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찬양...“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하는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주 자비 강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 고통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밖에 없네...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모두 무릎 꿀고 다 경배해. 거룩하신 주님 보좌 앞에 엎드려 절하세.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세상에서 지켜주시고 보배로운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드림이 기쁨이요 행복임을 고백하며 동역자로, 예배자로 세워주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할렐루야!
한 주간도 쉽지 않은 인생살이였지만,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거룩한 주일예배를 통해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함께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의 거친 파도 앞에서 죽음을 불사하며
믿음으로 나아갔던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모습 속에서
죄인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을 또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격동하는 세상에서 택하신 백성을 끝까지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 끝까지 믿음 지키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