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비영리단체 황막사’와 ‘사단법인 우리희망’은 비록 자그마한 단체이지만 18년간을 중국 사막에 황사를 막으려 나무심기와 미얀마 교육개선과 경제부흥에 진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는 일반 비영리단체인 NGO단체들과는 달리 손수 내 지갑을 열어 봉사하는 순수 민간봉사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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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내 의류산업은 중국의 저가의류와 태국의 중급의류로 이미 붕괴되어 있습니다.
이에 우리(황막사/우리희망)는 미얀마 국내 의류산업진작을 위해 2016년부터 산업용 봉제기계 60대와 원단 등 부자재 2개 컨테이너 분량을 6곳(양곤주/몬주/이예라와디주)에 의류생산기지를 만들고 지원하면서 미얀마 국민들과 정치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 결과 12월8일 몬주(mon-state)에서는 2018년 1월25일을 ‘한국의 날’로 선포예정인데…
6곳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제1회 미얀마의류페스티발을 개최예정입니다.
원래 컨테스트만 하려 했으나 지방정부에서 방송 등으로 주민들에게 알리고 '한국 축제의 날'로 선포하겠다는라는 주지사의 결정으로 축제<페스티벌>로 변경~!
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약7천 여 만원의 예산이 들어가지만 현재 확보된 것은 절반도 못 미칩니다.
따라서 회원님들께 자그마한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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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행사를 위해 11월6일(월) 원단을 실은 컨테이너가 또 들어갑니다.
<만약 물량부족 및 자금부족 등으로 미숙한 진행이 예상되면 11월 중순으로 연기 예정>
이 컨테이너는 미얀마 상공부장관이 특별 배려하여 무관세로 들어가는데 여기에는 원단과 함께 ‘한국의 날’ 행사에 사용할 각종 물품을 보낼 예정입니다.
도와주실 분들은 반드시 11월3일(金)까지 물건이 도착해야 11월6일(월) 보낼 수 있습니다.
<물량부족인 경우 11월 중순 보낼 예정>
하여, 많은 분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보내주실 물품<다만 사용했던 물건은 안 됩니다>
① 문구류(필기도구/노트/팬시용품 등-사용한 물품 금지)
② 의류(겉옷/속옷 등 모든 의류-입었던 옷 금지)
③ 타올(동창회/체육대회 등에서 기념품으로 받아온 타올류)
④ 후원금(기업은행 평생구좌 010-5245-4909 (황막사 평생구좌로 내 핸드폰 번호임)
보내실 곳
서울 마포 황막사 사무국
서울 마포구 도화동 536번지 정우상가빌딩 220호
NGO 황막사(02-701-2478)
양주 김경자 부회장 사무실
경기도 양주시 남면 경신리 31-12
인생을 바꿔주는 부동산중개법인(031-858-7004)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이름이 걸려 있어
큰 맘 먹고 공개적으로 부탁 드려봅니다.
첫댓글 11월 초 이번 행사를 위해 방문예정이며.
봉사(donation)물건이라고 무조건 비관세통관은 아닙니다.
미얀마 외교부장관 추천→주재국 대사관 대사 추천→의 절차를 거쳐 미얀마 상공부 장관에게 보내면 상공부장관이 이를 검토 후 비과세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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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 '황막사'는 미얀마 정부의 깊은 신뢰로...
상공부 장관의 결재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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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이번에 보내는 컨테이너는 원단 12톤등으로 20피트 짜리인데
아예 40피트 대형컨테이너로 보내려 합니다.
물론 이 컨테이너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대부분 물품은 선별(사용했던 물품은 제거)하여..
보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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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이후 중국의 배신과 배은망덕은 극에 이르렀습니다.
언론에 보도되었듯 대체가 필요한데 동남아와 인도입니다.
일본은 이미 10여년전 중국의 음흉한 속내를 알고 동남아로 진출했는데....
내가 '딸린"지역에서 직접본 내용은
미얀마에 보낸 기차만 500여개가 되고...
일본 산단은 여의도 면적의 20배나 되는 1천여 만평이나 됩니다.
원조금액만 보더라도...
60억 달라를 보낸 일본과..
6천만 달러인가 하는 한국..
우리 황막사라도 나서야 하며 나서 겠습니다.
명예나 보람이나 도움이라는 구차한 언어가 아닌....
국가를 위한 일입니다~!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잘 알겠습니다 귀한 일에 조금이라도 동참하도록 하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이라도 금전적이든 노동이든 동참하도록하겠습니다~^^양주에서 일하는날은 일요일날 잡아 주시면 언제든지 참석하겠습니다~근데 날짜하고 요일이 안맞는거 아닌가요~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