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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눈물이 남니다. 한국인으로써 이 꼬라지를 지켜 보면서 이제는 참고 참다가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그냥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가 근접국가로써 그들이 도움을 요청 한다면 도와야 한다는건 분명한 이유가
됩니다. 하지만 도를 넘어선 정부가 언론을 부추기고 거기에 동조하는 국민들의 성금모금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이해가 안됩니다. 막을 방법은 없을까요? 정부가 정신못차리고 망나니 짓을 해대는데...
지각있는 우리가 현명하게 처신을 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할 뿐입니다. 이렇게 글장난만
할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일때라고 생각됩니다. 이나라의 주인은 우리이니까요. 보고만 있을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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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일본이라는 국가가 우리나라에게 했던 만행들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그에대한 뼈에 사무칠 사과를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일본이 당하는 재난은 자연에 의한 것이였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 조상들이, 지금도 살아 계신 많은 분들이 당한 고통은
그들의 손에 의한 것입니다.
셀 수 없는 많은 여성들을 끌어다가 창녀처럼 일본군의 노리개로 내어주고,
셀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을 별 말도 안되는 인간의 행동이라기엔 역겹기까지 한 실험으로 죽여놓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수 많은 공사현장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혹사시키고, 생매장 해놓고,
되려 우리나라가 자신들의 식민지여서 덕을 보았다는 등의 망언을 일삼는 나라...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절대 변하지 않을 확고 부동한 역사입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엄연히 우리나라 영토로 자기네 학자들도 인정한 독도를
어떻게 해서든 자기네 영토로 만들어 보려고 전세계를 돌며 로비로 지도 바꾸느라 정신없고,
교과서마다 독도는 일본 땅이라 가르치려 한 무리가 일본입니다.
지금 전 세계가 그 일본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무지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 어떤 악당도 자신들의 이익집단 안에서는 정의가 있습니다.
막말로 조폭들도 그들 안에서는 의리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의리가 착하고 좋은 것입니까?
글쓴이분 말마따나, 지금 우리나라가 일본을 칭찬하는 행동도 동일합니다.
지금 일본이 그 큰 재난 속에서도 질서를 잃지 않고 폭동도 없이 잘 이겨내고 있다고,
그 이유는 어려서부터 그들이 남에게 피해주지 않아야 한다는 교육을 잘 받고 자라서라고,
............. 그런 칭찬일색이 가장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 언론인거 같네요..
참으로 분통터지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게 잘 교육 받은 나라 사람들이, 남의 나라 침략해서 왕을 독살, 왕후를 시해하고,
인간으로서 차마 언급하기조차 역겨운 수많은 일들을 자행해놓고,
사과는 커녕, 그 잘나신 '인정한다'라는 말 뿐이라니...........
그런 사람들을 향해서, 같은 인간된 도리로서, 이웃나라로서,
자비를 배풀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불일듯 일어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그들의 인성을 칭찬하고 그들에게 간도 쓸개도 빼어줄 듯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우리나라가 안타깝습니다.
정신대 할머님의 인륜을 저버리지 못한 사랑을 언론이 편파보도하고,
그 할머님이 일본을 용서하진 못해도 사람으로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도리어 이런 사람조차 사랑하고 돕는다며 앞뒤 안가리고 생각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을 볼 때..
안타깝다 못해 차마 눈뜨고 보질 못하겠습니다.
저도 소위 대학이란 곳에서 일본어를 비롯한 역사와 문화를 전공한 사람으로서,
그들의 심리나, 그들의 문화가운데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만,
그들은 분명 자신들의 잘못을 돌이키지 않고 있습니다.
표면적인 우호를 내새우며 뒤돌아서서 아직도 제국주의의 망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그들에 대한 학문을 통해 더욱 여실이 알게 된 사실입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그때 우리나라를 공격했던 일본 사람들은 이미 다 죽었다' 고....
