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력은 체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국민들의 체력이 강해야 강대국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은 단순 체력만이 아닌 정신력도 포함되므로...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갖추어야 한국의 역사가 다시 위대한 역사로 회복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뿌리가 없는 민족은 언젠가는 사그러집니다..
역사는 그 민족의 뿌리와 같습니다.
과거의 역사를 바로보아야 미래를 바로 볼수가 있습니다.
그랫서 역사는 과거사이기도 한 동시에 미래의 비젼입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기마민족입니다...
우리 조선족은 기마족으로서
이미 고조선시대 이전에 중국을 지배하였고
이후에도 수차례 중국을 지배한 민족입니다.
사실 중국의 화족(지나족)이 중화사상 운운하며..스스로 자화자찬을 하지만..
그들이 중국을 지배한 적은 역사적으로 아주 적은 시기에 불과했습니다..
만주는 누구 땅입니까?
바로 우리의 땅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누구땅입니까?
중국이라는 나라의 땅입니다..
우리는 만주를 우리의 땅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만주는 우리가 회복해야할 고토입니다.
역사적으로 만주는 우리민족이 지배했던 땅이고..
이것을 조선시대때 빼았겼습니다..
(그러나 간접적으로 지배한 우리민족의 후예들의 땅이었습니다...청나라도 우리민족의 후예입니다
바로 신라인 김씨의 후손이며..발해인 고구려인의 피가 섞힌 우리민족의 나라입니다..)
고려시대때까지해도 명실공히 우리의 땅이었습니다.
다시 가져와야할 땅입니다..
특히 간도는 조선말까지 우리땅이었고 일제시대때 일본놈들에 의해 중국으로 넘겨진 땅입니다..
지금은 힘이 약하여 주라고 하지 못하는 입장이지만 이런 도둑놈이 어디 있습니까?
엄밀한 말로 중국은 조선의 땅을 갈취한 도둑놈의 나라입니다.
통일이 되어 힘이 갖추어지는데로 간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주를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사실 중국의 고대왕실중에 우리 선조들이 아닌 사람이 몇이나 있었습니까?
광개토 대왕의 업적을 우리는 찬양해야 합니다.
삼국시대 가장 위대한 왕이었습니다.
오늘날 위정자중에 이런 위대한 기상을 가진 지도자가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우리것을 우리것이라 말하지 못하는 이 설움을 반드시 풀어야 합니다
우리민족은 역사적으로 중국대륙을 종횡무진으로 휩쓸던 기마민족이었고...
그런 민족성 때문인지..저는 오토바이크를 현대판 말에 비유합니다..
기마민족들이 역사적으로 우수성이 증명된 바
말이 없었다면 징기스칸도 없었고, 광개토대왕도 없었을 것입니다..
과거 역사속에서 말은 그 나라의 역량이었습니다.
만약 나폴레옹이 기마부대를 더 많이 육성하였더라면 속도전으로 이미 유럽을 평정했을 것이고
근대사회의 전략전술의 핵심은 속도전을 바탕으로 한 기습전이었습니다..
오토바이크를 타는 습성을 잘 가다듬어 기마민족의 혼을 다시 되살릴수 있는 기백이 충천한
나라가 되게 만드는것도..위정자의 역활중의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국민들이 너무 평이하고 안일무사하면...진취성이 떨어지고...나아가 민족의 질적 역량이 축소됩니다.
적당히 오토바이크를 이용하고 ..미국처럼 각종 오토바이 묘기등이 자연스럽게 문화에 접목되도록 만들어 놓는다면
다양성과 더불어 창의성 진취성있는 국민성을 갖게 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오토바이크를 즐기는 것은 우리 민족의 주체성을 회복하는 길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오토바이크 문화를 활성화시켜서
잊어버렸던 기마민족의 정신을 되찾게 해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오토바이복장을..과거 기마민족의 복장을 현대화하여 승화시키면 어떨까 생각도 해봅니다.ㅎㅎ
가끔 지방의 문화행사시 우리 오토바이크들이 휘황한 위용으로 행사에 참석하는때가 있습니다.
번쩍번쩍...우르르릉...
과거 우리가 승전보를 울리며...개선한 장군처럼..
중국대륙의 정벌군처럼....ㅎㅎㅎ
중국본토을 통치한
청나라도 우리 민족의 후예요..
금나라도 우리 민족의 후예이며..
은나라도 동이족...
삼황오제때 전부가 우리 동이족이었습니다..한족의 우두머리라 하는 황제헌원씨도 동이족이었다는 것이 최근이 학설입니다.
삼황오제의 역사는 5000년 우리 배달국의 역사는 6000년..
배달국에서 삼황오제의 제후국이 나왔습니다..
중국의 중화사상이라 해서 화족(지나족) 지배는 중국역사에서 극히 일부였습니다...ㅎㅎㅎ
이미 상당수 중국의 사학자들도 인정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한국인이 되어서 아마 잘 모르는 분도 계실것으로 사료되는군요..
우리가 너무 역사에 대해 소홀하지 않았는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통일을 하는 순간..
우리는 다시 만주를 되찾고...중국중앙무대를 우리 민족이 장악할 날이 올것입니다..
과거의 큰 역사의 흔적을 잘 살펴보고
큰 자아와 대국적인 사고를 갖는 할리맨들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할리라는 관념을 떠나서 바이크를 타는 모든 라이더들이 대아적인 사고를 가지고 바이크를 타기를 희망합니다
광할한 기마민족의 찬란했던 유산을 가졌던 우리가 속이 좁아 터진..모습을 보여서야...
즐겁게 큰것을 바라보노라면...미주왈 메주왈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지?
