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Queen's Land(영국 여왕이 호주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왕의 땅)洲 의
Gold Coast(해안이 금빛처럼 아름다워 이런 이름이 붙여졌고 세계적으로 Surfer's 들의 Paradise이기도 합니다)를
소개하기에 좋은 사진이 한장있어 올려봅니다...'Gold coast(골드코스트)를 줄여서 '골코'라고 합니다^^^
크기는 서울의 세배정도, 인구는 10만명정도, Brisbane(브리스번)에서 차로 한시간 내려오면 됩니다.
콩나물 시루같은 한국에서 멀리 떨어져 유유자적하게 말년을 보내기에는 더없이 좋은 도시입니다.한국보다 한시간 빨리가고,
계절은 한국과 정반대로 가을로 들어가고 있는중^^..따끈한 햇볕에 해변에서 타월 한장 깔아놓고 자외선 차단 크림 대충 발라놓고
물속에서 노는 서양미녀들 늘씬한 모습 공짜로 바라볼수 있는 보너스도 덤으로 있습니다.
자녀들 사교육비 걱정없이..그리고 치열한 경쟁도 없고...애들 힘들게 과외로 내몰을일 없고..
그저 평온하게 인간적으로 살수있는 도시.. 자녀들 꿈도 마음대로 펼쳐보이게 할수있고^^..
좌우지간 세계적으로 아름답고 조용하고 살기좋은 곳임엔 틀림 없습니다.
첫댓글 골드코스트군요 난 또 슬리퍼는 몇년산 ^^히 주무세요`
멋진 골코님
내일 아침에 출근해서 이 음악 꼬옥 잡을께요 ^^
호주생활에 푹 빠지신 골코님
이런 이런 울 이삔 팝사랑님이 들렸다 가신줄도 몰랐네..슬리퍼가 그래뵈도(조금 낡았지만)팝과 클래식,가요 그동안 밀렸던거 다 올리려니 시간이 꽤 걸리네요 내일 아침에 다시만나 반가운 인사 나누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서로 따로따로
그래도 메딘 오스트레일리아..외제이지요
근데 내가 왜 자꾸 내사진을 공적인 게시판에 자꾸 올리는지 그 이유를 울 팝사랑님은 아실까요
난 알지요 ^.^
너무아름답네요~그곳에사시는 콜코님이 뷰럽네요~
음악도~ 잘듣고갑니당~
이런 이런 사감 선생님이 아주 늦은 시각에 들려주셨네요^-^..즐감에 감사드리며 Have a sweet dream!!^.^
골코님 좋은 곳에서 생활하시는 모습
항상 조국
자주자주 얼굴 보여 주세여
ㄳ히 잘보고 느끼고 갑니당
멋지게 보이믄 뭐해요^-^..홀애비에 백수인걸요^-^
그래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여왕님...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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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마음이 무지 넓답니다 켁
대부분입니다.나중에 다시한번 들어 보시구여..샤데이님 캐나다 잘 아시는군요
바랍니다..
출근해서 요거 잡으러 왔어요...일할께요 오라버니~~히힛 ^^ 노래 조오타~~~~~~~
오라버니라니 괞히 목에 힘이 들어가고 웬지 알수없는 행복감이....그래요 일하면서 짬짬이 한가할때 들어오세요
세상은 멀고도 가깝다더니... 골코님이 그렇게 먼곳에 계신줄 몰랐습니다..기시는것 같아서 많이 부럽습니다... 그먼곳에 계서도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느낌 참 좋습니다..겁게 감상하고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노후를
오늘도 님의 노래
도움을 받아 늦동이 딸내미하고 둘이 살고있는 참 않된 사람입니다^_^..돈도없고 젊은 사람이 아니라서 어떤 여자도
거들떠 보지를 않아서(벌써 6년동안
어쩌다 호주여자가 저를 반듯이 정면으로 쳐다보면 괞히 죄지은것도 없이 주눅이들어
어쨋던 그래도
한 유머 하시네요... 골코님 펜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아요 많은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어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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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젊었을때 조금 잘나갔고 그때 약 30개국정도 돌아다녀 보기는 했습니다만 그중 호주가 젤 낫더군요...건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돈만 많다면 어느나라에 가서도 재미있겠지만 ..사실은 서울이 제일 살만한 도시같아요..
적당히 부대끼고 사기도 당하고 어려운일 겪으며 살지만 그래도 심심하진 않치요
골코님 사진이세요미남이시고 젊으시네여....
이제봤어요 채현님 ...아직 젊어 보이지요...채현님의 마음에 들었을라나요..하기야 맘에 들었어도 뭐 라지는건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