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부침개

[김선화(햇살)]

아침부터 가죽부침개 했어요 ㅋ

밀가루대신 메밀가루넣고 했는데 쫄깃하고 맛나네요.

두장 후딱먹고 작업장으로 출근합니다~

[박혜란(전북)]

오늘 하루도 홧팅하세요 ^^*

[김선화(햇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김영옥(인천강화)]

부들부들 맛나겠어요
우린없어서 못해먹네요.
친정집담장에 많아서
어머니 생전엔 많이
먹었는데 그맛은
잊을수가 없답니다.

[김선화(햇살)]

요때 아니면 못먹는 가죽나물.
많은데 캐보고 캘수있으면 나눔할께요ㅎ

[최귀자(경기)]

얼마나 맛날까요
가죽이 비싸서 들었다놨다하는데요 ㅎ

[김선화(햇살)]

올해는 모든게 비싸드라고요.
저는 마당에 과수원에 이것저것 심어서 자급자족합니다 ㅎ

[김진철(대구달서구)]

저의집은 가죽장떡으로 해먹습니다
된장 고추장 청량고추 양파를 밀가루 반죽해서 장떡으로

[김선화(햇살)]

매콤하게 장떡도 맛나겠어요

[김선옥(서울)]

가죽나물 말린것도 부침개
할수있는지요

[김선화(햇살)]

안해먹어봐서 모르겠는데 가죽맛이 안나겠지요

[김선기(당진)]

한국 빨리 가고싶어요
여기저기서 온통 햇나물 이야기로 내 침샘이 고통입니다ㅠㅠ
울농장 엄나무싹이. 참하게 올라 왔다며

이웃 아우님이 언냐 꺾어서. 데처가 냉동실에
너어뒀어요. 언냐 오시면 드릴께요 그러는데. 고마움보다 침샘이 먼져 자극. 하더라고요

[김선화(햇살)]

지금이 한창 햇나물 나올때라 시골에 먹을게 풍부해요.
멀리 계시니 모든게 그리웁겠어요

[오두애(김포)]

밀가루 대신 메밀가루라 부답이 적을것 같아요

[김선화(햇살)]

네~밀가루 먹기싫어서 부침개는 메밀이나 돼지감자가루 로 해먹어요

[박재미(경북영주)]

저두 가죽나물한줌 냉장고에 잠자는데 내일 메밀로 부쳐봐야겠네요~~~

[박재미(경북영주)]

아침에 부침개했네요~~~
메밀과 돼지감자 전분으로~~~
햇살님 따라하길 잘했네요
맛있어요~~~

[김혜영(수원)]

저는 올해 처음으로 고추장 장아찌 담아 봤어요

[구경분(인천강화)]

나도 내일은 가죽나물 따야겠어요.
저는 동그랗게 부치지않고 앞에 나란히 시켜서 네모나게 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