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23년 9월~국가직 시험날까지 공부 했습니다. 9월에 처음 시작 할 때는 공부시간 많이 투자하지는 않았고 기본 개념강의 몇개씩 듣는 정도로만 했습니다. 11월말부터 순공 10시간 이상씩 채워서 공부했습니다.
Q2. 자격증
A2. 토목기사 보유 중입니다.
Q3. 성적
A3. 국 65 영 55 한 90 응용 70 토설 75 +기사5점 평균 76입니다.
Q4. 국어공부
A4. 국어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토목직 시험이 100점 받아야 하는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효율적으로 시간투자해서 공부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Q5. 영어공부
A5. 공무원 영어 교재 기본서 1바퀴 돌리고 조금씩 회독하면서 하프모의고사+기출풀이로 공부했습니다. 솔직히 공무원 영어단어 2000제 같은거 안외웠습니다. 그냥 모고 풀면서 공부하고 느낌으로 풀려고 했습니다. 문법은 꼼꼼하게 보려고 했는데 국가직 문법은 좀 어려웠습니다ㅠㅠ 그리고 어휘 문제는 다 맞고 들어가려고 빈출 어휘 모음집에 동의어 묶여있는 단어만 외웠습니다.
Q6. 한국사공부
A6. 한국사는 효자과목이라고 생각해서 초기에 시간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기본서로 강의 듣고 이후에는 판서노트 계속 회독하면서 15개년 국가직, 지방직 기출문제 3회독 하고 봉투모의고사 문제 풀고 풀 수 있는 문제는 최대한 많이 풀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모고나 기출 풀고나서 풀이를 할 떄 무조건 모든문제 모든 선지 싹 다 오답노트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1번문제 1~4번 선지 옆에 이 선지는 어떤 것에 관한 설명인지 등등 이렇게 맞은 문제도 오답을 했습니다.
Q7. 응용역학공부
A7. 지안에듀 이학민 교수님 프리패스로 공부했습니다. 전공자여서 라이트 강의는 듣지 않고 베이직 강의로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이학민 교수님께서 강의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고 꿀팁도 알려주시고 수업시간 중에 쓴소리와 격려의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응용역학이 조금 걱정 됐었는데 베이직1 강의를 다 듣고 이학민 교수님 책으로 기출문제 풀면서 틀린 문제 오답노트하였고 풀이 모를 땐 교수님 풀이보면 바로바로 이해가 됐습니다. 추가적으로 이학민 교수님 모의고사를 풀어본 것이 도움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기출 문제를 기반으로 재구성 하셔서 문제를 만드셨는데 문제를 풀때 사고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8. 토목설계공부
A8. 토목설계도 빠르게 베이직1 강의를 수강하고 기출문제 풀이를 하였습니다. 토목설계 문제를 풀 때 이학민 교수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이학민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꿀팁들이 들리면서 문제가 잘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빵꾸노트는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토목설계 점수 상승에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 국가직 가기전까지 빵꾸노트 14회독 했습니다. 베이직1강의 듣고 빵꾸노트 돌리면서 이학민 교수님 토목설계 모의고사 돌리시면 토목설계는 무조건 점수를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이학민 교수님 토목설계 모의고사가 교수님께서 시험에 흔하게 나오는 말장난으로 문제를 만드신게 아닌 이걸로 말장난친다고?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문제를 만드셔서 교수님 토목설계 모의고사 다 풀고나면 개념이 머리 속에 다 잡히고 시험대비도 철저하게 됩니다!
Q9. 시간분배
A9. 국어18분-영어22분-한국사8분-응용20분-토설12분 이렇게 진행하였고 20분 정도 남았는데 이때 마킹하고 응용에서 바로 생각 안나고 몰라서 넘어간 3문제 마저 풀었고 4분정도 남았는데 영어 빈칸 2개 넘어간거 3분만에 빠르게 감으로 풀고 1분남기고 시험 종료 했습니다.
Q10. 마무리
A10. 공통과목은 다른 수험생들 대부분이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전공과목에서 점수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공부를 처음 시작할 떄는 전공 2과목 문제푸는데 50분이상 걸려서 너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학민 교수님 강의를 듣고 문제푸는 연습 많이하고 지안에듀 모이고사로 전공 확실하게 잡고 이학민 교수님 토목설계 빵꾸노트까지 돌리니깐 전공푸는 시간도 줄이고 문제도 빠르게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안에듀 이학민 교수님을 선택 한 것이 가장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학민 교수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