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지휘자

[윤 세영]

강약 중강약으로
창조주의 높고 위대 하심의
찬양이 끝나고

성가대 지휘자
그가 퇴장 하고있다
알레그레토 보폭으로

한낱 나무로 만든
막대기에 불과한 지휘봉이지만
지휘자가 잡으면


함축된 표현안에
마음을 압도한 강력한 힘이
가슴속 가득한 감정과 사상이

큰 울림으로 끌어 당기는
아름다운 음악이 되어
흐른다.




윤세영

[박서연(수필 작가)]

갑자기
유년 시절이 생각 납니다.
세영 언니~^^

음악시간에
강약 중강약으로 부터
시작 되었던 노래 부르기 ㅎㅎ🥰
새록새록 옛시절이 떠오르며
많이 무척 몹시도 그립군요

동요 대회 나갔던 생각이... 🎶 🎵
하룬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날씨가 쌀쌀해져서
서원에
완도 묵은지와 두부 넣고
한 들통 끓여서 올리고
났더니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추운 날이라서 더더욱요
베품이란 이래서 행복이와
궁합이 잘 맞나봅니다.

잠깐 들려서 힐링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세영 언니^^

[윤 세영]

동요대회 ~
노래를 잘 하시나 봅니다
추운 날씨라 함께한 동행이
더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훈훈하고 고운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오늘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일로 미소짓는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서연(수필 작가)]

네 언니
서연이 🎵 🎶
노래를 좀 한답니다.
이 대회 저 대회 나가서
상도좀 받았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노들 가요제랑
KBS 도전 주부 가요제에
출전했던 추억이 가장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ㅎㅎㅎ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언니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윤 세영]

어머 ~
재주도 많으시네요
글도 노래도 음식도
KBS 도전 주부 가요제
주부들 노래 실력이 보통이
아니던데요
대단 하십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
좋은시간 되세요

[자두나무]

작가님
저는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해요 옛날 시골서
성당 다닐때 성가대
할사람이 없어서
수녀님에게 강제로
끌려가 성가대원이
되었어요
그래서 지휘자 한테
지적을 많이 받았네요
ㅎㅎㅎ

[자두나무]

성가대를 오래도록 하다
보니 지휘자 손끝이 신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오늘 아침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따스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박서연(수필 작가)]

아고
반갑습니다
세영언니 방에서요

자두나무님 께서도
노랠 잘 하시나봅니다. ㅎㅎ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윤 세영]

아 ~
그러시군요
천사도 흠모하는 찬양
귀한 성가대원 이시군요
성가 대원들을 보면 많이
부럽더라고요
어제 교회 성가대 찬양을 듣고
느낌을 표현해 봅니다
귀한댓글 감사 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편한밤 되세요

[포토맨]

좋은 모습 에 찜 해봄니다~~!

[윤 세영]

함께 나눔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편한밤 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