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서 즉각적으로 이뤄져 이번 다이너마이트에 펼쳐질거 같습니다..후스트가 아무래도 피가 끓었나봅니다..^^ 하기사 또한 후스트도 예전에 k-1대표로 나와 슐트와의 경기때 어떤 시원한 경기내용도 못보여주고 약간 밀리는 경기를 한게마음에 걸릴것입니다..어떤가요?? 전 물론 조심스럽게 슐트에게 한표가 가지만 워낙 노련하고 기술이 좋은 어네스트후스트라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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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밑에 글쓰신 분말대로 슐트와 최홍만의 대결도 굉장히 기대됩니다..물론 로우킥의 파워는 봉야스키보다 훨씬 세겠지만 리치의 불리함도 없고 오히려 힘이 앞서는 최홍만이 슐트를 잡아 근접전으로 나간다면 재밋을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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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샵과의 두번째 대결은 거의 후스트가 자신의 스타일로 했으면 압승하는 경기였죠... 로우킥 때릴때마다 밥샵이 휘청휘청 거렸구요.. 그런데 후스트 자존심이 발동해서 펀치대결을 펼치다가 패배했죠.. 개인적으로 슐츠를 상대로 이번결승에서 선수들이 했던것 보다는 잘싸워줄것 같습니다
첫댓글 후스트..뭐 여전히 대부분의 선수들보다야 잘 하겠지만... 나이도 있고..몸도 안좋다고 어서 들은거 같고..챔피온 한텐 안되지 않을까요;
아마 후스트의 마지막경기아닐까여...이제 나이도있고.. 마지막 화끈하게 불태워야죠..갠적인 바램은 밥샙과의 대결이지만..
밥샵과의 대결때는 아쉬엇습니다..첫번째는 완패였다치지만 두번째대결에서는 너무 자존심을 앞세워 주먹만 내세우다가 처참하게 지고..
밥샵과의 두번째 대결은 거의 후스트가 자신의 스타일로 했으면 압승하는 경기였죠... 로우킥 때릴때마다 밥샵이 휘청휘청 거렸구요.. 그런데 후스트 자존심이 발동해서 펀치대결을 펼치다가 패배했죠.. 개인적으로 슐츠를 상대로 이번결승에서 선수들이 했던것 보다는 잘싸워줄것 같습니다
제발 이번경기가 후스트의 마지막 경기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후스트의 마지막 경기는 피터아츠와 했으면 좋겠네요..
후스트. K-1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선수라고 생각되는데.. 슐츠 제압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호스트가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랑 붙어도 이선수는 뭔가 해낼 것 같은 기대가 생기죠 그리고 밥샙과의 두번째 대결은 호스트 답지 않은 경기운영으로 졌죠... 아파서 허우적대는 럭키펀치에 한방 맞고 잘나가다 역적당했죠
슐츠에게 체격조건으로 밀리는 선수들은; 마땅히 이길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_-; 레전드 급이긴 하지만 차라리 피터 아츠와 공동 은퇴전 하는게 정말 멋질거 같은데 ㅠㅠ;ㅎㅎ 슐츠 연승은 홍만씨가 꺾을겝니다 ㅋ
후스트가 분명 강자임에는 틀림없으나. 후스트 싫어함 1. 경기가 루즈해질때가 종종발생함. 2. 로갑이형이 너땜에..ㅠ.ㅠ
후스트는 연세가....
그때 후스트와 비겼던 슐트와 지금의 슐트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데,,,후스트는 하락세인 선수고,,슐트는 이제 전성기에 접어든 선수인데,,,상대가 되려나 모르겠네요
후스트를 과소평가하시네요..후스트 정말 여우같은 파이터입니다..분명 슐트를 괴롭힐거구요,,저는 이렇게 된 이상 후스트에게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후스트의 나이가 문제네요..
