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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채털리부인의 사랑(1928) Lady Chatterley's Lover
설악산 곰 추천 0 조회 12 20.06.02 03:1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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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2 23:06

    첫댓글 소설이나 영화로 표현되는 인간, 인생.
    정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어쩌면 상상이나 가능성을 문학이나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현실화 하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교육이란 단지 교과서만이 아님을 귀뜸해 주는 선생님의
    존재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0.06.03 04:50

    그 당시 선생님의 연세도 청장년이셨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확실하게 뭔가 인생 苦, 혹은 문제점을 알고 계신것으로 이해됩니다.
    인간의 性, 사랑도 가늠할수없는 미지의 세계라는것을--.
    거의 모든 인문학 사랑을 주제로하고있는데 과연 플라토닉 러브?
    선생님의 소설소개, 이제와 참뜻을 헤아리게 됩니다. 님이여~
    오늘도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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