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ugo Wolf - Die Geistlichen Lieder aus dem "Spanischen Liederbuch"
2. Max Reger - Geistliche Gesange
Ingeborg Reichelt(Soprano),
Günther Massenkeil(Baritone),
Wolfgang Stockmeier(Organ)
FSM AULOS 1980년 recording
잉게보르그 레이첼트(Ingeborg Reichelt(1928년-2022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출신의 소프라노 성악가로 국내에서 종교음악 성악의 권위자로 알려진 명창이다. 바하의 종교음악의 권위자로 주로 바로크 오페라와
가곡 분야에서도 뛰어난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레이첼트는 드레스덴과 함부르크 음악아카데미에서 성악, 무용, 연기를 배우고 1953년 헤니 불프(Henny Wolff)에게 성악을 사사하였다. 1955년부터 1960년대 후반까지 지휘자 프리츠 베르너, 칼 리스텐파르트, 쿠르트 토마스의 종교음악 레코딩에 솔리스트로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1970년대 헬무트 릴링과 슈튜트가르트 바하 콜레기움과 바하 칸타타 전집의 솔리스트로 참여하여 명성을 얻었다. 잉게보르그 레이첼트는 슈만과 슈베르트, 후고 볼프등의 고전낭만주의 성악 레파토리을 비롯하여
한스 피츠너, 쉰베르크, 한스 베르너 한체의 가곡과 종교음악까지도 두루 잘 불렀다. 1975년부터 1990년대까지 뒤셀도르프의 슈만음악원의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메츠틸트 게오르그와 안드레아스 슈미트등 유명한 성악가들을 길러냈다.
잉게보르그 레이첼트는 ERATO, L'OISEAU-LYRE, CANTATE, LE CLUB FRANCAIS DU DISQUE레이블등에서 음반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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