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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담배 뺏었다" 대구서 중학생이 교감 폭행
싱글턴 추천 0 조회 1,107 11.11.08 14:4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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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8 14:50

    첫댓글 개판이네요 개판...

  • 11.11.08 14:52

    저자식 진짜 잡아서 때려주고 싶네...

  • 11.11.08 15:00

    임용 준비생으로서 이럴 때마다 고민이 됩니다. 진흙탕에 뛰어 들어 열심히 물을 퍼낼 것이냐, 진흙탕에서 등을 돌리고 도망가서 샤워를 하겠느냐... 아직은 전자입니다만 점점 자신감이 사라져만 갑니다..

  • 11.11.08 17:06

    헐 저도 2년차인데..내년엔 다른직장 찾고 있습니다..ㅜ

  • 11.11.09 15:05

    7년차입니다. 함께 퍼내요~

  • 11.11.08 15:08

    미쳤군요. 부모는 지 자식이 저러고 다니는게 알라나요...

  • 11.11.08 15:55

    부모도 아마 별반 다르지 않을 겁니다. 아니면 방치했거나요

  • 11.11.08 15:20

    교육이 미쳐서 애들이 미친건지..애들이 미쳐서 교육이 미친건지....

  • 11.11.08 15:35

    저건 그냥 저 baby가 미친겁니다ㅋ

  • 진심으로 미성년자에 의해 일어나는 성폭행, 살인, 폭력에 대해서는 '미성년자 보호법'이 적용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인터넷을 통해 정말 손쉽게 수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제 미성년자 보호법을 악용하는 사례가 점점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 11.11.08 15:42

    2222 현재 단기적인 방안은 전혀 없습니다. 그나마 사회적으로 모방의 우려가 있을 법한 비행을 저지르는 학생들에 대해서 가할 수 있는 단기적으로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이 일정 나이(제 생각으로는 초등학교 6학년이나 중학교 1학년부터...)대가 되면 엄격한 형사 처벌이 가능하도록 개정돼야 한다고 봅니다.

  • 11.11.08 15:50

    333333 미성년자 보호법은 법을 지키는 미성년자에게만 적용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11.11.08 15:26

    이건 구속해야되는거 아닌가요?

  • 11.11.08 15:48

    구속해야죠.. 이런 학생은.. 배울 자세도 안되어 있고.. 이런 학생을 인간으로 만드는건 학교보다는 교도소나 소년원이 어울리네요..

  • 11.11.08 15:50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가는걸까요...극단적 이기주의가...극의에 다다르고 있어 보입니다..나만아니면돼...나만...오로지 나만...그렇게 살아도 잘먹고 잘살고...아니 오히려 나만 이라는 마인드면 더 잘살죠...다같이 더불어...이건 진짜 바보라는 이야기를 듣죠...씁쓸하네요 교육이 그런 사회의 부정적인면을 감화시켜주고 같이 살아가는걸 가르쳐 주는 장소라고 보는데...에효...

  • 11.11.08 15:50

    과도기인 거 같습니다. 한 때 교사가 학생들에게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고 합리적이고 바람직하지 못한 체벌, 촌지수수 등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바로잡기 위해 요즘에 학생 인권 등이 강조되면서 오히려 시소가 역으로 기울고 있습니다만, 언론의 방향을 봐도 다시 교권에 힘을 실어주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교권과 학생의 인권 등이 하루빨리 합리적인 위치를 잡아 올바른 교육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1.08 16:53

    제 와이프도 선생인데, 맞벌이집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 사이에 차이가 확실히 존재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맞벌이집 부모들이 늘 자식에게 미안한 맘을 갖다보니 그게 과잉보호가 되는 거 같구요.

  • 11.11.08 16:44

    우리때는 교감 눈도못마주쳤는데...세상이 갈수록 미쳐가네요

  • 11.11.08 17:36

    불리들 불러가지고 이종격투기선수랑 3라운드 뛰던 프로가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도입이 시급합니다

  • 11.11.08 17:41

    요새 중학생애들 장난아니더라구요. 점심시간만 되면 식후땡하러 나가는게 보입니다. 아니면 담넘고 굳이 우르르 인적이 드문곳으로 갈 이유가 없죠.. 아오 이것들 잡아서 한소리 할까하다가..

  • 11.11.08 18:10

    간혹 놀이터에서 담배피는 중딩 남녀애들 보긴 하는데, 직접 뭐라고 하긴 힘들고 경찰서에 신고하고 맙니다.

