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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같은 소설은 엄밀히 말해 진실3할에 거짓 7할 정도라고 품평한 뻥이 맞죠, 하지만 중국 막강한 통일제국 초창기 100만은 몇가지 조건만 갖춰진다면 가볍게 동원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래 3가지 조건이 구비되면, 대부분 세계역사상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통일 제국 중국이라면, 중국 막강한 통일제국 초창기 100만은 가볍게 동원할 것이라 여겨짐[⓵자원은 충분한데(명과 별로 차이나지 않는 5000만정도 인구), ⓶외부적 여건-나라가 망할정도의, 국가총력전을 해야할 정도로 군사력을 동원해야 한다면, 즉 통일제국에 선제공격을 감행하고 천하의 수 입장에서 중화질서를 공개적으로 어지럽히는 강력한 적 고구려와 같은 경우 돌파하기위해 그 많은, 거대한 대부분이 산성인 이런걸 돌파하려면 진짜 엄청나게 군대를 동원할 필요가 있음. ⓷ 아버지도 죽이는 9족멸족이라는 법도 세우는, 진짜 한다면 하는 막 장정 550만도 바로 동원해버리는 권력인 희대의 절대권력자 수양제 가 있다면, 즉 위3가지를 다 갖추면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듯이 이세사의 황제도 둘일수 없다는 중화질서에 토번돌궐안남거란서역 등 고구려를 제외한 모든세력이 항복하는데 유독 중화의 자존심을 짓밟는 고구려는 그냥둘수 없다는 천하관에 도저히 배치되는 저런 세력에 수양제쯤이면 당연히 생기는 정복욕에 반드시 일어날 수 있는 일임]
중국이 몇 개 나라로 분열되거나 역사서에도 없거나 강력한 지도자도 없거나 외부의 강력한 적도 없다면 일어날 수 없는일임.
일반적인 평상시에는 그만한 자원이 있어도 실제 수백만대군으로 유지하기도 어렵고[명분도 없음. 유지비용은 물론 전쟁도 아닌데 일상생활의 지장을 주면서까지 무리하게 동원할 필요도 없어서]해서 최소한도로 군대를 유지, 위협이 있으면 증강, 전쟁직전에는 최대한 병력, 전쟁을 즈음하여 전후에는 엄청나게 동원할수 있죠, 역사적 자료가 있는데 어째서 5000만의 통일제국이 100만이 동원 안되었는가, 운하를 파기위해 전쟁동원 대상군역요역 장정 555만을 한번에 동원해대는데, 인구 4000만~6000만[수멸망시 거의 900만호-----이 시대와 비슷하게 볼수 있는 약간후기인 통일신라 민정문서,일본 도다이사 쇼소인에서 발견괸 신라 민정문서에 보면 마을별로 세밀히 조사하였는데 중국의 호구수 조사처럼 여기에서도 한부분을 발췌해보면 이고을의 공연=호구의 수는 11호이며 마을사람들은 모두 147명이다, 한 호당 10명이 넘어감 수나라 인구를 4600만으로 때로는 6000만으로 약간 차이가 나지만 현재 남한정도나 그이상 일것으로 여겨짐, 640년대인가 당의 최대인구수가 거의 7000만에 달할정도라는 전문가의 말도 있고]의 수,당이 고구려70년 전쟁과정에서 왜 100만이 동원이 안되는걸까.[오늘날에는 남한 30배, 프랑스영국 25배 이들 나라가 5만이라면 중국은 125만정도차이, 과거 고구려나 조선에 대해 15배정도의(오늘날 남북한의 20배정도) 중국이 좀만 신경쓰도 저런 나라들 약간동원하는 수준정도만 해도 수양제같은 절대권력자가 아니더라도 100만전투병 동원은 쉬울 듯]. 전쟁도 별로 없는 명대와 국가 존폐에 모든 물량을 투입하는 수당제국과 명제국 인구차이도 별로 안남, 명의 5000만, 6000만과 수당과 별로 차이가 안나는데 , 실제 전쟁과정에서는 그 엄청난 나라를 건 전쟁을 치르는 쪽에서 명정도에 육박하는 인구를 가진 나라에서 300만(113만전투병과 200만 물자병은 그 운하동원시 절반도 안되는 물량인데)가볍게 동원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됨. 