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管仲夷吾者 潁上人也。
관중(管仲)은 자(字)이고
이름은 이오(夷吾)로
영상(潁上) 사람이다.
少時常 與鮑叔牙游
젊은 시절에 늘
포숙아(鮑叔牙)와 함께 지냈는데
鮑叔知其賢。
포숙은 관중의
재능을 알아보았다.
管仲貧困 常欺鮑叔
관중은 가난하여
자주 포숙을 속였지만
鮑叔終善遇之 不以為言。
포숙은 끝까지 그를 잘 대하며
이를 탓하지 않았다.
已而鮑叔事 齊公子小白
이미 포숙은
제나라 공자 소백을 섬기었고
管仲事公子糾。
관중도 공자 규(糾)를 섬겼다.
及小白立為桓公
마침내 소백은 제나라
환공(桓公)이 되고
公子糾死 管仲囚焉。
공자 규는 죽었으며
관중은 포로가 되었다.
鮑叔遂進管仲。
포숙이 관중을 천거하니
遂(수) : 마음먹은 대로 되다. 성취하다.
管仲既用 任政於齊
관중은 등용되어
제나라의 정치를 맡게 되었다.
齊桓公以霸 九合諸侯
제나라 환공이 패자가 되어
여러 제후들을
아홉 번이나 연합시키고
一匡天下
천하를 바로잡았다.
匡(광) : 바루다.
管仲之謀也。
이는 모두
관중의 계책이었다.
여기서 잠간 윗 귀절인
齊桓公以霸를 살펴본다.
齊桓公以霸 제환공이패
제나라 환공이 패(霸)가 되었다.
역사는 제나라 환공을
춘추오패중 한 제후라 한다.
패(覇)는 으뜸 패자로
제 1 인자를 뜻한다.
제환공이 춘추시대 여러 제후 가운데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는 것이다.
본인이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관중때문이라 적고 있다.
管仲之謀也 관중지모야
관중이라는 재상의
지략(謀) 때문이다.
만약 관중이 없었다면
패자가 못되었을
것이란 말이다.
그런데 관중은 포숙아의
추천에 의해 재상인 된 사람이다.
이런 연결고리가 관포지교라는
고사성어가 탄생된 배경이다.
관포지교는 관중보다는
포숙아의 진면목에
주안점을 삼고 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간다.
鮑叔既進管仲 以身下之。
포숙이 관중을 천거하고
자신은 그의 밑에 처했다.
子孫世祿於齊
포숙의 자손들은 제나라에서
대대로 녹봉을 누리었으며
有封邑者十餘世 常為名大夫。
십여세나 봉읍(봉토)을 이으며
항상 명망 있는 대부가 되었다.
天下不多管仲之賢 而多鮑叔能知人也。
세상에서는 관중의 뛰어남을
크게 칭송하지 않고
포숙이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을
더 높이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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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신말씀 감사합니다 .
춘추시대
관중과 포숙의
우정을 가리켜
관포지교로
찬양하고 있는
고사성어입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내뱉는
오늘날 세태에서
돌이켜 볼만
숙어인 것
같습니다
날씨는 차가와도
화창해서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한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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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합니다.
항시
다정한 말씀으로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시어
고맙고
감사히 여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가까이 계신다면
차라도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 만
그리 안 돼 아쉽습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기를
절친한 친구 사이를 이르는 말 중에 하나이군요.
속된 말로 눈빠지게 연구하여 작성한 귀한 글 늘 보고만 갑니다.
감사합니다.
밥 먹고 하는 일이
이것이니
별로
어렵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덕암님께서
너무 좋게 보시어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월말쯤 해서
연락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