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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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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갯바위출조 알바 첫 피싱
이형철 추천 0 조회 283 17.04.10 21:3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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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0 21:50

    첫댓글 삼프로님들이 옆동내 고기 씨을말리고 모기한태 피 헌납하고오셔꾼요
    돌까님 언제부터 추어탕노래을부르드만
    소원풀니해뿌러꾼요

    스티커
  • 작성자 17.04.10 22:11

    하프로님도 연락할라고 했는데 일욜이 낑겨서...
    뒷날 아침 좋은 물때에 씨를 말리려고 했는데 물이 너무 맑아 씨 말리지 못했네요.
    두 프로님들 피 존나 빨렸어요..ㅋㅋ
    돌까프로님은 농어 머리 올리고 추어탕 묵고 소원풀었습니다.
    좋아서 계속 각시한테 젼나하면서 쪼개대요...ㅋㅋ

  • 17.04.10 22:20

    이번주는 병원검사받고
    푹좀 쉬려했는데
    순간 동출제의에
    마눌님이 짠하다고
    쫓아내서 좋았읍니다^^*
    농어 머리도 올리고
    추어탕에 집까지
    바래다 주시고
    정말 고마웠읍니다.
    또한 농루에
    무한 캐스팅하시는
    회장님 체력에 감탄했네요.
    수고하셨고 고마웠읍니다

  • 작성자 17.04.10 22:29

    돌까프로님.. 동출하여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있어요.
    꼭 가고 싶었던 곳인데 혼출이 어려운 곳이라서,,, 그래서 장뽈님과 셋이서 갈라고 했는디..
    농어 머리 올리신 거 축하드려요.. 제 맘이 싸악 풀리데요.
    액자 만들어 거실에 걸어두세요..ㅎㅎ
    원만한 젊으니들도 지쳐 주저 앉는데 돌까님 체력도 이리 좋은 지 몰랐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17.04.10 22:19

    세분 마릿수 농어 축하드립니다~!!^^
    물색이 너울탓에 탁할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너무 맑아서 탈이였군요~ㅎ
    벌써 모기가 저리 많으니 앞으론 모기약 꼭 챙겨야것습니다~!!

  • 작성자 17.04.10 22:23

    돌까님이 자꾸만 독촉하기에 못 잡으면 우짜까...걱정했는데 돌까님 소원풀었습니다,,ㅎㅎ
    첫날 너울로 물색이 탁하여 가까이 접근하였나봐요.
    뒷날 쿨러 넘칠 지 알았는데 물이 맑아서 패배러부럿습니다.
    이제 모기약 챙겨야 합니다... 징하데요.

  • 17.04.10 23:19

    전날 너울과 탁 한 물색으로 여건이 좋치 않던데
    손 맛보셨네요.. 수제 모기퇴치약 말통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담에 드리겠습니다 ㅎ

  • 작성자 17.04.11 06:36

    정승현프로님이 전날 너울로 갈등 무진 느꼈는데 작전대로 밀고 나갔습니다.
    물색 여건이 좋아지니 농어들이 가까이 오지 않데요.
    수제모기퇴치약이 궁금합니다..^^

  • 17.04.10 23:49

    작년 이맘때 먼섬 생각나 이리저리 문의해보니 남서풍 갈바람 영향으로 낚시배가 출조를 하지 않는다기에 포기하고 경험삼아 저짝 먼섬으로 다녀왔는데 가까운곳에서 즐거운 피싱하셨네요..날씨 허락되면 먼섬 가시게요..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11 06:43

    장뽈님은 좋은 경험하고 오신겁니다.
    이제 머잖아 추도,제주 출장하시것어요.
    여수권은 시기와 조건들을 파악하고 있기에 작전대로 밀고 나갔습니다.
    고생 졸라 했네요.. 어깨 주저 앉아요..

  • 17.04.11 08:45

    저도 엇그제 섬과 섬사이 중간 몰밭에서
    9마리 했습니다
    보팅이라 씨알이 거의 60급
    좀 더 좋네요
    간만에 긴장하게 하는 놈한마리 걸었는데털렸어요 ㅜㅠ
    수고하셨습니당 ^^

  • 작성자 17.04.11 09:12

    근데 요상하게도 잔바리이들이 먼저 장악하여
    큰넘들 물기전에 잔바리들 공격으로
    큰거 잡기 어렵습디다.
    예년 같은 경우 육짜 이상급만 나왔는데..
    그나마 물 맑아져버리니 입질 뚝..
    그럴때는 이동수단이 좋은 보뜨가 그리워요.

  • 17.04.11 08:53

    주말낚시꾼이 되셨네요.
    그래도 세분이 함께하여셔 즐거운 시간이셨을것 같아요.
    농어씨알 참합니다.

