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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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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키스를 상상하라
비온뒤 추천 0 조회 224 23.02.15 11:31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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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5 12:21

    첫댓글 키쓰는 상상하기 싫습니다.
    손 잡고, 포옹 정도면 만족합니다.
    이러면 저는 남사친 외에는
    더 이상 욕심 부려선 안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2.15 13:11

    손잡고 팔짱끼는 데 까지만 가도 남사친 수준은 넘어간 겁니다.
    그단계에서 오래 관계가 유지되면 더 높은 단계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다음은 욕심이 아니라 마음이 가는대로
    가는 거라고 봐야죠....

  • 23.02.15 12:29

    상상이란 만병통치약.
    ^♡^

  • 작성자 23.02.15 13:12

    100% 공감합니다.
    상상은 뭐든지 가능하게 해줍니다.ㅎㅎ

  • 23.02.15 12:59

    키쓰 ...... 그런 걸 왜 해 !!

    라고 말하는 멍청한 인간이 있다면 ... . 나는 그 인간과는 평생 안보고 살거다
    사랑의 확인
    숨결을 주고받는 거룩한 예식 .
    적어도 진실되지 못한 만남은 키쓰에서 알아낼 수 있다 .
    그만큼 사랑의 깊이와 믿음의 척도가 키쓰라할 수 있다 .

    異口同聲 .舌往舌來.의 과정을 거쳐서 .....

  • 작성자 23.02.15 13:16

    키스의 의미를 이렇게 상세히 알려주시니
    감읍할 따름입니다.사실 키스 생각만해도
    찌릿하고 황홀하죠...ㅋ

  • 23.02.15 13:02

    사랑으로 가는 출렁다리 ㅡ
    흔들거리지만 기대감으로
    설레이고 되풀이하고 싶은 .ㅡ 치아 사이의 고추가루도 이쁘게 보이는 환각과 , 시간을 잊게 만드는 몰아의 현상 ~

    " 오늘 한 번 도전해보지 않으시렵니까 ?"

  • 작성자 23.02.15 13:18

    또 잘나가다 치아사이 고추가루로
    삼천포 가십니다.ㅎㅎ

  • 23.02.15 13:19

    @비온뒤 깍지가 끼이면 보이는 게 없다는 말씀^^

  • 작성자 23.02.15 13:21

    @오분전 올해는 아무래도 깍지가 낄 것 같습니다.ㅎㅎ

  • 23.02.15 13:25

    @비온뒤 해물탕이나 김치찌개 . 또 아구찜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15 13:20

    사랑의 열정이 살아있더라면 코로나도 감히
    범접을 못했겠지요...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23.02.15 13:24

    건강한 침 에는 바이러스도 이겨내는 항체 . 곧 이로운 홀몬이 있다는 .....
    믿거나 말거나 ^^ 🍊

  • 23.02.15 13:05

    나야 이미 속세를 떠났으니 ... . 별들이 우주 전체를 고속으로 회전하고 그 중심에서 마르크샤갈의 연인이 되어 하늘을 둥실 떠가는 " 대마초" 보다 더 환희를 느끼게 하는 .....

    수도승의 길은 험하고나 ~ ^^?💋💋💋💋💋

  • 작성자 23.02.15 13:22

    속세 떠나신 분이 아직 미련이 많이 남은 것 같습니다....ㅋㅋ

  • 23.02.15 13:27

    @비온뒤 회고록 이라 하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ㅋㅋ

  • 23.02.15 13:28

    이 주제에 대해선 유구무언
    입니다.
    에이~
    동네 앞산에나 가야겠다 .
    봄이 어디쯤 왔는지 확인차.

  • 작성자 23.02.15 14:01

    이런 어려운 문제는 두고 두고 생각해야지
    골치 아픕니다.
    앞산에가서 봄바람 쐬며 심기일전하세요..

  • 23.02.15 14:11

    @비온뒤 상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크더랍니다.
    그러므로 떨림은 영화속에서나.

