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26일 가을의 끝자락
낙엽이 딩구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건강에 조심하시고
힘차게 하루를 열어 가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환한 미소에 아름다운 여인
보면 볼수록 정을 주는 여인
진주보다 아름답고
내 가슴을 움직이는
꿈의 여인 이었다오
늘 마음속으로 그리던 여인을
꿈속같이 만나고 보니
내맘 붕떠서 어쩔줄 몰랐다오
두 빰은 빨갛게 달아 오르고
마음은 꿀송이처럼 달콤하였다오
정다운 인사에 내맘 녹아 내리고
방긋웃는 미소에 내 가슴 울렁이었다오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뛰었다오
이것이 사랑이란 말인가
아쉬운 작별의 시간에는
발길은 떨어 지지 않고
뒤돌아 보고 또 보며
아쉬움에 가슴 태웠다오
참 아름다운 그녀는
내 가슴에 싹튼 한송이 장미였다오.
(이종수시집에서)
참 아름다운 하루
고운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오늘도 님들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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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판단을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판단하지 말아라.
너희가 남을 판단하는 것처럼
너희도 판단받을 것이며
남을 저울질하는 것만큼
너희도 저울질당할 것이다. (마태복음 7:1-2)
첫댓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가을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