저는 지금도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구려가 삼국중 가장 약한 나라에 무너진것이 당시 어쩔수 없었다 하더라도
그 이후 우리의 역사적 위상은 엄청나게 축소되어 왔기 때문에
신라는 외세를 끌어들여..민족을 통일한..........오늘날 위대한 민족의 역량을 깨알만하게 만들어버린
역사의 배신자같은 나라였습니다.
당시 3국이 합심하여 당나라 원정을 하였더라면...오늘날 아시아권의 역사의 판도는 달라졌을 것입니다.
한반도가 중심이 된 자주적인 거대나라가 탄생되었을 것입니다.
과거 고대고조선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기마민족의 우수성을 져버리고 농경문화의 안주성을 선택하여 조그만 한반도에서 쭈구려사는 삶을 택한순간
이미 신은 한반도에 등을 돌렸고 이후 우리는 무수한 외침속에 시련을 당해 왔습니다.
우리민족의 우수성은 이미 중국을 수차례 지배한 전력에서 나옵니다..
고대 삼황오제시대때는 명실공히 중국을 지배하였으며
이후 북아시아를 지배하였고 이어 고구려 발해 이어 여진으로 이어 금나라로 이어 청나라로 이어지는 한민족의 후예들...
금나라가 ...중국을 지배한 후 고려를 복속시키지 않은 이유는 조상의 나라이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금나라 시조가 스스로 한반도를 부모의 나라라고 했으며 그 본인이 김씨 성을 가진 한반도의 후손이었습니다.
이미 무수한 사료와 역사학자들은 금나라가 한민족에 의해 세워진 나라라는 것을 긍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진취적인 기상을 가진 우리는 동이족이며 조선족입니다.
신라가 당나라와 결연을 맺고 같은 민족을 친것은...실로 큰 비극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역사를 통해 배웁니다.
단결하는 길만이 사는 길임을...
일상의 사소한 일도 단결해야 합니다..
대아적인 사고를 가지고 사소한 시비는 일소에 붙이며 가능한 그 시비를 가르지 말며
포용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바이크를 타면서 위대한 기마민족의 전통을 생각하며 즐겁게 탑시다...
보왕삼매론의 글 일부를 올려봅니다
7.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기를 바라지 말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 주면 마음이 스스로 교만해지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로서 원림(園林)을 삼으라>하셨느니라.
8. 공덕을 베풀려면 과보를 바라지 말라.
과보를 바라면 도모하는 뜻을 가지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덕 베푸는 것을 헌신처럼 버리라>하셨느니라.
10. 억울함을 당해서 밝히려고 하지 말라.
억울함을 밝히면 원망하는 마음을 돕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 수행하는 문을 삼으라>하셨느니라.
첫댓글 언제 읽어도 송호님의 글은 멋집니다... 담에 꼭 한 번 뵙고 싶네요 ~ 환절기 건강하시고, 대목 재미도 많이보세요.
감사합니다.
자료에 해당되는 아주 좋은내용의 글독함에 감사 드리며.. 많은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글 ...많이 배웁니다..
언제 모임때 오시면 재미있는 얘기들도 많이 하십시다..
흐음...저 글이 사실이면 승마는 어떻습니까???
사실입니다...승마요.? 참 좋지요..
좋은글 이네요 서로 이해 하시길...
강함을 바탕으로 한 상생의 정신은 모든것을 포용하는것 같습니다...ㅎㅎㅎ 이미 충분히 강했으므로 상생과 포용으로 풀어나가야지요....ㅎㅎㅎ 저도 뭔말인지?ㅋㅋ
아쉬운점은 정부가 바이크문화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탄압 위주로 운용하다보니 오늘날 한국의 바이크산업은 사양산업화 되었습니다...저는 바이크산업을 정부차원에서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한국적문화의 특징이 스며든 대배기량 바이크를 타보는 것이 소원입니다..한국인의 고대 기마정신을 표출할수 있는 멋있는 바이크..커스텀이라도 좋으니 구경한번 해봤으면 합니다...
만주 벌판을 빨리 찿아야 바이크타고 한번냅다 달려볼수 있는데 안그래도 작은땅땡이에 자동차전용이다 머다해서 바이크 달릴때도 적고 올해로 쪽발이들이 중국에 만주를 넘긴지100년 되는해라고 하드만 국제사법재판소에 재소한다고 서명운동 하던데 사는곳이울산이라 직접가서 서명도 못하겠고 온라인상으로 서명하는곳은없는지 ........?
독도는 우리땅과 같은 노래를 하나 지어야 하지요..간도는 우리땅, 만주는 선조의 땅이라는 노래를?...그런데 시기적으로 북한이 버티고 있다보니..아무래도 통일이 되어야...겠지요?
좋은글 감사..... 동감이요...
예...부끄....럽사옵니다..ㅎㅎ
글을읽다보니~심장이 뛰어 흥분을 느낌니다 저는 바람돌이님보다 역사지식은 모자라지만 이 글을통해 한번더 민족의식을 고취해야하지않을까요~!!
항상 마음속에 담아두고 살면 큰 뜻이 마음속에 생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만주는 우리나라땅입니다. 교과서에 옛날 지도(만주까지 있는)를 실어야 하는데.... 요
역사의 실타래를..고조선부터 해서 ..이어지는 역사의 실타래의 범위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 좋은데 김영택씨 펜화 작가의 허락없이 쓰시면 곤란한 일 생길수 있습니다. 조심하심이...
금나라,청나라가 우리와 한 민족이라는 사실은 오늘 알았네요. 언제 역사강의 한번 듣고 싶어요. 술은 제가 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