어떤 곳에서는 비슷한 인구에서 명은 300만이 전투병이고 수당은 60만, 이것도 사실 말이 안됨, 모병제와 일정연령데 도달하면 대부분 3년정도 현역과 제대후 수십년간 군역 및 요역을 지는 편제상 차이일 뿐이지, 평시에는 수당과 비슷한 인구규모를 보이는 명이 모병제를 운용하는 명이 그렇게 운영했다쳐도, 그럼 수양제가 남쪽 진을 침공해 평정할때 50만[반쪽짜리 북중국, 이경우에도 사방에 군대가 돌궐,고구려 토번 거란 등 수십만기병에 대한 엄청난 국경선의 국경방비와 국내치안에 10만정도로는 턱도 없음. 수통일전 반쪽 중국인 경우에도 최소 60만은 더된다는 얘기, 이런 수치도 의심으로 보면 다 거짓말일테고(. 수문제 30만침공 . 수양제 육군 수군 호위전투병별도,수송병 도합 360만 이건 인구비에서 결코 많은 수가 아님. 운하만들 때 장정 15~55세 실제 555만동원한 거에 비하면 절반 밖에 안되는 수치. 명과는 달리 나라의 존폐가 걸린 현장에서, 장부에 올라있는것만 치면 명나라도 그건 예비군 수준이고 그냥 편제상 그렇게 해놓고 실제 절반도 운영 못했음. 100만정도랄까. 비슷한 인구의 수당은 거의 일정연령이면 대부분 의무병제인 3년정도근무에서 평시 60만정도로 운영하는 것이지, 그 3년이라는 군경력 제대후 그 10배도 넘는 자원을 실제 55세까지 관리하고 있음. 요역담당을 빼고도 현 비슷한 인구의 남한 5000만의 60만현역과 30세정도까지도 될른지 모르는[수당은 55세까지] 제대후 8년 예비군만해도 240만 합해 총 300만(우리나라도 실제 유사시 만40세까지 병력동원대상임) 이렇게 관리를 하고 전시에서는 뽑는 제도라서 그냥 병농일치제 부병제에서 비상시 대규모 동원가능, 같은 인구에서도 한쪽은 280만이니 한쪽은 60만이니 이런소리가 나오는 것임.
별로 차이 안나는 인구에서 즉 명나라 280만명은 군적에 기재를 해놓고 관리를 하는 시스템이고 실제 현역근무하는 사람은 그 절반도 안되듯, 수당은 올려 놓은건 60만(현역-정확히딱3년정도만 근무,근무를 마친 준현역이랄수 있는 언제든지 동원대상이 될수 있는 16(20)~60세 최근제대부터 60세까지 매년 겨울철 훈련을 받고 동원될수 있는 이런 자원이 남한 예비군(8년)보다 훨 많음. 국가위기시 총동원체제에서 최근제대자만 동원해도 거의 300만은(40세이후로는 아마 동원할 필요도 없을 듯) 절대권력 수양제가 한번하겠다고한다면 가볍게 나옴(역사에서 전면전 이정도까진 필요없어서, 또 수양제 수나라 망할정도의 동원력을 보여주는 역사상 과시를 좋아하는 수양제처럼 거대 운하파는, 장성건축 장대한 궁궐건축 역사에서 이정도까지 나갈필요도 없었으니, 최고 독재자라면 또 고구려처럼 저런 방어에서는 귀신같은 재주를 가진, 통일제국에 맞서 먼저 도발하는 세력도 없었으니 필요성이 없어서 안한것일뿐 예를들어 강력한 도전자 티무르가 제국을 걸고 도전해 왔다면 중국통일제국도 그에 상응하는 대규모 물력을 동원했을것인데 그런 경우가 역사에서 거의 없었음]. 이렇게 유지를 해도 나라를 거는 전쟁으로 총동원대상일때는 그 명나라 병력 300만에 해당하는 현역에서 바로 제대한 최근제대자중심으로 최대 몇집에 한명차출 이런식으로 동원하는 것임. 이들도 정규군을 마치고 예비군으로 있으면서도 훈련을 간간이 받는 군인임. 나중에 강제동원에서 수가 몇차례 깨지고 반란일으키고 하니까 반발 이탈도 하지만, 원래 군역이 16~55세 사이 남자 장정으로 되어 있는데 유사시 동원한다면 적어도 수양제 저넘이라면 앞의 전력에서도 있듯이, 예비군 다동원하고도 남을사람임, 권력 때문에 아버지도 죽이는, 무자비한 9족을 멸한 법을 만든 저넘은 비슷한 인구의 4800만 남한 인구에서 육군60만현역병(수와 같은 의무병제임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대부분 동원대상/2년정도 근무후 제대후 8년만 대상인 예비군 240만 모두 합해 300만, 수나라의 60세까지 자원합하면 500만은 가볍게 넘고 요역담당자합하면 가히 말도 못할정도의 수치,군역과 요역을 담당하는 세분화되는 남자들 중 요역담당자 남자 550만을 실제 동원했음.) 총동원령체제에서는 아마 군역 30세초반까지 동원해도 360만정도는 나올것임.
