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라이언 자일스
폭스의 켄 로젠탈 칼럼쟁이에 의하면 파드리스는 자일스에게 3년간 3000만$을 지불할 능력이 없으며,
그는 양키즈, 카즈, 레드삭스, 매리너스, 다저스등이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파드레스는 자일스의 후임으로 자끄 존스나 제로미 버니츠(-_-;;)를 생각하고 있다네요..
2. 후안 엔카르나시온
엔카르나시온을 양키즈에서 중견수 요원으로 관심"만" 가지고 있답니다.
내셔널스에서 프레스턴 윌슨보다 수비능력이 떨어진다 판단함에도 엔카르나시온에게 2~3년짜리 오퍼를 할 의향이 있답니다.
3. 조이 게스라이트
시즌 종료 후 파드리스와 말린스가 게스라이트에 관심을 보였답니다.
게스라이트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310/.380/.363 를 찍고 있으며 9개의 도루를 양념으로 곁들이고 있다는...
4. 조쉬 베켓
베켓을 비롯한 이번 트레이드에 연루(?)된 5명이 MRI 검사를 비롯한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고 합니다.
메디컬 테스트를 5명 모두 통과할경우 이번 딜은 최종확정 된답니다..
5. 제이슨 마이클스
이번 시즌 연봉조정신청 대상자인 제이슨 마이클스는 내년시즌 150만$를 받을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키즈가 마이클스도 중견수 요원으로 고려"만"하고 있답니다..
(양키즈 올 겨울 중견수라면 여기저기 안 들이대는 데가 없구나.. -_-;;)
6. 하비에르 바스케스
바스케스와 <-> 벤슨+투수 유망주 브라이언 베니스터와의 1:2 트레이드 논의가 있었나보네요..
미나야의 오프시즌 목표는 이미 영입이 확정된 델가도, 와그너 외에도 소리아노, 벤지 몰리나를 생각하고 있으며..
"미국판 김흥국"인 미나야가 미션을 모두 완료할 경우, 메츠의 페이롤은 레드삭스를 제끼고 전체 2등을 먹을것 같다구... -0-;;
정말 그분이 오셔서 여기저기 들이대고 여기저기 지르는군요.. ㅋㅋㅋ
7. 라파엘 퍼칼
브레이브스는 치퍼의 연봉조정으로 생긴 셀러리의 여유로 인해, 퍼칼의 잔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치퍼가 그랬던 것처럼 홈 디스카운트를 바라고 있다 합니다.
퍼칼의 에이전트는 5년간 최소 4500만$~5000만$를 생각하고 있으며, 홈 디스카운트는 있을 수 없단 입장입니다.
퍼칼은 현재 메츠(-_-;;)와 컵스의 구애를 받고 있다네요..
8. 제프 켄트 (?)
다저스의 GM 네드 콜레티는 에인절스의 투수 코치 버드 블랙과 전화 면담을 가졌고(휴가 중이랍니다;;;)
버드 블랙은 다저스의 감독직 제의에 1~2일 정도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답니다.
아직까지 감독 영입대상인 짐 프레고시와도 면담을 진행 중 이랍니다.
(아직까지 사실상 1순위가 프레고시인듯..)
프레고시 토론토 감독 시절(1999~2001) "팀 장악력이 없음"의 사유로 짤렷는데,
프레고시 영입이란 말은 사실상 릭 플레어(=라소다 -0-;;)가 구단을 좌지우지함을 만천하에 선포하겠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린다는.. -_-;;
릭 플레어-맥콧털(구단주로 추정..)-콜레티-프레고시라..
원 wCw시절에 플레어가 주축으로 만들어졌던 Four Horse Men 도 아니구.. -_-;;
9. 매트 모리스
늘 리그 버젼의 교주님 맷 모리스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6개 팀이 맷 모리스에 "심각한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6개 팀은 다저스-자이언츠-레인저스-매리너스-타이거즈-오리올스 랍니다..
10. 브라이언 로버츠
브라이언 로버츠는 지난 9월 20일 왼쪽 팔꿈치에 문제를 느꼅답니다.
10일후 로버츠는 애리조나에서 "토미 죤 서저리"를 받았고, 재활 훈련에 몰두하고 있답니다.
로버츠의 2007년 개막전 출장에는 지장이 없을 걸로 보인다는..
11. B.J. 라이언
B.J. 라이언은 오리올스로부터 3년 1800만$의 오퍼를 받았습니다.