  • 작성자 23.02.15 14:22

    @리진 상상은 현실을 창조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니
    너무 상상을 홀대하시지 마시기를...

  • 23.02.15 14:39

    @비온뒤 강건너 앞산에서.ㅎ

  • 23.02.15 13:35

    이왕 말 나왔으니 ......
    이 그룹을 건너가면 섭하지요

    https://youtu.be/9o--0G4kxFY

  • 작성자 23.02.15 14:01

    키스의 멋진 노래 '당신을 사랑하기위해 태어났다'.
    잘들었슶니다.ㅋ

  • 23.02.15 15:24

    @비온뒤 노 ~ 해석이 잘 못됐어요

    " 나를 사랑하기 위해 네가 태어났다 "
    주의할 것 주어가 " 나를 " 이 되어야 할 것 ....

  • 작성자 23.02.15 15:35

    @오분전 오분전님 답습니다.지금은 아니고 젊으셨을 때 얘기죠?

  • 23.02.15 16:02

    @비온뒤 똘끼 넘칠때만 .....
    술 쳐마실 때 .....
    오두방정 떨 때 .....
    히히히 ^^

  • 23.02.15 18:37

    @오분전 왜 사는지... ㅎ

  • 23.02.15 18:47

    @호 태 죽기 위해서 살지 ~~
    그것도 모르시나 !
    죽음으로 가는 길 ....
    그것보다 아름다운 길이 어디있노 !
    ^^*~
    🍺🍺🍺🍺🍺

  • 23.02.15 18:51

    @오분전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먼 아저씨~ ㅋㅋ

  • 23.02.15 18:52

    @호 태 괜찮아 ~ 가까이 와도 돼 !!
    흐흐흐 ~
    안 잡아 묵을께 !

    3월 술자리는 잘 추진 되남 ?

  • 23.02.15 18:55

    @오분전
    하나는 말아먹었자너
    위대하신 아자씨께서 ㅎ
    남쪽으로 가는건 미정

  • 23.02.15 18:56

    @호 태 얼레 ?
    오르지 못할 상위엔 안 오르는게 좋아서 그랴 ~

    지둘리네 ~

  • 23.02.15 22:28

    섹스는~ 설렘이나 사랑 없이도 흥분만으로도 가능하나....
    키스는~설렘이나 사랑 없이는 절대로 불가능 하다는......

  • 작성자 23.02.15 22:52

    그런 설렘이나 끌림울 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문젠데...
    나이들면 젊을때보다 쉽지는 않겠죠....

  • 23.02.16 00:07


    오늘 저녁때, 우리 아들이
    집에 왔었어요.

    얼굴이 하얗게 되어가지고
    자동차 안에서 멀미를 했다고 하네요
    보통때는 무슨 터널로 해서 40분 걸리는데
    저번에 터널이 화재가 나서,
    그길로 못오고,

    차안에서 한시간 반 있었더니,
    멀미가 난것 같기도 하고,
    체한것 같기도 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기장판 뜨겁게 키고,
    보온돌맹이 뜨겁게 달구어서
    배에 올려주고 두시간 재웠더니
    많이 좋와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냉커피 한잔 마시고
    집으로 보냈네요.

  • 작성자 23.02.16 09:35

    아드님이 차 멀미만 않했다면 멋진 생일이 되었을 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엄마의 손길에 나아졌다고 하니 그래도 걱정은 덜었으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23.02.16 07:46

    글올리는데 댓글일부가 사라졌네요..
    아무튼 태블릿도 받으시고 기분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네요.
    더구나 그렇게 받고 싶었던 그림을 그려 보내준다는 약속까지
    받았으니 올해 생일이 최고의 기억남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아드님이 해주려 챙겨온 음식재료는 오늘중 맛있게 요리해
    드세요....

  • 23.02.16 07:55

    아이쿠 ,, 너무 자세히 쓴것 같아서 지웠네요. 활자가 작아서 핸드폰으로 콕 콕, 치기 힘들었는데, 새로 배운, 조금 큰 자판으로 치니까,, 조금 편해졌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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