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걷기동호회 회원: 목포에서 만나 유달산 둘레길이나 걷자며 메시지가 통일되어 도착하여......
* 윤 이사: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는" 속담을 되새기며 회원들에게 전화를 걸어마음과 사랑이 동전 양면과 같은 우리 회원들 사이에 넓고 깊이를 지닌 세상을 바라보는 여행은 어떨까?
* 영자: 명석하고 두뇌 회전이 빠른 영자! -장성군 장성호수변길로 갑시다.
6월 20일 7시에 기상하여 영자와같이 목포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무안군 김 사장울 만나 수인사하고 광주직통버스표를 윤 이사가 스폰하여 8시에 출발하여 9시에 광주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이미 광주 김 사장이 자가용을 대기 시켜 승차하여 광주을 지나 장성댐에 도착하니 많은 관광객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대나무 숲길을 따라 데크길을 걷는데 금계국, 능소화, 상수리나무 사이를 따라 장성호를 바라보니 강태공들이 쌕쌕이를(선외기) 타고 잉어,쏘가리,붕어 민물고기를 낚은 광경을 바라보면서 장성호수변길 엘로우출렁다리는 백암산 계곡을 따라 흘러내리는 황룡강의 물줄기에서 시작된 장성호에 세운 출렁다리는 비상하는 두 마리의 황룡을 형상화하여 장성의 도약을 표현 했으며 장성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리를 건너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했다.사진을 촬영 하면서 두 번째 출렁다리를 건너 레이크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돗자리를 펴고 크릴오일에 양주를 마시며 여름 바캉스 계획을 세우고 카페의 여인의 안내로 메기탕에 식사를 하고 아메리카노차를 마시고 광주 김 사장과 헤어지고 목포에 도착하여 북항 다미횟집에서 농어회에 바렌타인 21년 칵테일하여 마시면서 영화는 예고편이 있지만 인생은 예고편이 없다고 하면서 즐겁게 살자고 다짐을 하면서 술잔이 돌고도는데 영자의 지인 김 사장이 동석하여 기분이 좋다며 2차로 자유시장에서 병어회와 화모회에 술을 마시고 청**노래방에서 방방걸과 노래부르고 돌리고 돌리 면서 즐거운 만남을 곱씹으며 고구마 줄기처럼 줄렁줄렁 정을 엮어 가자면서 만남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영자의 부줏술을 따라 88회관에서 닭발과 아나고구이로 주백약지장이라고 하면서 술잔을 강강술래 시키고 문 ** 유 **을 집에 모셔다 드리고 유방산 골짜기의 천년가에 도착 하였다.
2020.6.20
장성호수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