수나라 양광이 현재도 세계최대운하인 대운하를 팔때 장정 16~55세 사이 555만명(관리5만포함) 동원했음. 나라가 위급한 상황에서 고구려와 전면전하는 나라를 걸고 싸우는데서 어찌보면 100만전투병은 가볍게 나올 것임, 30만전투병이라면 중국평범한 반쪽짜리 왕조도 가능, 그보다 1/15밖에 안되는 고구려인구도 한번에 15만 동원하고, 크게 차이나지 않은 명과 수당의 인구에서, 나라를 건 전쟁 규모를 봐도 실제 동원에서는 수당이 월등히 앞섬. 명이 최대로 동원한 영락제 50만정도. 수나라는 처음에 남쪽 진보다 고구려를 낮게 잡아 초반30만 대패, 진보다 더 도발적으로 큰소리치며 중국통일제국에 칼로서 화답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선제공격으로 나오는 고구려에 대해 토번이니 돌궐이니 거란이니 서역이니 모두 굴복으로 나오는 판에 참을 수 없는 과대망상을 가진 수양제는 준비된 자원 수백만에 총동원령을 내려 일거에 정복하려함. 육군,수군, 호위전투병 150만정도, 나머지 수송병 200만 정도 . 나라를 건 총력전 전쟁이라서 최대로 투입하는 군대임. 다른 유사한 사례를 보면 틀림없이 납득할수 있을것임. 독일이나 러시아에서 평시 전쟁도 없을 때 유지 현역정규군 몇십만 안되겠는데 전쟁을 준비하면서, 전쟁발발전후, 예를들면 아프리카전선,프랑스 전선,그외 폴란드나 현지유지군 및 다른 해외진출지역 군인들 제외하더라도 한전투 스탈린그라드나 탱크전에서 거의 한전투에서 80만 190만 동원 이런 것도 나오고, 거의 강제동원, 이들도 총동원령하에서 전투에 임하는 엄연 군인임. 이들도 징집해서 국가 총력전에서 군인으로 나온것임. 그럼 저런 몇개나 되는 전선에서 총 정예가 수백만, 2차대전 히틀러는 수당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많은 6000,7000만(히틀러의 연설에서는 히틀러 자신이 5000만이라고 함)에서 300만전투병을 동원하는데 독일에 육박하는 수당에서 고작 100만전투병이 안나온다는 희한한 일[ ////이것에 답할수 있는 사람//// 도대체 왜 독일에서는 비슷한 인구에서 수백만 전투병이 나오는지---- 실제 근현대사로 자료도 있고 사실임], 같은 총력전이고 실제 수는 멸망할정도로 동원, 무섭기로는 과시를 좋아하기로는 히틀러보다 더하다고 할 넘인데, 중국 오늘날 15억인구[아마 못믿는 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청대 4억2천만이나, 수당명5000만정도나, 오늘날 인구 15억은 역시 뻥이라고 생각할 것임. 우리와 견줘 오늘날 남한 30배인구, 당시에도 고구려와 15배정도 조선세종(조선에서 전면전시 7만이 최대동원이라면 중국같으면 딱 100만전투병이 동원된다는 의미) 등과 비교해도 거의 15배정도 차이나는 원래 거대한 나라였음]에서 실제200여만 군대만 있으므로 전쟁이 막터지고 징집령 총동원령에서 군인이 소집되고 동원되고하는데 예비군이나 이런건 다 치우고 현역 200여만 정도만 있어서 실제전투에서는 평상시 현역유지군 200여만정도만 15억에서 200만정도만 총자원이므로 동원가능하고 15억의 인구에서 예비군이나 이런건 동원 불가능하다는 논리, 15억의 현대 중국에서 200여만군대만 있으므로 명나라 군적에 올려있는 300만보다 작다고 얘기할수도 있으려나. 겉으로만 보면. 이건 말이 안됨, 총력전에서는 국가가 건재하다면 통치력이 강건하다면(무서운 절대권력자 등) 얼마든지 군경력이 있는 최근 제대 수백만 차출이 가능. 중국역사에서 보기드물게 인구가 희박한 100년간 내전으로 농사도 못지어 황페해진 중국삼국시대 다합쳐 최대 1000만정도에도 못미치는데 위나라의 500만정도에서 조조가 적벽대전 최대25만[전투병규모-중국측에서 인정하는 규모임]정도 동원했다고 하는판에 5000만 수당이 100만 동원못한다는 것은 특히 수양제에게 있어서는 불가능할 것임. 