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하나 남은 진짜 잔치국시

[남대천]

양을 더 많이 해달라면 큰일납니다
한바가지 줍니다 어디가나 잔치국수 찾기 힘듦니다
아~~공릉동이니 뭐시기니 하는 체인점은 음식 라인에 올리질 않습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절대 발생하질 않는 잔치국수 입니다
모든게 다 그릇 안으로 들어옵니다
입이 음식물 처리장 이냐고요
그래도 즐겁게 맛있게 젓가락으로 말아 올리고 감아 올립니다

입안 가득히 다시마랑 멸치와 면발이 울퉁 불퉁 마구 튕겨옵니다
마지막 남은 맛진 궁물 원샷 하고 난뒤 미침니다
배가 터지는 경험을 하게 될것입니다                                                                                           위치는 구의역 1번출구 마린스 모텔 골목 들어오면 올레~~라고 있습니다
국수집이 아님니다 호프집입니다
술 안먹어도 눈치 안줍니다

일을 끌낼 요량이면 호프 한잔 에 객고도 필요하지만 일을 계속해야지요^^
가격은 4000냥 입니다
국수집보다 더 맛있는 이곳에
지나시다가 한그릇 하시고
힘내세요~^^

[조운자룡]

오랜만에 오셨네요.
믿고 먹는 남대천님의 추천맛집은 신뢰도 1,000프로죠

[남대천]

요즘 잔치국수 거의 액상 씁니다,맛은 기가 막힌데 뒤맛이 영~~^^
순대국도 싼집은 거의 액상을 씁니다

[남대천]

전혀~^^
아짐이 이뻐서 기냥 일접을까 문제죠^^

[여걸퍼피]

두번째 사진은 쇳대처럼 보이네요..
국수 걸어두었던 걸개가 들어간줄...ㅎㅎ

[남대천]

다시마 물빼고 다시 썰어넣은건데,맛이 최고^^

[보라송]

두번째 사진은 다시마 자른것중 한조각인듯!!!

[남대천]

맞습니다^^

[나홀로길..]

으~~ 멸치 저렇게 들어가는거 징그러워서 못먹네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