후스트과 괴물인건 94년 그랑프리에선가 벤너에게 힘하나 못쓰고 깨지던 선수가(파워에서 너무 졌죠.) 30도 넘은 나이에 언제부턴가 k-1의 모든 선수들을 다 이기기 시작했던거...
현재의 후스트와 거의 동급이면서 유사한 스타일인 레미(가장 최근 대결에서도 사실상 무승부였죠)가 처참하게 깨진걸로 봐서 세미의 압승이 예상되네요..
레미가 후스트와 동급이라... 레미가 최홍만과 경기할땐 분명히 예전 후스트의 그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만 슐트와 경기는 후스트의 경기운영의 발끝에도 못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경기운영능력만큼은 후스트를 넘을수 있는 파이터가 나올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작년 8강전이 후스트 마지막경기아니였나여?? 레미와의..그때 레미가 좋은 경기운영능력과 도전자 정신으로 후스트를 이겼는데..이번에 봤을땐 패기가 없어보이던데여..챔피언의 여유인지는 몰라도..후스트가 이기긴힘들어도 쉽게질선순아니죠..근데 저위에 가넷님이 댓글에 "호스트" 쓰신거보고 놀랐다는..^^
레미 이번에 불안했던게 이넘이 자만심이 잇던지 영화출연과 여러다른활동으로 훈련을 못했다고합니다..뭐.어찌됬건 결과가 중요하다지만..분명 작년 재작년같은 활약을 못할수밖에요
후스트를 과소평가하는 것이라,,레미와 후스트는 그랑프리에서 만났습니다,,끈질긴 운영승부 끝에 레미가 한끝차이 정도로 이겼습니다,,그런 레미가 아무것도 못해보고 끝났죠,,슐트는 몇년전에 후스트와 5라운드 연장접전 끝에 비겼습니다,,슐트와 호각이었던 후스트가 하락세이고 은퇴직전인 것은 사실인데,,
어디가 과소평가라는 겁니까?..슐트는 본격적으로 K-1을 시작했고,,성장했고,,선발경기에서도 잘했지만 이번 그랑프리 정도의 실력은 아니었습니다,,그만큼 엄청난 속도의 성장입니다,,후스트를 좋아하는 마음은 알겠지만,,오히려 슐트를 과소평가 하는게 아닐지요?
싸움은 산수가 아닙니다. 슐츠가 레미를 이기고 레미가 후스트와 비슷하다고 슐츠가 후스트를 이길것이라는 말이 되는건 아니죠. 레미는 크로캅에게 떡이 됐지만 후스트는 크로캅을 이기지 않았습니까-_-; 상대적인 겁니다.
결국 붙어봐야 아는 것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요. 그래도 저는 슐츠에 한표 주렵니다.,
슐트를 과소평가한적은 없는데요.저는 오히려 슐트가 이길거 같다고 했습니다..올드팬으로서 후스트에 한표를 던진것이고요..윗분 말씀대로 상대적인거죠..산전수전 다겪은 후스트이니만큼 분명 대책이 잇을겁니다..블랙님의 상대가 되려나모르겠네요라는 말자체가 분명 후스트를 깍아내린것은 분명한거죠..
로우킥의 절대지존이라는 후스트이니 일방적인 결과는 안나올겁니다..저도 이런부분때문에 후스트에게 기대가 가고요..물론 슐트와는 이그나쇼프와의 대결이 더보고싶은게 제맘입니다..
세르게이 이 넘을 K-1으로 불러와서 세미 슐트와 붙여보는것도...(프라이드에서 처참하게 당한걸 설욕할수있을듯...)ㅋㅋ
ㅋㅋㅋㅋ 만약 케이원으로 붙으면 세르게이 개맞듯 얻어맞겠네요,,
이그나쇼프한테 개관광 맞던데 슐츠.... 그 경기 보니까 아무래도 슐츠는 턱이 약점인듯... 턱 맞고 바로 쓰러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