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마르타, 마리아, 라자로 기념일 “나를 믿는 사람은 죽지 않을 것이다.” (요한 11,19-27)
예수님과 마르타의 대화 속에는 현세의 생명, 영원한 생명에 대한 긴장감이 있습니다. 마르타가 “주님께 계셨더라면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시자, 마르타는 “부활 때에 오빠가 살아나리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라고 하시자, 그제야 마르타는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라고 하면서 대화가 정리됩니다.
마르타는 영원한 생명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지만, 죽은 오빠가 지금 당장 살아날 것을 더 원했습니다. 그러다 마르타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서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할 때 영원한 것과 현세적인 것을 넘나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온전히 믿는 가운데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빕니다.
첫댓글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주님 안에 머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기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오늘부터 휴가를 갑니다.
본당 미사는 평상시와 똑같이 있습니다.
본당 잘 지켜주십시오.
@검정고무신 신부님 🙂 즐거운 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잘다녀 오셔요
건강 잘챙기시고
푹 시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길 기도히곘습니다♡♡♡
지금 내가'사는 현세의 기쁨과 행복을 ,
온전한 믿음 으로 믿고 의지하 게되자,
영원한 생명 도 함께 주시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주님 , 믿음 안에서 기쁘고 행복한 나날의 연속입니다,
신부님
휴가 동안' 편안한 쉼 이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아멘
아멘
아멘!!!
사랑을 실천한 하루~
뿌뜻합니다 ㅎㅎ
신부님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예수님 사랑 안에서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신부님~건강하게 잘 다녀오시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