  • 11.11.08 18:45

    우리나라는 말이죠...
    가만히 보면 지위나 상황에 대한 참작이 지나치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얘는 미성년자니까,쟤는 여자니까,걔는 술 먹었으니까,
    저 사람은 직장 상사였으니까 선관예우로써 그냥 보내자 등등...
    참으로 욕나오는 상황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국내법의 근간인 대륙법의 한계를 보충하고자 예외 규정을 두겠지만,
    이런식으로 강제성에 대한 체감을 떨어뜨릴 정도의 법 적용에 대해서,
    과연 일반 대중의 실효성에 대한 신뢰도가 유지될지 의문입니다.
    저는 현재의 처벌 규정을 전반적으로 훨씬 강화해야 된다고 봅니다.
    특히나 가장 착수가 필요한 영역 중 하나가 바로 교육계라고 보고요.

  • 11.11.09 12:15

    22222222 정답입니다.
    잘못했으면
    달게 처벌 받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자라도 짤 없습니다. 술취해도 짤 없구요....
    20대 초반에 저보고 친구끼리 빡빡하게 왜 그러냐 했던 친구들도,
    사회생활 하면서 절 다시 찾더군요...내가 그렇게 개진상이었냐고....미안하다고...

  • 11.11.09 12:40

    전 별다른 이유없이 선생에게
    저렇게 머리와 배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가격당한 친구들을 많이 봤는데요...
    그 선생들은 어떻게 처벌하죠. 아직도 현직에 있을텐데...
    그 선생들이 교감되어서 저렇게 쳐 맞았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전혀 불쌍하지 않습니다.

  • 11.11.09 12:44

    똘아이 학생들도 있고, 똘아이 선생도 있습니다.
    단지 요즘은 학생들에게 좀 유리할 뿐이죠....
    불꽃 쌰대기에 고막이 찢어진것도 모르고,
    귀가 좀 이상해...라고 하루종일 애기하던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저 역시 대걸레 자루로 100대 이상 맞은게 수차례입니다. 모범학생인데도요...
    학교 1~2분 지각하고 책 한번 안 가져온게 풀파워 몽둥이로 10대 맞을 일이었나 싶네요.

  • 11.11.09 17:41

    요즘 현실을 너무나도 모르시는군요. 요즘은 학생이 선생한테 욕하며 덤벼도 찍소리 할 수없는게 선생들입니다. 매로 손바닥을 때리기같은 체벌은 당연히 금지되었고 무릎끓고 손들기 나 벽보고 서있기도 하지말라는 학교도 있습니다. 기껏해야 줄수있는게 벌점인데 선생한테 욕하고 떄릴정도의 양아치들은 벌점 신경도 안쓰고 콧방귀나 날리죠. 현재 중학교는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퇴학이 없습니다. 선생을 때리거나 같은 반 애들 집단폭행해도 최대로 줘바야 정학입니다. 며칠쉬다 학교 나오는거죠, 그렇다고 선생이 함부로 고소도 못합니다. 학교측에선 이런일이 외부로 알려지는걸 극히 꺼려하기 때문에 진짜 심하게 맞지 않은 이상

  • 11.11.09 17:43

    학생선도 차원에서 정학주고 반성문 받고 넘어가라고 하죠. 이런 현실에서 욕하며 대드는 애들 성질같으면 줘패버리고 싶지만 제도적으로 선생에게 너무나 불리하기 떄문에 계속해서 교권이 무너진다는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 11.11.09 18:07

    제가 현실을 모르는게 아니라,
    제가 학교 다닐땐 사회적인 분위기가 선생에게 상당히 유리해서
    본성 드러운 선생 같지도 않은 놈들이 학생인권을 유린했잖아요.

    이제 시간이 십수년 이상 지나서 상황이 반대로 된 것 뿐입니다.
    어쩌겠어요....이젠 고시엔님이 말한게 또다른 현실이 된 것 뿐인데...

  • 11.11.09 18:09

    제가 대학와서 친구들과 뉴스를 보다가
    학생이 선생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뉴스가 나온 걸 보고
    다들 문화적인 충격을 받았던게 기억에 나네요.....
    그게 십수년전 일입니다.

    많은게 변한 지금....
    선생님들이 불쌍하냐고 물으신다면,
    전 일단 전혀 불쌍하지 않구요.
    선생들이 고역을 겪으시면서 자생을 길을 찾아보셔야 할겁니다.
    지금도 분명히 보통의 아이들이 문제아들 보단 훨씬 많을 테니까요...

