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의 여정은 금일 0시를 훌쩍 넘긴시각 귀가.여행거리 약1.400km...집출발(오전10:30)-중북제천(박달재에서 금봉이의 재회 )-경북(울진 대게 축제)-포항(죽도시장)-겸북청도(미나리축제 체험후 소싸움행사와 겹친 와인터널은 차량 폭증으로 운행 불가)-부산(해동용궁사,해운대동백섬.자갈치시장.영도다리를 목전에두고..ㅎㅎ)-을숙도(철새도래지)-
가덕도-거제(김영삼생가)-통영(해저터널,서호시장)-고성(상족암군립공원)-귀가시간의 촉박함에 아쉬운 귀경길.
**숙소는 첫날 포항에서 둘째날은 부산에서
(황금연휴를 틈탄 축제며 나들이 때문였겠지요.숙소때문에 날고생 한것 생각하면
앞으론 어지간해선 주말및 공휴일은 진짜로 거부하렵니다.ㅎㅎ이는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한해서겠지만
이런 고생은 못먹고 못살아서 하는 고생은 아니란거...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데 이런 행복한 고생을 이럴때 안해보고 언제 또 한단 말이던가.
지금 이시각...바라고 바라던 체중이 3Kg감량(거울 보니 확~야위어 보이는게 틀림 없슴)
이후 본인은 하루 종일 수면 길에 빠집니다.^&^
박달재(충북제천)에서 금봉이와의 재회를..근데 왜 세찬바람..
해동용궁사(부산)에서
영도다리를 목전에 두고(자갈치 시장에서)
김영삼 생가에서(거제)
출처: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원문보기 글쓴이: 마달
첫댓글 ㅎㅎ 글쓴이 이름이 바뀌었군요.해서 실지 본인 명으로 다시 등록(윗글) 했습니다.운영자님께선 스크랩된 이글은 삭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방을 잘못 찾았으니 일차로 옮겨달라 했으면 그냥 옮겨 졌을 것을...급한 사정있으셨던 걸로 보이는데 미안합니다.^^
첫댓글 ㅎㅎ 글쓴이 이름이 바뀌었군요.해서 실지 본인 명으로 다시 등록(윗글) 했습니다.
운영자님께선 스크랩된 이글은 삭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방을 잘못 찾았으니 일차로 옮겨달라 했으면 그냥 옮겨 졌을 것을...
급한 사정있으셨던 걸로 보이는데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