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베란다 정리하고
객실 청소하고
묵은 청소하고
저녁이 되니
새우허리가
된다ㅉ
공사 때 낼 새참을 사러 나갔다가
우연히 들린 식당에서~~~
미역국을 2그릇이나~~
간장 새우장은 4마리나ㅋ
닭날개도 4개나~~
요런건 마무리 안하믄 서운하지요ㅎ
돌아오는 길에 허리가 끊어지게 아파서
찜질을 하자니 망가져서 버린 듯???
해서 사모님께 빌리러 가니~~
새파란 미제 알약을 주시는디
3알 묵으믄 600이라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홀딱 묵었다고
한소리 듣고
그래두 그거 묵고,
밤새 찜질하니
조금 살거 같네여ㅎ
공사 시작도 전에 갈 뻔~~^^
에휴~!!!
요거 다 피는건 보구 가야지
리뷰가 젤 많은 온열찜질기
주문하라 했는디~~~
혹시 써 보신 분???
첫댓글 헉!광고로구만 각시하나주시오?크크ㅋㅋㅋㅋ
헉!!!
광고라니여??? ㅋ
각시는 읎구
동개비한테 어울리는
어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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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참 전에
어깨 시술하고 입원해 있을 때
병원건너 의료기 매장에서 산거 잘 써 묵었는디~~~
@꽃자리˛
침대는 내싸부렀으니ㅉ
걍 뜨끈한 맨바닥이 좋은디
이 계절엔 바닥이 뜨거우믄
얼굴이 화끈거려서ㅠ
절대 갱년기 아니라고ㅋ
체질이라고~~~
@꽃자리˛
글츄???
그때부터 계속 이러니ㅉ
더 나이묵으믄 사라지려나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 나이 돼 보슈~!!!
꽃구경은 물건너가고
고생마니 하셨구랴..
온열찜질 그런건 몰라서 패쑤~
날이 쌀랑해졌으요
옷 따땃하게 입으슝~
어휴~!!!
8시도 되기 전에 아재덜
7명이 오셔서
정신읎네여ㅠ
리모델링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내가 힘쓸건 읎네여ㅎ
괜히 왔다갔다 정신줄 놔서
안경까지 잃어버리고ㅠㅠ
@들꽃이야기
맞아여
집에 객이 있음
괜히 우와좌왕
정신줄 놓게되쥬
그나저나 온몸이 고생이라
어쩐대유
@정 아
좀전에 난리부르스ㅠㅠ
식사분량을 보니 내가 하루종일 먹을 분량을
한끼 식사에?
들꽃님의 배둘레햄 크기가 궁금하지롱 ᆢㅎㅎ
저걸 내가 혼자 다 묵었다고???
ㅋ2인분이요
마주앉아 묵었구마
배둘레햄이야 말해 뭣하리요ㅠ
지난번 누가 고추짱아찌
액젓에 담군다고
비법을 놓쳤어유
몇개만 해볼끄나 싶기도 허구
몸 챙기면서 허세유
나이는 숫자가 아니고
몸은 정확히 세월만큼
녹슬고 있당게요ㅠ
간장 대신 액젓
물 대신 소주
그럼 안 끓여도 된대여
녹슨거 맞네여
여적 찾아 헤매도
안경이 오리무중ㅠㅠ
@들꽃이야기
예전 영업노트가 생각나네유 ㅋ
@들꽃이야기 액젓 소주만 같은비율로?
유툽보니 액젓만 넘 마이드가서
짤것같아여
온열 찜질기는 안사도 됩니다.
옷하나 더 입으면 됩니다.
얼마 안가서
저리자니 아깝고
두자니 자리차지하고입니다.
사질 말아야 집이 깨끗합니다.
건강하셔서 그렇쥬
지는 여기저기 골골ㅠ
종합병원이라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