  • 11.11.09 18:14

    솔직히 무슨생각드냐면...
    예전엔 애들 자기맘대로 X라 패더니만,
    못 패게 하니까 패닉상태에 빠진것 처럼 아주 무능하게 보입니다.

    무슨 일제시대,군사정권 시대도 아니고....
    솔직히 선생님들은 임용고시 패스할 지성이 있으시다면,
    체벌허용같은 무식한 얘긴 좀 빼고 교권을 논하셨으면 하네요....

    귀쌰대기 날리며 발로 차고, 장풍 쏘면서 애들 가르치고 싶어하시는것 같아 보여서
    정말 걱정됩니다.

  • 11.11.10 01:21

    저도 고교 졸업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만 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학생들 인권유린하며 자기 기분내키는대로 개패는듯이 때리는 선생님은 단 한번도 만나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단순히 운이 좋아서 일까요? 아니죠 그런 무개념 선생은 극히 손에 꼽을정도로 적기 때문입니다. 근데 님께선 마치 과거 모든 교사들이 저랬단 식으로 일반화하는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극소수의 사례를 가지고 말이죠.그리고 님 말씀에 어폐가 있는게 현재 보통의 아이들이 문제아들보다 더 많다고 하셨는데 마찬가지로 문제교사들보다 좋은 선생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 11.11.10 01:35

    그리고 님 말씀 중에 옛날에 개패듯이 때린 선생들이 있으니 요즘엔 선생들이 당해도 된다라는 글이 있는데 이건 도대체 무슨 논리입니까? 요즘 선생들은 무슨 죄가 있나요? 옛날 극소수 무개념교사들때문에 요즘 선생들은 학생들에게 무시 당하고 욕 보여도 당연하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실제로 요즘엔 학생이 교사한테 쌍욕하며 대들고 심지어 교사를 먼저 폭행해도 교사가 애들을 옛날처럼 때렸다간 난리납니다 저렇게 하는 선생도 학교 때려치울 생각으로 미치지 않고서야 저렇게 못합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요 그리고 체벌이라는건 손으로 귓싸대기를 날린다던가 발로 밟거나 아니면 매로 100대씩 때리는 이런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 11.11.10 01:36

    그건 폭력이죠. 그런 교사는 징계먹거나 고소 당해도 쌉니다. 하지만 앞에도 제가 썼듯이 수업시간에 휴대전화 하는 애들 일어서서 떠드는 애들 이런애들 회초리 손바닥 몇대 때리는건 고사하고 무릎꿇고 손들기나 벽보고 서있기 이런것도 못하게 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냥 방치하라는 거와 진배없습니다. 이 기사처럼 담배피는 학생에게 담배 뺏었다고 선생을 폭행하는 학생들에게 선생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같이 때렸다간 교사에게 돌아오는 피해가 더 크기 때문이죠. 아까 교사가 자생적으로 살길을 찾으라 하셨는데 이런 기본적인 교권 보장도 안되는 상황에서 무슨 길을 찾습니까

  • 11.11.10 01:42

    몇몇 아이들이 반 분위기 흐리는걸 그냥 보고만 있고 벌점 주고 마는게 길입니까? 그리고 제가 말하는 것과 엉뚱한 얘기를 끌어와서 딴길로 빠지시는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과거와 같이 폭력에 가까운 체벌을 허용해라 이런게 아닙니다. 이 기사에서 처럼 훈계하는 교사에게 반항하고 욕하며 폭행하는 이런 애들을 교육하는데 필요한 현실적인 교권을 줘야 한다는거죠. 현재로선 유일한 수단이 벌점입니다.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퇴학도 없거든요 벌점이요? 소위 일진이나 양아치같은 애들 겁내기는 커녕 신경도 안씁니다. 권리 이전에 의무와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는걸 망각한 채 얄팍하게 법의 허점을 이용해 반 분위기 망치고

  • 11.11.10 02:16

    교사에게 대들고 막말하는 이런 애들에게는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체벌이요? 그거 안하면 교사들도 좋습니다. 하지만 체벌을 막으면서 그에 준하는 다른 대안은 없이 무조건 체벌금지를 하니 혼란이 오고 문제가 생기는 거지요. 학생들이 잘못을 했을시 그에 따른 벌을 주는것이 교육이고 학생을 위하는 길이지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는 것이 참교육이 아닙니다. 현실은 유토피아처럼 아름다운 세계가 아니죠 체벌을 금지하면 그에 준하는 다른 대안을 주어야 말 안듣고 교사에게 대드는 학생들을 지도할텐데 현재 그게 안되니 이 기사와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 11.11.10 02:25

