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니는 ‘기후위기와 문학의 대화’를 주제로 독서 아카데미 2차 회원을 모집한다. 독서 아카데미는 8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산지니X공간(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97 A동 701호)에서 열린다. 아카데미는 구모룡 문학평론가의 ‘기후 위기와 문학의 위기’(8월 3일), 정광모 소설가의 ‘나의 소설과 기후 위기, 장편 <토스쿠>와 그 이후’(8월 10일), 정영선 소설가의 ‘기후 위기와 한국 소설의 대응’(8월 17일), 김서라 문학평론가의 ‘기후 위기, 여성과 환경정의’(8월 24일), 김만석 문학평론가의 ‘기후 소설의 양상’(8월 31일) 등으로 진행된다. 051-504-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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