그냥 평상시 군대 유지정도로만 있는것하고 국가 총동원령에 의한 총력전하고는 다른개념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걸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음. (우리 남한도 전쟁터지면 예전처럼 총들고 장기전으로 간다면 군경험 있는 예비자원 동원할건 불보듯 뻔함<아니라고 할 사람들 있겠는가>(나라가 어지러워 말기 백제나, 명나라,조선후기 군역제도문란 형편없어 막 도망치고 무시한다면 몰라도, 군역회피대상은 대역죄로 간주해 중국최초로 9족을 멸한다는 법을 세운 수양제에게는 가장 무서운 형벌이 기다려짐. 그래서 말 한마디로 남자 550만도 바로 동원했듯이 반드시 동원), 우리나라 60만 현역만 잇다고 5000만 인구에서 총력전 전면전이 몇십년 발생하면 60만정도만 동원가능하다고 하는건 진짜 이게 뻥이다. 조선 전기 400만인구에서 정예 15~30만, 혼성군(신분초월 모두대상) 예비군이랄수 있는 최대 80만이면, 저 400만 조선에서 강할때 저정도 인구로도 국가전면전시 잘 정비된 조직에서 대량 동원할수 있는데 15~30만까지 보는 자원중 그냥 직업군인만 상비군만 군인으로 인정하면(사실 대상이 안되는 최근제대자들을 비롯한 제대군인 천민 등 수십배의 자원들은 모두 배제) 세습군인과 수도방위와 국경일부 직업군인수준의 일부현역 이런 몇만 정도 뿐이라서 대규모 전쟁을 한다면 조선은 단지몇만이므로 그 몇만이상은 안된다는 얘기는 설득력이 없음. 인구규모가 15배정도되는 더 엄격한 군율을 가진 중국이 인구비례로 60만 현역병 얘기하지만 이걸 졸업한 예비군은 엄청나게 많음. 또 이들도 분명 군역최소 3년정도는 마친 군경력자이고 제대후도 군역대상이라고 60세까지 실제 관리를 했고, 겨울에 한두번은 요새 예비군처럼 훈련을 또 받기도 하며 , 조선에 대충 직업군인이나 중심적인 상비군 성격의 5만이 다가 아니듯, 수당명이 60만이 다가 아님.
실제 조선에서 정남 16~60세까지 군역인데 조선초기 양인개병제, 명확한 직업군인은 별로 없고 대부분 양인 농민,양반등이 천민들제외하고 또 경제적 부담을 대는 군역1명에 대한 2명은 제외하고 사실 저 기간동안 번갈아가며 군역을 담당했음. 양인개병제라서 저들은 모두 군인인데(현역병과, 대기병 정도 차이 비상시에는 국가에서 동원), 수당도 초기 일정 연령이면 조선과 같아서 대부분 의무병제라서 그 군대수는 인구와 비슷하게 명나라 못지않게 많이 나온다[ 평소 그정도 필요성이 없어서, 격렬한 총동원체제의 엄청난 나라를 건 비용막대한 이런걸 무릅쓸 필요가 없어서, 단지 현역군 일부만 남겨두고, 병농일치제하에서 대부분 군인은 3년만 복무하면 준현역 예비군으로 돌려 비상시 자원으로관리하는 것은 아예 취급을 안한다는 것은 문제가 크다고 봄]
행정력이 좋아 세계최초로 거의 호구조사 실시했고, 과거제도도 시행되는 거기다 세상에 가장 무서운 형벌로 제재하는 절대권력자라 운하에서 동원된 장정을 보더라도 그 절반정도는 쉽게 동원할 듯, 여기서 모두가 전투병이라는 얘기가 아니고 한 전쟁에서 최대 150만(육군수군,호위전투병), 수송병은 따로 이러한데 독일은 비슷하거나 크게 차이나지 않은 인구에서 2차대전 전투병 300만을 동원한다는게 믿겨지는가 . 이게 더 뻥일 것 같은데. 근데 사실임. 2차대전처럼 총력전인 중화의 자존심을 짓밟는 고구려에 아버지도 죽이는, 막 6600리 운하도 조선의 인구보다 많은 500만대의 남자를 동원해 막 파버리는 저런 미친넘이 한다면 하는 사람이, 있는 자원에서 인구규모가 비슷한 독일의 절반은 고사하고 그 1/3 100만도 동원못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매우 약함. 법도 중국쪽에서 훨 무서움. 아예 관련자 전원을 죽임. 반역죄나 군역위반은 대역죄로 엄격하게 처리했음.