    앞으로 체벌은 점점 더 없어질것이고 저도 궁극적으론 그렇게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때리고 안 맞으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좋은 일이죠. 하지만 학교라는 곳이 수백,수천명이 함꼐 생활하는 곳이고 다양한 개성의 인간이 모인곳이자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이 모인곳이라 사건이 안 일어 날수가 없는 곳입니다. 이런 공간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에게 제대로 된 교권이 없다는게 안타깝다는 것이죠. 그래서 교권이 좀더 강화되었으면 하고 체벌을 대신하는 현실적인 대안이 나오길 바란다는 겁니다. 현실성이 떨어지는 벌점제도 같은것 말고 말이죠 그게 제가 말한 교권을 강화하자는 뜻입니다.

  • 11.11.10 02:24

    대다수를 차지하는 보통의 착한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 11.11.10 02:27

    그리고 님이 마지막에 "교사들이 귀쌰대기 날리며 발로 차고, 장풍 쏘면서 애들 가르치고 싶어하시는것 같아 보여서 정말 걱정됩니다" 라고 쓰셨는데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요즘 교사가 성질난다고 학생을 저렇게 무차별적으로 학생 때렸다간 학부모가 고소하면 그 교사 100% 징계먹고 짤립니다. 제가 장담하죠. 하지만 반대로 이 기사에 난것처럼 학생의 잘못에 대해 정당한 훈계를 하는 교사한테 불량학생이 귀쌰대기 날리며 발로 차고, 장풍 쏘면서 교사를 폭행해도 별 문제 없습니다. 받아봐야 며칠 등교정지가 다입니다. 현재 이런게 우리 교육 현실입니다.

  • 11.11.14 15:52

    제 학창시절에도,
    선생 때려서 학교 짤린 학생도 분명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에 의한 인권유린에 버금가는 폭행, 몽둥이질, 인격모독은 그 100배는 많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고시엔님은 눈앞에 현실만 보시는것 같군요.
    혹시 교육자라면 전반적인 모습을 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편한 여건을 만들려고 하지 마시고, 큰 틀을 보세요.

    예전엔 왜 그런 폭행을 하고도 많은 선생들이 잘 지내왔는지 돌이켜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다시 예전같은 일은 분명히 생깁니다.
    선생도 인간, 학생도 인간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누군가 참아야 한다면, 선생이 참아야 합니다. 그게 교육의 첫걸음 아닐까요?

  • 11.11.17 19:30

    죄송하지만 지금 님꼐서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얘기가 길어질테니 제가 하고 싶은말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 기사에 나온것처럼 학생이 교사를 때리고 같은 반 친구를 성폭행하고 해도 현재의 교권으로는 가해학생들에게 등교정지 이외의 처벌은 줄 수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굳이 체벌이 아니라 학생지도를 위한 현실적인 교권을 강화했으면 한다는 말인데 무슨 옛날에 교사가 학생때렸으니 지금 교사는 맞아도 당연하고 교사 스스로 방안을 마련하라고 하시나요? 그리고 누가 먼저 참고 말고가 어디있습니까? 교사든 학생이든 잘못을 한사람이 처벌을 받는게 옳은것이지

  • 11.11.17 19:17

    교사니까 무조건 참아라? 이게 옳은 교육입니까? 학생들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배우는게 중요한데 저런식으로 권리만 우선시 하면 참 좋은거 배우겠네요.. 님이야말로 유토피아적인 발상 그만하시고 현실을 보고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생 대 학생 서로 안떄리고 교사가 한번 말하면 말 잘듣고 이러면 누가 안 좋겠습니까? 현실이 그렇지 아니한데도 현실적이라고 뭐라하시면 제가 할 말이 없네요. 눈 가리고 아웅이라고 그런식으로 회피하는게 참교욱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기사에 대한 님 생각이 궁금하네요 그럼 이것도 학생이 담배 피고싶고 권리가 있는데 못피게한 교사 잘못이고 권리침해 했으니

  • 11.11.17 19:31

    교사가 맞아도 당연하다는 겁니까? 이런 경우도 사랑으로 모든걸 감싸주고 덮어주고 다음에는 그러지마 하고 넘어가는 게 참교육인가요? 전 그냥 회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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