  • 작성자 17.04.11 09:15

    주말낚시꾼이 되었는데 꼭 가고 싶은 곳은 동출해야 하기에 홀출이 어렵네요.
    승현프로님 덕분에 싱싱회도 먹고 돌까님과 즐거운 피싱을...
    농어는 세마리가 참하고 나머지는 안참합니다..ㅎ

  • 17.04.11 09:09

    회장님은 실력도 좋으시고 어복도 좋으시구요!! 대박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4.11 09:18

    별 말씀을.. 운좋게도 우리 앞에 몰려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신 고생 졸라했네요..무한 캐스팅으로..
    지깅보다 더 힘들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4.11 09:22

    혼자 가기 어려운 곳이라 몇사람 수소문하였는데
    마침 병용님과 승현님이 같이 해주어 맘 놓고 피싱에 임했네요.
    돌까님 육자 올려놓고 와이프, 딸내미에게 젼나하느라 바쁘데요..ㅋㅋ

  • 17.04.11 09:38

    올해는 농어들이 일찍 들어왔네요.
    닭대가리 배가 멍섬 들어가지않고 가까운곳 다니면 좋으련만..
    봄갑오가 일찍 들어온다면, 아마도 올해는 동네방파제에서 놀다 농루는 지나칠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7.04.11 09:56

    닭대가리 배 들어가기 전에 쇼부봐야 합니다.
    화정면 감생이는 아직 이르다고 도그섬에서 오랫동안 머물 것 같아요.
    올해는 잔것들이 더 빨리 들어오고 큰거는 우짜다가..
    두족류도 올해는 빠를 듯 싶습니다.

  • 17.04.11 09:39

    우왕~주말에 날씨 안좋다고 했는데 대박이시네요~ㅎㅎ
    한주 농어 손맛에 어케 기달리실따요 ㅎㅎ

  • 작성자 17.04.11 10:39

    주말 날씨 아조 좋았습니다.
    너울 팍팍쳐야 농어들이 환장해용~~
    한주동안 농어 묵고 사니 안기다려도 됩니당~~ ㅎ
    돌까님은 귀가 입에 걸렸쓰요.

  • 17.04.11 10:20

    오랫만에 회장님.병용형님 뵈서 좋았는데 조과가 신통치않아서 많은 손맛을 못본게 뭇내 아쉬웠습니다.담엔 날씨 좋을때 다시한번 재도전했으면 합니다~그날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4.11 10:37

    승현프로님 철수하기전에 언능 잡아 피빼어 가져가게끔 할라고 불꽃 캐스팅했는데
    나와주지 않아 아쉬웠다는..
    날씨 궂은 날 재도전합시다.
    모기 대비 잘 하셔..ㅋㅋ
    수고 많았어요.

  • 17.04.11 11:36

    오메나...회장님 완존 신들린 포물선 그려졌내요.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4.11 14:46

    오며나~! 얼마나 힘들었지 몰라요.
    이께 많이 캐스팅 해 본 일은 첨이야요.
    담날 아침에 안물어주니 더 힘듭디다.

  • 17.04.11 11:54

    농어를 배스 잡아내시듯 걸어내시네요^^*
    역시 회장님은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어복또한 대단ㅎㅎㅎ

  • 작성자 17.04.11 14:49

    히히..배스 뽑듯이..ㅋㅋ
    실력이 아니라 어복입니다.
    적당한 물색과 너울에 운이 좋았어요.

  • 17.04.11 12:06

    3월달 금오도 한번 못가보고 4월달 화정면도 못가보고
    오메 미쳐 버리겠습니다요 ㅠㅠ
    세분 이서 즐거운 조행 하셨군요 대리만족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11 16:12

    그러게요...금도 그곳가서 뽈락 타작했어야 했는디
    끝까지 동출 못하고 농어철이 와뿌럿군요.
    그래도 미치지 마셔요..조행기도 안올리고 혼자 살째기 뽑아드셨으면서..ㅎ
    감사해요.

  • 17.04.11 16:01

    @이형철 헐~~ 회장님 천리안 다셨구만여 ㅎㅎㅎ

  • 17.04.11 13:31

    정말 열이 납니다.
    회장께서는 마음만 먹으면 항상 물가에 계신데... 날씨 타박에 예식타박에, 마누라 타박에,
    원 참나! 나 죽것씨유. 달리 생각해 보면
    다 핑게에 불과하고
    회장님 같은 진념과 열정이 부족한게지요.
    무엇을 탓하겠습니까?
    돌까님 실력을 보니 회장님 비법 다 들통난 것 같습니다. 머리 회전도 빠르고 눈치있는 분이니
    충분하죠. 그덕에 얼굴 밤송이가 되도록 모기에 물려도 마음 흐믓했겠죠.
    회장님 말고 돌까님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4.11 14:59

    저는 낚시 안가면 집사람이 불안해 합니다.
    갠히 짜증내고 신경질내니..ㅎ
    돌까님 머리 올릴 수 있도록 써뽀트 많이 했습니다.
    어찌 보지 않으셔도 자알 아십니다.
    말씀대로 축하받을 사람은 돌까프로님이십니다..^^

  • 17.04.11 20:36

    대단하신 회장님...농어를 어디서저렇게 여수살고싶습니다ㅠ.ㅠ

  • 작성자 17.04.11 22:21

    감사합니다.
    우짜다가 운이 좋았나 봅니다.
    저도 여수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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