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루보다 무채를 더 많이 넣고 시루떡을 만들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떡이 잘 쪄졌네요. 요렇게 먹고 싶을때마다 조금씩 해먹고 있습니다. 식으면 소분해서 몇 조각 밭에 있는 냉장고 냉동실에 두고 주말농장 일하다 먹곤합니다. 무시루떡이 좀 두껍게 해야 하지만 그래도 엄청 두껍게 만들었죠.
오~ 그럼 무시루떡도 잘 하시겠네요. 찜기에 팥 깔고 김오르면 그때 굵게 채썬 무에 소금 설탕 약간만 넣고 뒤섞은 후에 무채를 덜어 쌀가루에 뒤섞어 올리고 또 섞어 올리고를 해서 두께를 정해서 찌는데 주의할점은 맨 나중 무채에 물이 생기면 그건 물을 짜내고 쌀가루에 섞어 올린후 팥고물 올려 쪘어요. ~
첫댓글 우리 시엄니 좋아하시던 떡이네요. 저는 별로였어요. 20대에 무시루떡은 생전 처음보는 떡이었으니까요.
입맛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전 달지 않게 먹느라 만들어 먹어요. 설탕은 조금만 들어간 떡이 좋아서요.
ㅎㅎㅎ 커다란 초코파이 같네요.
ㅎㅎ 어머 정말 그렇게 보여요.~ 떡치고는 또 아주 작거든요.
당뇨인에게 좋은 무우시루떡입니다
네~ 무가 들어가니 건강에도 좋으네요.
젤로 맛난 무시루떡입니다
^^
저 처럼 무시루떡을 좋아하시네요 ㅎㅎ
어렸을때 많이. 먹어본 떡이네요
추억을 떠오르게하는~~~
그렇죠~ 어려서 먹던거라 저도 더 좋아해요.
아주 어릴때는 별로였는데 커가면서 무 시루떡이 맛있더라고요
이제 나이가 들어 더 먹고싶은 무시루떡 하는게 좀 까다로워 무시루떡 하려다가 포기 했네요
다음에는
떡하는 과정 좀 올리시면 안될까요
따라해보고 싶네요
참고로
그냥 시루떡은 전 잘해요 ㅎ
오~ 그럼 무시루떡도 잘 하시겠네요. 찜기에 팥 깔고 김오르면 그때 굵게 채썬 무에 소금 설탕 약간만 넣고 뒤섞은 후에 무채를 덜어 쌀가루에 뒤섞어 올리고 또 섞어 올리고를 해서 두께를 정해서 찌는데 주의할점은 맨 나중 무채에 물이 생기면 그건 물을 짜내고 쌀가루에 섞어 올린후 팥고물 올려 쪘어요. ~
건강 떡입니다
맛나겠습니다
떡집에서 무우떡하니 무우를
적게 넣어주어서 맛이 별루 였습니다
맞아요.~ 저도 언젠가 파는 무시루떡을 사서 먹어보니 무시루떡 특유의 맛이 안났어요.
어릴적 먹던 떡인데 가끔 생각났어요
한번 도전해야 겠어요~
지금은 내가 해야 먹을수 있습니다
네~ 지금은 제 주변 떡집을 봐도 파는 곳이 안 보이긴 해요.
한겨울 김장 끝내고 김장무 넣어 만들어 먹던 무시루떡은 무채 씹히는 아삭한 소리...목이 메지않고 너무 달지도 않아서 맛있게 먹었지요
지금은 만들어줄 엄마가 안계시네요 ㅜ
목이 메이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은 그 맛이 정확하시네요.
우리도어려서먹던 생각이나네요
진짜맛있엇는데 지금은그맛이ㅎㅎ
어려서는 무도 쌀도 팥도 더 맛있었지요.그래서 떡도 더 맛있었나봐요. 그래서인지 전 자꾸 주말농장에도 토종 찾아 심기도 해요
무시떡 그리운 떡이내요
오래전에 가끔 어머니가해주셨는데
잊혀진맛입니다
요즘은 직접 하지 않으면 파는 곳이 잘 없으니요.
무시루떡 저리 맛나보이게 한 것 처음 보아요.^^
직접 만들어 보세요.~무를 좀 많이 넣으시근요. ~
무시루떡 좋아해서 어제도 사서 먹었는데 떡집용은 어머니가 해 주신 맛이 안나요. 맛있어 보입니다.
네~ 떡집서 잘 팔지도 않던데 언젠가 파는걸 보고 반가워 사 먹어보니 무채가 조금 들어가서인지 그 맛이 안났어요. 많이 안하고 미니로 만드니 덜 번거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