군대라면 빼놓을 수 없는 100만~150만 몽골통일 인구에서 징기즈칸의 13만전투병과 고구려350만의 한번에 15만동원(다른 많은 성의 병력제외), 중세 명과 더불어 세계제국을 형성했던 티무르제국의 인구가 400만에서 거의 40만대군이 나오는데 이런건 무려 중국보다 그 전투병 동원에서 도대체 전체인구의 10%를 동원하는데 설명할 방법이 없음////이것에 답할수 있는 사람//// . 이런건 모두 인구라는 그 근거를 보면은 중국이 순수전투병 300만전투병 나오는것보다 더 어려운 수치임. 절대 불가능한 수치라는 말씀. 막 인구의 10%를 동원해버리는 데 수당은 인구대비 0.5% 30만정도만 동원가능하다니, 너무나 희한해서 국가 차별하는건 아닌지 해서 한번 적어 보았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불가능이나 동원했을까 이런 물음은 나올수조차 없다. 그것도 국가 총력전 앞으로 70년이나 끌고갈 엄청난 세계대전을 방불케하는 전쟁에서, 수당은 더 강력한 권한이 있는 절대권력인데[하늘아래 모든것은 천자의 것이라여기고,9족을 멸하는] 저들 나라만큼 최대로 동원하면 인구의 10%를 동원하면 전투병100만은 집어치우고 전투병 500만이되는것임. 물자병은 빼고, 반대로 거국적인 나라가 망할정도의 물력을 동원하는 전쟁에서 현역병 60만만 기어이 동원가능하다고 말한다면 몽골 고구려 티무르는 인구대비 비슷한 동원력을 보인다면 국가전면전 징집령에서 총동원 군사력이 몽골 1.5만, 고구려 4만, 티무르 4만 ,2차대전히틀러의 독일도 전투병 60만으로 조정되어야 하고, 조선전기 400만정도에서 역시 4만, 그보다 인구가 적다는 고려의 별무반 17만(이게 다가아님 고려의 일부분이 별무반임, 광군 30만조직도 있고)은 원래 한 3만내지 2만으로 조정되어야 의심을 품는사람들은, 수나라 60만동원이 합리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납득할수 있을것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법을 만들고 아버지도 죽이는, 운하동원 555만의 수양제의 동원력보다 10배나 앞선다는 것은 도무지 세상에 이런일이라고 밖에 안보임. 상식을 가진이라면 누구나 동의할것임. 아마 두배정도면 몰라도 어찌 저런 절대권력자보다 한다면 하는 사람이 고작 미약한 권력보다 겨우 1/10밖에 동원못하고 나라가 망했다고 하는 것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일임. 무엇보다 단지 저 16~55세 장정 운하 550만동원도 거짓이라고 반박해야 할것이고 그래서 오늘날 1800킬로의 최대 50미터 너비의 세계최대운하도 있을수 없다고 반박해야 할 것이고,
예전의 전쟁은 몇 달만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가장 속전속결의 징기즈칸만해도 중국 반쪽자리 서로 싸우는 부패하고 다민족 내부분열의 금과 남쪽만 한족인 남송 분열된 2개왕조를 정복하는데 70년도 넘게 걸렸는데 정작 저 준 현역이라는 자원을 그냥 보고만 둔단 말인가 물론 명말기나 백제말기의 어지러운 민심과 부패가 극에 달하고 개혁의지도 없고 권력자가 부패해 관리들도 매관매직 그래서 군역도 문란하고 한마디로 행정체계가 완전 엉망 충성심도 도덕심도 타락 이래서 저 명말기 5000만이 넘어서는 인구에서 고작 10만도 동원이 어렵고 백제또한 1만명도 동원이 어려움 다 달아나고 헤이해져서, 반면 동양 통일기 일본전국통일 즈음. 고려 후삼국통일기,조선통일기, 후금 청의 중국통일기 만주8기, 징기즈칸의 몽골통일기, 금제국팽창초창기, 중국수당통일기, 명통일기 전쟁을 끝낸 엄청난 군세로 힘이 넘치는데 더하여 중국 역사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독재자가 저 100만전투병에 해당하는 동원을 못한다면 몽골은 어째서 13만이라고 역사에서는 나오는지 이런 류들은 분명 뻥일것임. 이건 진짜 수 100만전투병에 비하면 신화적이라서 반드시 몽골 통일 징기즈칸은 분명 1만기병으로, 60만의 금제국과, 수십만의 남송, 40만군사력의 코라즘정복, 서유럽정복, 고려정복, 동남아 정복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전무후무한 불세출의 영웅임. 그런 그런가. 수나라에 대한 의문은 이걸 모두 인정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하는 것과 같은 것임. 뭐, 유목체게는 다르고 고구려는 다르고 티무르도 다르고 히틀러도 다르고 고려 조선 모두 예외다고 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일단 몽골만 예외로하는 완전 유목체계는 전체가 움직이는 체계는 약간 다를수 있다고 주장할수도 있으나 그것보다 더 절박한 총동원령을 내리는 상황에서 동원비율이 몽골의 1/10도 안된다는 것은 비과학적이고 그냥 머리를 멍하게 할뿐. 거의 전세계를 상대로 1만군세로 한 300배 300만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듯 정복해버림. 정말 대단한 인물임. 거의 신의 영역에 이를정도로. 이런걸 인정하는 전제로한다면 수나라 60만도 설득력이 있음. 그냥 1/10인구정도의 조조의 25만정도는 몽골과 같은 신화에 들정도,