현재 라이언은 3년 2400만$에서 4년 3000만$에 이르는 오퍼를 타 팀에서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내심 4년-3600만$의 계약을 원하고 있답니다.
이는 와그너의 계약기간-금액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_-;;
12. 제프 코나인
말린스는 코나인에게 1년간 100만$의 제안을 할 것이랍니다.
13. 애드리언 곤잘레스
보스턴은 에드 곤조에 관심이 있나 봅니다.
보스턴은 에드 곤조 <-> 켈리 쇼팍 + 브렌던 모스(투수)의 조건으로 애드 곤조를 데려오고 싶어한다네요..
14. 션 에스테스
에스테스의 에이전트는 다음 주 산동네와 미팅을 가질 예정이며, 다저스, 파드레스도 에스테스에 관심이 있다 하네요.
15. 래리 빅비
빅비와 시애틀의 토리알바와의 트레이드 논의는 거의 포기 단계랍니다.
아직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빅비가 "제4의 외야수 이상"은 아니라는 것이 고민이랍니다.
록키스는 말린스의 조쉬 바드나 로두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로두카의 계약이 2년간 1250만$이 남은 것이 부담이 될 것 같다고..
16. 폴 버드
레인저스는 맷 모리스와 폴 버드에게 2년 계약을 오퍼햇다네요.
레인저스는 그 외에도 판스워스-불퍼-옥타비오 모텔-로베르토 에르난데스-F-Rod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구.. -0-;;
17. 채드 묄러
묄러가 밀워키와 1년 70만$에 재계약했다 합니다.
18. 제프 켄트 (???)
에인절스의 버드 블랙 투수코치는 다저스의 감독직 제의에
"인터뷰 제의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년은 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라며 정중히 거절했다네요.. -0-;;
19. 다니엘 헤이그우드
짐 토미의 트레이드 상대로 갈 시삭스 유망주가 다니엘 헤이그우드랍니다.
(근데 발음이 정확히 어덯게 되나요? -_-;;)
20. 후안 피에르
피에르의 트레이드 카드로 가는 컵스의 2명의 유망주는 좌완 투수 라니엘 핀토가 확정이며,
소문처럼 펠릭스 파이는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랍니다.
나머지 1명은 로베르토 노보아나 저메인 반 버렌 중에 하나가 될것이라고...
21. 토비 홀
토비 홀에 대해서 다저스-에인절스-메츠가 관심이 있다네요.
게스라이트-홀의 패키지 트레이드를 말린스와 추진했으나, 말린스는 오직 게스라이트에만 관심이 있답니다.
22. 라파엘 퍼칼
다저스도 퍼칼에 관심이 있답니다.. -_-;;
참고로 세자전하(세자리 이즈튜리스)와의 계약은 2007년까지입니다.. -0-;;
"나 돈 좇도없다. 배째라!"
하는 릭 플레어 "꼬붕" 맥콧털 구단주 괜히 닮은 꼴 외모를 지닌 흥국이 형님처럼 여기저기 들이대지말구 감독이나 빨리 선임하시길.. -_-;;
23. 라일 오버베이
레드삭스의 메트 클레멘트 <-> 라일 오버베이의 트레이드 루머가 있답니다..
2년간 1850만$이 남은 클레멘트를 트레이드 하기 위해선 레드삭스의 연봉보조가 이뤄져야만 할것 같다구...
24. 포키 리스
디-백스는 로이스 클레이튼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포기리스의 영입을 고려중이랍니다.
25. 엘머 데슨스
엘머 데슨스는 KC와 2년 간 340만$의 계약에 근접해 있답니다.
26. 안드레스 블랑코
KC는 마크 그루질라넥과 토니 그라파티노의 멀티계약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입이 불발될 경우 2B는 안드레스 블랑코가 될거라고...
KC는 디안젤로 히메니스-벨혼-주니어 스파이비-키스 긴터에도 관심은 가지고 있다고
첫댓글 샌디에고는 자일스 잡지말고 한방있는 선수를 영입하는게 좋겠네요.. 자일스는 4번타자 치곤 홈런이..;; 게더라이트는 잡으면 도움이 많이 될듯하네요 발도빠르고 성장이 눈에 보이는 선수이니 샌디에고 타선에 활력을...
와~ 소식 푸짐하네요!! 바스케스 인기좋네~
브랜든 모스는 투수가 아니라 타자입니다.외야수죠.
오타였습니당..-_-;; 외야수져... 로버츠도 2006년 개막전인데 2007이라구 소설을 쓰질 않나..오타의 대마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