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믿음”
Victorious Faith
"17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단련을 받을 때에 이삭을 바쳤으니 약속들을 받은 그가 자신의 독생자를 바쳤느니라.
18 이 아들에 관하여는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삭 안에서 네 씨가 부름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19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심지어 죽은 자들로부터 그를 일으키실 수 있다고 생각하였으므로 죽은 자들로부터 또한 그를 모형으로 받았느니라."(히 11:11~19)
독일 잠수함이 영국으로 향하는 보급선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자, 미국 정부는 1942년 하워드 휴즈(Howard Hughes)와 계약을 맺고 대서양을 건너 많은 병력과 장비를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는 대형 항공기를 설계하고 제작했습니다. 전시 자재 제한으로 인해 항공기는 대부분 목재로 제작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휴즈의 설계와 시험에 대한 완벽주의는 프로젝트를 지연시켰고, 나중에 "스프루스 구스(Spruce Goose)"라는 별명이 붙은 H-4 허큘리스는 전쟁이 끝난 후에야 완성되었습니다.
이 비행기는 축구장보다 긴 날개 길이에 8개의 거대한 엔진을 탑재한, 역사상 가장 큰 비행기였습니다. 1947년, 이 프로젝트의 막대한 비용에 대한 비판에 직면한 휴즈는 시범 비행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비행은 단 1분밖에 지속되지 않았습니다. 스프루스 구스가 지상을 떠난 유일한 순간이었습니다. 겉보기에는 인상적이었지만, 본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결국 박물관에 전시되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척도는 삶의 "활주로"에서 얼마나 인상적으로 보이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시험대에 오른 후 어떻게 반응하느냐입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 고통이 깊어질 때, 상실이 닥칠 때, 시련이 닥칠 때 말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솟아오릅니다. 폭풍 속에서도 계속 신뢰하고 순종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지시하셨을 때 이러한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약속의 아들이 자기 손에 죽임을 당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믿기 어려운 명령이었지만, 아브라함은 아무리 불가능해 보여도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실 것이라고 믿으며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우리 자신에게 시련이 닥쳐올 때, 믿음은 하나님께서 신실하시고 능력이 있으시며,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임을 일깨워 줍니다.
<오늘의 성장 원리>
도전 앞에서 흔들리는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에 굳게 고정되지 않은 믿음입니다.
* Daily In the Word by Dr. Paul Chapp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