따지고 보면 거의 모든 대국들이나 군사강국들이 저런데 유독 수나라만 저러니 수60만동원은 정상이고 위에 나열한 저런 나라들은 모두 다 인구대비 군사력동원이 기형적인데도 그러했다고 인정하고 하는것은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음. 거대 중국은 홀로 예외인가
몽골은 전쟁을 하기위해 자신보다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에 총동원하여 전쟁을 하여도 규모는 크지 않으나 중국 통일제국은 너무나 인구가 많아서 실제 그렇게 많이 동원하지 않아도 보통의 적은 이길수 있음. 진짜 중화의 질서에 도전하는 정복하기 어려운 나라라면 나라가 넘어갈 정도라면 있는 힘을 다할것임. 있는힘을 다하면 100만정도는 깜도 안됨. 껌값임. 다른 나라들 조선이 최대7만전투병정도 동원하는 것에 견줘질 정도. 몽골 150만인구에서 13만은 역사적 사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중국이 뻥이면 이건 신화적인것임. 절대 불가능하다는 말, 그리고 마찬가지로 고구려15만도 거짓이고, 티무르 40만은 별나라얘기, 고려 별무반 17만과 그보다 인구가 많은 조선10만도 허구적 신화같은 얘기임. 고구려 7만되어도 중국 100만인데, 수양제의 고구려 대규모 원정시 꼬박 4년을 운하로 거의 무한정의 강남 양곡을 북평(북경으로 집결)으로 모으고, 군경력3년의 제대한 동원대상이되는 평시에도 훈련을 받는 최근 제대자~55세 차출하여 그 전쟁준비기간 4년간 훈련을 거쳐 총동원하여 고구려에 쳐들어갔음. 총동원령하에서 과거 현재 대부분의 기간 최대 인구대국이고 권력또한 군사입법경제는 물론 중국땅과 나머지 중국입장에서 오랑캐라고 부르는 제후국 모두 합쳐 전지구적인 하늘아래 제일이라고 주장하는 천자(하늘의 아들 즉 신의 아들, 신이라는 개념, 그냥 서구에서 번역한 엠페러가 아님, 이세상의 천자는 둘일수 없다)중에 가장 강력하다는 독재자 수양제는 저 막대한 인구에서 100만전투병 동원은 껌수준밖에 안된다는 것(인구 비례로 조선이나 고구려,티무르 7만정도 밖에 안된다는 사실, 몽골은 2~3만정도 동원수준)
독일 5000만(수당명과 비슷한 인구/과거 히틀러의 주장 독일 5천만의 인구가 장래 8천만인구를 위해 폴란드 등 해외 영토가 필요하다며 전쟁의 당위성차원에서 연설할때 주장했음)의 인구에서 전투병 300만, 군사훈련 받은 남자 800만 사실임, 비교적 나이 어린 남자도 나오지만 어디 수나라의 16~60정도에 미치겠는가//// 몽골은 총동원령 10%, 작은 조선도 국가를 기울일정도로 위급시라면 전국동원령 10만은 나오는데, 수나라는 거국적인 국력을 기울여도 100만전투병불가? 또 한가지 불가사의한게 현재 2000만정도의 북한인구에서 총 130만가량 현역군인이 있다는 것도 솔직히 이해가 안됨. 그러나 사실임. (고대 훨씬 많은 인구와 절대권력에 비하면 턱도 아닌 절반도 안된는 인구의 북한이 저 현역130만도 수나라 100만을 의심하는 사람이라면 웃기는 소리를 넘어 절대불가능수준이고), 중국 절반도 안되는 수당통일제국입장에서 최대 인구가 많을때 1/3정도 밖에 안되는 나라에서 고대중국천자보다 권력이 약한 북한에서 전쟁중 총동원의 징집령도 아닌데 130만이나 되는 현역을 유지한다는게 불가사의 할 정도임. 이렇듯, 중국을 제외한, 몽골,고구려,티무르,고려,조선,남한,북한,2차대전히틀러 등 거의 모두 인구대비 동원비율이 장난 아닌데////이걸 설명할수 있는 사람///// 이보다 가장 무서운 형벌을 가지고 있고 통일초기 엄청난 군사력에 막대한 인구에서 한다면 하는 막 남자 인부550만조차도 쉽게 동원하는 수양제가 아버지도 죽일정도의, 9족을 멸할정도의 이름조차 천자(하늘의 아들)인 막강한 권력을 가진 이가, 역사상 드물게 직접 참전한 군대가 30만전투병 동원밖에 안된다?. 말도안되는, 다른 나라들은 적은 인구를 가지고도 인구대비 동원율에서 거의 10배나되는 병사들을 동원하는데 유독 그 수십배 인구를 가진 중국사에서 가장 독재적인 절대권력자의 중국은 단지 동원율이 그1/10정도만 동원한다는 얘기가 믿겨지는가. 