그래서, 우리나라도 그 일을 잊어야 합니까?
우리나라에선 그 일로 피해당한 사람들이 아직도 살아 그 한서린 숨을 내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설령, 그분들이 다 돌아가신다고 하더라고 민족의 정신이 살아 있는 한,
용서할 땐 하더라도, 잊을 일은 아닙니다... 결코 잊어선 안됩니다...
(조금 겻길이지만, 국사를 정규과목에서 제외시키려는 무리들은 정말 ...... )
물론 독일도 세계를 향한 만행을 저질렀던 나라입니다.
하지만 지금 그들은 어떻습니까, 돌이켜 사과하고, 자신들이 피해주었던 모든 사람들에게
후손들이 계속해서 사과와 보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일본을 이해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좋습니다.
하지만 막말로 일빠가 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많은 젊은 친구들이 일본의 문화와 패션에 매력을 느끼며 그것에 물들어가서는
이제는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고 섞여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님,
우리나라는 일본은 도와야 합니다. 우리를 힘들게 했던 나라인만큼, 더욱 힘써 도와야 합니다.
전세계가 알도록, 우리나라가 다른 그 어떤 나라보다 앞서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그들에 대한 맹목적인 추앙심이나 그릇된 여타 마음에서 우러난 것이 아니라.
인간된 도리로써,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히려 그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것이여야 합니다.
감히 그렇다고 말하겠습니다.
일본이 회복될때까지, 우리나라는 그들을 도와줘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온전히 회복된 후에 그들은 전심전력으로 사과해야 될 것입니다.
그들의 나라에는 평안이 없습니다.
언제 또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겠다고 그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회복된 후에 또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제대로 된 돌이킴이 없다면,
그들이 다시금 어려움에 빠질 때,
그때는 그들도 천재가 아닌 인재를 당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미워하고, 우리가 그들을 향해 복수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손을 더럽히지 않아도, 그들이 돌이키지 않는다면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무덤을 만들테니까요...
간단히 요약. 정도껏 합시다~~!
1. 일본인에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 솔직히 '인간적'으로 안됬다...
2. 한류스타 기부금은 인지상정 당연지사다. 그러나 우리국민들까지 유행처럼 번지는 것은 좀...찝찝하다. 3. 가령 삼성이건희회장집에 불났다고 삼성집안이 망한것인가? 집은 다시 지으면 된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교통통신의 마비로 인해 일본정부도 돈을 요구하기보다는 구조인력과 음식을 제외한 물품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돈은 넘쳐나는 나라다. 물품이 없는 것도 아니다... 물품이 가질 못하는것이다. 4. 언론이 떠들어가며 기부행사 벌이며 기부 및 모금을 유행시키는 것은 분명 오바다. 5. 개인의 모금은 자유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좀 돌아보자. 몇보양보해서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아이티..이런 나라는 좀해도된다..
그러나 일본은 우리없이도 산다. 일본도 돈은 됐다고 하는데... 더욱이 우리나라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의 모금정도는 어떠한가... 심지어 정신대할머니들에 대한 후원금모금은 어떠한가... 구제역이 나서 온나라 농촌이 쑥대밭이 되가고 있는데 정부가 지원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다. 어디그뿐인가... 우리가 일본에 빚진 부채가 얼마나 많은가... 이번 일본지진관련 모금흐름과는 분명 심할정도로 미비하고 너무나도 대조적인 상황을 보이고 있다. 무상교육? 무상급식? 왜 이런것을 언론에서 기부활동은 안벌이고 이벤트성 모금에나 열들을 올리는지 모르겠다..
아니지.. 위에것들도 이벤트로 많이했었던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인력의 지원은 계속되어야 한다. 그러나 정부차원으로 진행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민간의 자발적 모금은 이제 자제해야한다. 6. 한국사람 정많은거 안다.또 이번 기부흐름으로 일본인의 한국인에 대한 인식도 좀 달라질것에 대해 기대?도 해본다.
