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9. 20(금) 음력 8.18 (정해)
♡ 국 내
¤1875(조선 고종 12) 운양호사건 일어남. 강화도
수비군, 문호개방 강요차 파견된 일본함대와 무력충돌.
1876년 강화도조약 체결하고 개방.
¤1951 이승만 대통령 휴전 조건(중공군 한국 철퇴,
북한 공산군 무장해제, 유엔 감시하 북한선거,
휴전조건 동의기간과 회담종결 시한 결정) 제시.
¤1971 남북이산가족찾기 남북적십자 예비회담
판문점서 처음 열림.
¤1978 성균관대 천혜봉 교수가 고려대장경 초조본
59종 73권 찾아냄.
¤1985 남북한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단의
서울 평양 동시교환, 분단 40년 만에 첫 남북교류.
※ 84년 9월 북한의 대남수해물자제공 계기로
남북대화 재개, 85년에 적십자회담, 경제회담 등
활발히 전개.
85년 5월 27~30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12년만의
남북적십자 8차 본회담에서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예술공연단 교환방문 합의.
각각 고향방문단 50, 예술공연단 50, 기자 30,
지원인원 20 등 151명으로 구성된 남측방문단
(단장 김상협 대한적십자 총재)과 북측방문단
(손성필 북한적십자회 위원장)이 이날 판문점 거쳐
서울, 평양 방문, 예술공연, 가족 및 친척들 만남.
¤1986 제10회 서울아시아경기대회 열림, 우리나라
2위(금93 은55 동76), 유도 태권도 여자사이클
여자사격 4부문 아시안게임 첫 도입, ‘인도의 육상
여왕’ 필라불라칸디 테케파람빌 우샤(22살) 금4
은1, 일본 남자 투포환 선수 무로후시 시게노부
(41살)는 아시안게임 5연패(아들 무로후시 고지가
금2 획득해 부자가 아시안게임 한 종목에서 7회
우승), 사회주의 나라 중 유일하게 참가한 중국이
종합순위 1위(금94 은82 동46), 우리나라는 총메달
224개로 중국(222개)보다 2개 더 많이 땀, 중국
우리나라 일본 3개국이 금메달 총 270개의 91%인
245개 휩씀, 우리나라 복싱 전체급(12체급) 금메달,
축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2-0으로 누르고 우승,
‘라면 소녀’ 임춘애(17살) 육상 3관왕, 양창훈(17살)
양궁 4관왕.
¤1988 용팔이사건의 중간연락책 이용구 신민당
총무부국장 미국으로 도피.
¤1989 환율자유화 시행.
¤1995 제1회 광주비엔날레 열림.
¤2004 교육부 6개 사립대 조사. 연대, 이대, 고대의
고교등급제 적용 사실 밝혀냄.
¤2016 한겨레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첫 보도.
¤2018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백두산 오름.
¤2021 BTS 유엔에서 열린 2차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SDG Moment) 연설(“백신접종은
기다리는 팬들을 만나기 위해 이 자리에 오기 위해
끊어야 하는 일종의 티켓”
"우리는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가 아니라
환영의 세대(welcome generation)",
공연(Permission to Dance).
※ 연설 후 전세계 BTS 팬(Army)들이 트위터에서
벌인 접종인증(#ARMYvacinatedtoo) 릴레이는
실시간 트렌드 1위.
♡ 국 외
¤622 마호메트 메카에서 야스리브(나중에 메디나로
이름 바뀜)로 헤지라.
¤1519 포르투갈 항해사 마젤란 세계일주 항해
출발.
¤1863 동생 빌헬름과 함께 재미있는 전설과 신화를
동화로 엮은 독일동화작가 그림 형제의 형 야코프
세상 떠남.
¤1870 이탈리아 통일.
¤1951 동-서독 통상협정 체결.
¤1956 국제원자력기구(IAEA) 창립총회 뉴욕서
열림.
¤1957 핀란드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 세상 떠남.
※ ‘핀란디아’ ‘칼레빌라’ ‘크레르보’
¤1979 중앙아프리카 독재자 보카사 쿠데타로 실각.
¤1981 중국 3개 위성 동시 발사.
¤1988 멕시코 남부 유카탄 지역에 태풍 길버트호
강습 200명 사망, 이재민 20여만명.
¤1993 중국 타림분지에서 100억톤 추정
사상최대규모 유전 발견.
¤2005 미국, 방코델타아시아(BDA) 돈세탁 우선
우려대상 지정 발표.
¤2008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메리어트호텔에
차량폭탄테러 53명 목숨 잃음.
¤2011 오바마 행정부, 클린턴 행정부 때 만든 군대
내에서 성정체성 언급할 수 없게 한 ‘묻지도 말하지도
말라(DADT Don't ask, Don't tell)' 정책 폐지.
¤2015 강력한 긴축정책 담은 3차 구제금융안 합의한
치프라스 그리스총리 조기총선에서 재신임.
¤2015 네팔연방민주공화국의 초대헌법 발효.
¤2019 기후변화에 의한 환경오염과 파괴에 맞선
세계기후파업(Global Climate Strike) 10대
환경운동가들 주도로 160개국의 400만명 참여
기후 비상사태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