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Z 세대의 무모함인지, 아니면 상황 파악이 안 된 건지 당혹스러운 경험을 했습니다. 대리 호출을 받고 가보니 차량이 중국산 전기차인 BYD였는데, 타이어에 못이 박혀 펑크가 나 있더군요.
위험해서 운행이 어렵다고 말씀드렸더니, 고객은 **"자기가 책임질 테니 집까지 그냥 몰아달라"**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집까지는 약 10km 거리였고, 못도 박힌 채 그대로인 상태였습니다. 찜찜했지만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확답을 하기에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가면서 "보험 부르면 펑크 수리는 무료인데 왜 안 부르냐"고 물으니, **"나이가 어려서 종합보험 가입을 못 했다"**고 하더군요. 그럼 책임보험만 들어놓은 거냐고 재차 물으니 대답을 흐리는데... 정말 황당했습니다.
국산차도 아니고 수리비나 부품 수급이 까다로운 외산 전기차인데, 만약 사고라도 났다면 그 피해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런 상황에서 고객의 보험이 제대로 안 되어 있을 때, 대리운전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할까요?
AI에게 물어 봤습니다..(( 다음부터 운전 안해야 겠네요 보험처리 문제 생길 수 있다고 응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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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쿠 요윈이 쫌
사차원입니다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