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누구를 청문할 상황이 되던가???
다른이를 청문하기 이전에
본인의 과거와 과오를 뒤돌아 보라 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실은 다른 의원 나리님들 스토리도 더 있겠지요.
(MB도 스토리가 만만치 않치만)
이런걸 제대로 보도도 안하고 덮어버린
기레기 언론들 당신들도 문제일지니...
제발 기본에 충실하기를~~
안그럼 정말 민초들의
된장 마사지 받으실 준비를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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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의원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하면서, 고위공직자의 자녀는 사업을 하면 안 된다고 했던 지적에 대해.
2015년 6월, 메르스 사태로 온 나라가 들썩이던 시절, 당시 경제부총리겸 국무총리대행이었던 최경환은 OECD 각료 회의 때문에 영국에 방문 중이었다. 당시 나는 주영국대사관 직원이었고, 그때 당시 벌어졌던 일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최경환 의원은 이름 모를 한 여성이 영국에 함께 방문 할 것이라고 했다. 혹시 내연녀가 아니냐고 의심할 정도로 각별하게 챙겼던 그 여인은 다름 아닌 최 의원의 딸이었다. OECD 각료 회의를 하는데 딸은 왜 오냐고 물으신다면. ... 아빠는 회의 참석, 딸은 관광.
대사관 공관차량을 이용은 물론, 대사관 직원들에게 자신의 딸이 가야할 관광지와 맛집 추천 (맛집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알아보고 예약까지 요구함) 까지, 심지어 뮤지컬 티켓팅까지 요구했던게 최경환 의원이다.
메르스 사태를 기억하는가? '골든 아워'(Golden Hour)를 놓쳐 환자 수만 200여명에 격리수용자 수도 2만여명에 달했던 사건. 2명의 환자가 숨지는 그 순간, 총리대행이라는 사람은 자신의 딸을 관광시키기 위해 대사관 직원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서슴치 않았던 인물이다.
자신이 묵었던 호텔방에서 흡연을 할 수 없다며 고정된 창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자 대사관 직원에게 이를 관철시키려 난리부르스를 떨었던 것도 안비밀이다. 참고로 영국은 화재에 민감한 나라라 실내는 모두 금연이다.
...
이런 에피소드는 언론에 보도가 되지 않아 거의 알려지진 않았지만, 사실 비일비재하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청문회에서 자녀 관리 얘기를 꺼낸다니, 어이가 상실되다 못해 얼탱이가 터진다.
지금은, 후보자에 대한 문제보다 질의 하는 의원들에 대한 청문회가 더 시급한 시점이다. 청문회 질의자에 대한 자격심사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난데없이 '딸 의전' 일화로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7일 국회에서 열린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 의원이 부동산 투기 의혹과 자녀 사업 문제를 지적한 뒤 벌어진 일이다.?news.naver.com
첫댓글 헐;; 진짜 누가 누굴 뭐라고 하는지!! 진짜 질의하는 사람도 청문회 해야 할꺼 같아요!
전 해야한다고 봄. 머 묻은 X가 더 난리치는 세상이라...
@Moon(米國 쌀국 CA) 어제 자유당 청문회 의원들 보고서 진짜 누가 이런 환장의 조합을 해놨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웃기지도 않아서!
@몽상가(부안) 뒷배가 누군지 전 참으로 궁금해 지더군요.
@Moon(米國 쌀국 CA) 다카기마사오가 뒷배라고 생각 하겠죠!
@몽상가(부안) 돈줄을 말려야 함.. 돈이 없으면 저 양반들 안모이죠. ^^
이런글은 널리 퍼트립시다... 사람들이 모르니 저런 인간이 아직 설치고 있네요 ...
널리 멀리 퍼트려 주소서.
진박 감별사ㅋㅋㅋㅋㅋㅋㅋ
이분도 이번이 마지막 무궁화 뱃지 시니. 그래도 미취학 통지서 받으셔야 겠지요?
@Moon(米國 쌀국 CA) 그래도 그쪽 지방은
계속 뽑아줄걸요?
@[마포]애잡이학원출신 아예 선거권 없게 본인이 이미 만드셔서.. 미취학 통지서 커밍 순~~~
청문회 질의자 자격 심사제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반드시 해야됨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네요 - -;;
지대로. ㅋㅋ
진짜 코메디.
코메디의 진수가 정치권이죠
저사람 취업비리로 재판 받는 사람 아니에요ㅜ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