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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문화연구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매립의 도시 인천 - 개항장과 중국인 마을
황수현 추천 0 조회 158 19.10.16 23:5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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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17 09:08

    첫댓글 와.... 대단한 사람이에요, 나는요 그냥 설렁설렁 따라만 다녔는대도 집에오자마자 실신 상태 였는데 이 글을 쓰려고 정신적인 수고를 하면서도 글을 올렸다니 대단하고 또 고마워요...
    참으로 예쁘고 좋은 사람 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대충 대충 라기도 하면서 삽시다

  • 작성자 19.10.17 13:36

    샘~~저도 귀가해서 저녁먹고 9시까지 쉬고나서 작성했지요...새벽부터 바빴더니 힘들긴 하였습니다.
    샘께서 열심히 빨간불 지켜주시는 대신 탐방후기는 사명감으로요~~~^^

  • 19.10.17 09:35


    근현대사를 읽는듯, 어제의 감회가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곤하실텐데 밤늦은 시간에 글을 올려주셨으니 그 노고에 위로를 드립니다.

    어제는 하루의 의미가 유익한 탐방의 하루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10.17 13:39

    선생님~격려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게 지났던 길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저도 복습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언제나 궁궐크럽에 힘이 되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19.10.17 16:56

    조선말 개화기 혹은 절국(絶國)의 시기에 원망이 가득했던 인천항에 한풍(韓風)은 보이지 않고, 화풍(華風)과 왜풍(倭風)으로 덮혀있는 인천의 옛모습에 웬지 쓸쓸함을 느끼게 하는 탐방이었습니다. 그러나 역사학도로서는 생생한 옛자취를 살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황수현 선생의 상세한 답사기에 다시 고개를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작성자 19.10.17 18:09

    저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녀와서 되돌아보는 시간도 그 시간의 연장선이었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 19.10.17 16:06

    황선생님~
    피곤하실텐데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ㆍ
    즐거운 탐방이었습니다ㆍ~🍒🍒🍒

  • 작성자 19.10.17 18:40

    따스한 마음으로 전해주시는 댓글!
    감사합니다~^^

  • 19.10.17 20:14

    제가 참여 못한 어제의 답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군요. 어제 행사를 그림 그리듯이 잘도 묘사하셨네요.
    오랜만에 내공 가득한 글을 대하니 무척이나 기쁩니다.

  • 작성자 19.10.18 20:57

    설명을 들으면 알 것 같은데 나중에는 거긴가..여긴가...헷갈리기도 하면서 정리를 하였습니다.
    이름도 특이한 공화춘도 있고~~~
    예전 유명했던 아서원 주방장이 사장님이신 요리집의 청요리도 먹으면서~~~
    입원하시느라 참여못하신 섭섭함에 위로가 되셔서 다행입니다..^^

  • 19.10.18 00:41

    챠이나타운을 몇차례 방문했지만 개항의 역사,청과 왜의 조계지에 관한 이야기를 가장 상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머언 지하철여행이었지만 또 다른 방식의 탐방이 의미있는 하루였고, 인천역사와 탐방현장을 생생하게 정리해주신
    덕택에 좋은 공부가 됩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10.18 21:02

    개항장의 안타까운 역사를 들으면서..그 특별한 지역을 방문하도록 늘 준비하시는 선생님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 글은 선생님들 수고에 대한 답례라 생각하였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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