4년간 전쟁준비기간 운하를 통해 6천리나 일만리 정도 떨어진 강남의 그 엄청난 강남의 물자 곡식들을 북경으로 수송, 엄청난 인력 전투병의 배나 되는 수송병 물자병들이 대거 동원하였으나 전쟁중 청야전술과 배후 보급선을 끊는 작전에 애를 먹고 교착상태를 타개하고자 부족해지는 식량때문에 단기간에 평양을 직공하고자 별동대 30만5천을 별도편성했으나 대패, 대군에게는 특히 장기전에서는 군량수송이 가장 큰 문제였음, 어쨌든 중국통일제국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수당, 막강한 절대권력자 수나라 양제가 위의 군사력 동원나라들처럼만 한다면 500만전투병이 나오는 셈, 그냥 100만전투병은 껌값일것 같은데, 100만대군이라면 한번 호령하면 4년간 준비도 필요없음. 몇달내 동원가능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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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고중세 전투에서 대국이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기 힘들었던 것은 보급병참 문제가 큽니다. 백만을 먹이려면 꽤나 계획적, 과학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유로파에서 보급한계로 몰살당한 경험 있으시면 아실듯.
이거 제가 예전에 역게에서 한참 다루었었는데 ㅎㅎ;;
2차 고수전에서
전투병을 따지면 <중국식 뻥튀기 => 200만 / 구체적인 기록 => 113만>
즉 수양제가 200만이라고 뻥카치고 다녀서 요동성 군민들은 적 전투병 200만 대군이 온 줄 알고 싸웠다능~! 얼마나 무서웠을까 우리 조상님들 ㅠㅠ
보급병 200만
수나라 시절이 매우 풍족한 시기였고 113만 정도는 꼴아박아줘야 망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113만 전투병에 200만 보급병 설을 지지합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농민병이 전 계적인 대세(?)였지만 수나라는 서쪽 남쪽 북쪽을 평정하면서 단련된 수많은 정예병과 백전노장이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 절대로 아무리 전근대시기 통일 중국이 킹왕짱이라고 저도 굳게 믿는 사람입니다만!
절대로 100만 전투병을 가볍게 동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수나라가 망했지 않습니까?
3차 침공을 시작하던 시기에 이미 수나라 안(內)에서 반역과 반란이 일어나고 흔들리기 시작하였다는 것을 보면 2차 침공에서 절대로 가볍게 100만 전투병을 동원한 것이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몽골은 유목민이라서 그 만한 인구에 그만한 병력을 뽑아서 원정을 갔고 고구려는 엄연히 방어전이고 게다가 황폐해지기까지 했죠. 정착 주거민(줄여 정주민)인 수나라가 100만으로 '원정'을 간 것이랑 앞에 두가지는 엄연히 다르지요. 티무르는 다른 분이 말씀 점. ㅠㅠ
나 중양 맹탕임 ㅠㅠ
113만명중에 대다수는 보급병이고 한 40만정도는 전투병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왜케 읽기가 힘든 글이었누...ㅠㅠ
특히 정주민이 원정을 갈 경우 거리가 멀거나 부대 규모가 클수록 보급대가 소모하는 식량의 양도 늘어나죠. 100만이라.. 100만명이 하루 주먹밥 하나만 먹는다해도 한달분량이면 주먹밥만 3000만개. 여기에 보급대가 소모할 양까지 편성해서 출발해야하니 원.. 그렇다고 길이 잘 닦인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빅토리아나 유로파를 해보면 이동하는데 탈영하는 아름다운 자들 때문에 돌아버리죠. 어떨 때는 탈영병이 싸우는 병력보다 많을 때도 있고요.
마이 아이~~ 마이 아이~~~
그리고 중요한게 저 당시 국가 기반 산업은 농업이고 농업은 젊은 농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요즘 농촌이야 기계도 쓰고 하니까 노인 분들이 어떻게 꾸려나가시는거고.) 군대로 100만을 징발한다는건 저 젊은 남성층을 100만씩 쑥 빼갔다는 거니 그 해 농사는 작살난거죠. 군대 보급이 문제가 아니라 그 해 나라 전체가 식량난을 어찌 해결할지부터 고민해야할 겁니다.
