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문화예술회관에서 하는
무슨 예술공연단이 하는 퓨전 무용을
보았어요.
옷도 화려하고 줄거리가 있는 현대무용인데
태권도와 발리댄스, 발레 ,고전 등등 모두 합작하여
연출한것 같았습니다.
아주 어린 꼬마들서부터 청년들이 신바람나게
무대에서 자기의 기량을 맘껏 펼치는데 신명나드군요^^*
그 예전에 써어커스단은 왠지 유랑스러워서 연민의 정
같은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는데 이들은 21세기에
필요한 예술인 같았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가수나 탈렌트들을 동경하고
모두 그리되고 싶은 아이들도 있겠지만 정말 끼가 있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과기고 같은 특별한 과학자를 만드는 학교도 외국어학교도
만들지만 예술인을 만들어내는 특별고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곳에서 트롯트 가수도 배출하고...ㅎㅎㅎ
그리고 무엇보다도 촬영, 무대장식, 연출자, 감독 같은
예술인을 길러낼수있는 환경과 주변의 필요한 사람들도
함께 배움으로 키우는 어려서 부터 재질을 인정해주는
학교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첫댓글 옳은 말씀이십니다. 늘푸른님의 의견에 적극 찬성입니다. *^^*
맞소~~ ㅎㅎ 안 다니시는 데가 없어요^^* ㅎㅎㅎ (부러워요)
언니는 예술인이니까 예술인다운 말씀이예요. ㅎㅎㅎㅎ 저두 찬성합니다. 어려서부터 개성을 살려 주면 좋을텐데....
송년회때 보니 늘푸름언니도 끼가 댓다 많아 보였어요
그러게여,,,저도 다시 입학하려구여. 교장슨상님 하시렵니까? ㅎㅎ
그러게요... 다양한 특별고가 생기면 좋을텐데요. 늘푸른님 멋진 삶을 사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