그런데 이제좀 그만 자제하자..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유행'흐름타고 모금벌이면서 우리는 우리가 챙겨야할것에 대해 너무 무감각하다.
솔직히... 한국사람끼리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인간적으로 좀 서운하다는 말이다. 7. 결 :
일본인에 연민의 정을 느끼지만...모금도 자유지만.... 언론에 현혹되서 유행따라가지말고 아니면 언론이 우리문제도 같이 유행좀시켜주던지... 역사적치욕과 일본의 패권야욕은 차치하고서라도... 그냥 서운하다는 말이다... 우리스스로한테... |
ps:
그리고 한마디만 더하자. 일본과의 역사는 과거지사일뿐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한심하다!!
일본지진관련 인도주의적인 입장을 취해야한다면서, 일본과의 역사는 과거지사라는 말은 왜하는가?
인도주의적입장이라면.. 역사적인 부분은 잠시미루고 일단 고통받는 사람들 돕자는 말을 해야 옳다.
과거지사? 참으로 어이없다. 매국노의 관점을 당당히 밝히고 있다. 아니 귀찮은건가? 역사는 우리 아버지들과 할어버지 두세대만 올라가면 우리가족사가 일본과 더럽게 얽혀있다는 사실을...왜모르는지,,,당장 자기앞에서 가족들이 강간당하고 멸시받고 총알받이로 끌려가야 느낄수 있을런지... 쓰나미동영상 봤냐고? 봤다. 예전 일제강점기 흑백사진이나 영상봤는가도 묻고싶다.
일본지진은 인도주의적 도움을 줄지라도
그 역사마저 인도주의적으로 보는 관점은
정말로 쓰나미로 쓸어버리고 싶다!!
난 일본 모금 반대 올시다. 그렇게 도울 돈 있으면 우리나라 극빈층의 복지향상에나 신경쓰고, 편모편부슬하에서 고생하는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그들이 제대로 교육받고 자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독도는 지네땅이라고 틈만나면 우겨대는 일본 것들을 나는 도와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죄 없는 많은 사람들이 죽은 것은 안된 일이지만, 우리나라 일제 식민치하에 있을때의 일들을 생각하면 세발의 피 정도로 밖에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버지, 할아버지 다 징용세대 였습니다. 저희 큰 아버지는 징용에 끌려 갔다가 다리 한쪽이 장애를 입는 일을 겪고, 돌아와 사시다가 십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정작 고통받고 있는 대한민국 땅의 국민들에겐 따뜻한 온정 한 번 주지 않는 그대들이 누굴 돕겠다는 건지...
차라리 그래도 같은 핏줄인 북한을 도와주는게 낳을듯 싶소, 난 지금은 세상이 많이 변했다고 하지만, 시시각각 일본은 전쟁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우리나라의 경제와 문화를 파괴시키며 일본의 사상을 우리에게 심어주며 지들나라의 똘만이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는데, 금새 까막고기 먹은 국민들도 아니고, 틈만나면 그들은 또 넘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가까운 이웃나라에 대한 통상적인 예의 정도만 다 하는것이 옳다 생각합니다.
슈발 일본이 망했냐 지금?
걔네는 돈 필요없다구! 우리나가 얼마나 잘 살아서 저렇게 퍼주는지는 몰라도 제발 정신좀 차려라
특히 거리에 나와서 모금함 들고 설치는 대학생 이 붕어들아 제발 지랄 좀 작작 떨고 공부나 해라
지금 액수가 얼마냐!
썅 살다살다 되도 않은 모금 운동이 유행이 되는건 처음봤다
연예인들이 모금하니 빠심에 하는거냐? 너희들이 설치치 않아도 할 사람들은 알아서 다 하니까 제발좀
거리에 나와서 도와달라고 개지랄좀 고만떨어
집구석 꼬라지도 돌보지 못하는 것들이 남의집 신경쓰냐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