대신 그 당시에는 평균수명이 짧아서 인구의 절반은 젊은이가 아닐까 하는...... 그 중에 절반은 남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당 ㅎㅎ
한해농사 지어야하는데 그만한 군사 뽑아내는데 시일도 걸리고 돈도 많이 들거니와 윗분들이 언급한 보급(말 건초는 어디서 구할것이며, 식량은?)은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그리고 중궈의 그 흔한 숫자놀이떄문에 그닥 신뢰가 안가서 30만이 적정으로 잡습니다.
... 사고 실험으로는 우주도 정복할 수 있음.
"그게 실제로 그런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요는 영토안의 자원으로 영토를 지킬 군대와 상부행정구조를 어느만큼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기술수준이 낮고 생산력이 미비하던 시대에는 단지 대규모 군대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국가를 파탄나게 할 수 있었지요. 특히 중국같은 큰 덩이의 국가는 많은 자원의 혜택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사방의 외적을 상대로 방대한 외곽지대를 방어해야 했고 대규모 군대를 유지해야 했기 때문에 항상 국방과 행정조직 유지에 과중한 부담을 안고 있었지요. 여기에 귀족이나 지방토호가 왕실보다 세를 더늘리고 건전한 자영농민을 노비로 전락시켜 국가재정을 좀 먹는다던가, 군사기술 혁신으로 무기제작비가 치솟는다던가,
군비는 그대로지만 세금을 효율적으로 걷고 분배하는 행정기술이 후퇴하여 재정난을 겪던가..모든 분야에서 전왕조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지만 주변 외적들이 수준이 높아져서 약세가 되던가 등등...많은 변수로 나라가 기울어지는 일도 많았습니다.
자원의생산(농업기술), 조직을 이용한 재분배(정치 행정기술), 군사부문(군사기술) 등에서 주변국보다 하나라도 앞서면 다른부분을 어느정도 상쇄도 가능한 것으로, 수나라의 고구려 침공의 결과는 결국 고구려의 생산력/동원력/행정/축성/군사기술에 대해 원정군인 수나라의 생산/동원/행정/병참/공성기술이 다다를 수 있는 한계를 보여준 것이죠. 이는 수나라 초기의 위협이었던 돌궐족의
취약한 정치적 응집력에 대해 뛰어난 외교술로 이들 세력을 분산한 것과는 대조를 보입니다.
특히 병참문제는 고대중국사회에서 언제나 문제가 많았는데..백성들에게 부과되던 요역들중 가장 치를 떨고 싫어하던 요역이 바로 운송역이고, 죽거나 도망치거나 하는 이들이 부지기수 였다고 합니다. 식량이 풍족하게 나는 남부나 동쪽해안지대에서 황하 북부 변두리의 만곡부까지 군량미를 운송하는데 드는 비용이 많을때는 운송하는 내용물의 192배가 들기도 했는데, 동북지역에서 10말의 곡식을 수레로 운송하는데 2명의 짐꾼이 필요하였고, 고구려등의 원정시는 최악의 험로를 더 멀리 이동해야 했으므로 그 비용의 과중함이 상당했을 것입니다.
...부강함으로는 수문제 시기에 맞먹었던 당현종이 안사의 난때 장안을 빼앗긴 후 이걸 탈환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서, 주변국가들에 돈 막 퍼주고 병력 꾸어오기까지 해서' 긁어모은게 15만이였음. 이걸로도 '조낸 후덜덜한 군대라서 이거면 낙양까진 여유있게 밀고 나갈듯요' 하는 말이 나오는 판이였는데.
안록산에 의해 장안이 털린 후라면 당나라 군대가 완전 소멸당하고난 뒤니 비교대상으론 좀..
당군이 소멸했다기엔 좀...
당은 토번, 돌궐과 장기간 대립하다보니 서북방 군대가 가장 강성한 편이였고, 비록 당현종의 삽질로 동관을 나서면서 하서-농우 번진군이 큰 타격을 입긴 했지만 북정, 안서4진, 삭방번진의 군대가 거의 그대로 온존되어 있었습니다. 단결/단련병처럼 금방 초모한 병력이나 자경대가 아닌, 프로페셔널 군바리들은 여전히 많았다 이말이죠.
인구 보다는 행정체계의 문제죠. 개인적으로는 좀 힘들지 않았나 생각하네요.
서양 이야기만 해서 좀 그렇지만 보급전의 역사 읽어보면 보급이 얼마나 킹왕짱 어려운지 알수있음. 서양 이야기만 해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