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여행

[댄싱퀸(교연)]

1.일시:2016년. 8. 20(토) - 8.22(월)

2. 장소: 양양 대명콘도( 숙박 및 숙식). 강릉 오죽현.  주문진 . 속초 낙산사. 오색 약수, 한계령등  동해안과 설악산,

3. 내용: 목요반 동호회 정정채회장님의 7인승 차로 명일동에서 만나 김밥과  빵 과일등을 아침으로 먹고 인제에 들려

            한국산 메밀 100% 로 만든 막국수와  메밀전 최혜숙 교감님이 사주시여 맛있게 먹고 하나로마트에 들려 시장본 후

            나룻배님이 힘들게 구하신 시설좋은 대명콘도 스위트룸에 여장을 풀었는데 클린동이라 객실 취사가 금지되어

            당황하였으나 1충에 공동 취사장이 마련되어  필요한 도구를 가져오고 문홍자 교감님이 준비해오신 전기 그릴로 고기와

            파전으로 저녁을 먹은 뒤 바닷가에 나가 산책하며 사진도 찍고 놀다 들어왔는데 밤바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 솜씨 좋은 문교감님 덕분에 다이어트 중이라 걱정 되었지만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여행을 많이하고 춤추는 분들이라

             사진 찍는 포즈가 배경에 맞게 너무 멋지고 자연스러워  나를 놀라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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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날은 달걀 두루마리 김밥으로 아침을 먹고  " 휴휴암"에 가서  절과 바다 풍경을 감상한 뒤 카페에서

           " 단판죽" 먹었는데 아름다운 주변 환경 탓인지  연유를 얼려 갈고 팥을 많이 넣고 다른 재료는 없었는데도 맛 있었다,

            강릉 "오죽헌" 에 들려 신사임당과 율곡님의 흔적을 돌아보며 어머니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깨달았다,

            주문진 포구에서 싱싱한 " 방어" 와 바다 "골뱅이" 를 사서 횟집에서  맛있게 먹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 후에 콘도 지하에

            있는  노래방에 가서 마음껏 끼를 발산한 후   숙소로 돌아와  돼지고기와 골뱅이 무침을 맛있게 먹고 야외에 나가 

            바베큐 행사장에서 가수들이 공연하는 모습 보다가 소나기가 내려 숙소로 돌아왔다.

           ( 난 무릎때문에 춤을 출 수 없어 안타까웠지만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는 것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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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날은 아침일찍 달걀 후라이와 우유 한잔씩하고  참치 김치찌개와 밥을 김싸서 먹었는데 아침을 안 먹는 회원도

            있었고 잘 먹지 못해 음식이  많이 남았고 첫날 냉장고 사용법을 몰라 가져간 과일과 채소등이 꽁꽁 얼어 버리게 되니

             아깝지만  어쩔수 없었다,  짐을 꾸리고 정리 후  오색 약수터로 이동하여  휴식한 후 산채 비빔밥과 감자전, 메밀전병을

             먹었는데 주인 아주머니의 인심이 후하여 주문보다 푸짐한 양을 주었고 음식도 맛 있었다,

             오색그린야드호텔 탄산온천에 가서 피로회복을 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한계령 휴계소에 가서 사진도 찍고  놀다가 

            춘천으로 오는길에  직접 농사 지은 옥수수를 쪄서 파는 곳이 있어 돗자리 깔고 앉아 옥수수 맛있게 먹었는데

            박교감님이 점심먹은 것이 체해서 괴로워하므로 막국수 먹으러 가려던 계획 취소하고 서울로 올라와 박교감님과 나는

            암사역에서 내려 귀가하고  다른분들은 식사하러 갔는데 마무리를 같이 못해 미안하였다,

           ( 무릎때문에 일행과 산행을 포기하여 아쉬웠지만 오색약수 계곡물에 발 담그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물놀이하는 아이들

              바라보는 것도 즐거웠고  내가 걱정되어 남아서 옆을 지켜준  박교감님의 배려와 의리가 고마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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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든 운전하시고 궂은 일을 앞장서서하시며 너무나 자상하신  동호회 회장  정정채님.

        훌륭한  솜씨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신 문홍자님에게는 살림의 노하우를 전수받았고

        맛있는 막국수를 사주고 말없이 뒤에서 조용히 할일을 하시며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는 모습에 나를 놀라게 한  최혜숙님,

        조용하나 가끔씩 재미있는  유모어로 웃음을 선사하고 매사에 협조적인  문병길님,

        아들까지 동원하여 성수기라 구하기 힘든 멋진  대명 리조트 스위트룸을 예약해 주신 박노용님,

        덕분에 폭염에 찌든 심신을 휠링하고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 가득안게 되어 감사드리며 모두 사랑합니다,

        무릎이 완쾌되어 행동이 자유로울 때  다시 동행하고픈 멋진 팀들과 새로운 여행하기를 기대하며..................

[♬나룻배]

간만에 연수원 최고의 회원님들과 행복한 인연 적극적 함게 해결하며 동해하는 모습 최고네요 기역속에 행복한추억입니다
이번여행을 통해 많은것을 느끼며 행복한 모습 우리들의 추억 보기좋아요 사진을 좋아하고 아름다움을 즐기는 회원들 덕에 행복한 여행입니다
여왕님의 세밀하고 행복한 찬사도 감사와 멋입니다

[시냇물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음이 맞는 분들과의 동행이라 더욱 즐겁고 멋진 여행이 되신 것 같습니다,
후기를 상세하게 써주시여 더불어 여행한 기분이 드네요. 아름다운 인연 더욱 꽃피우시며 즐겁게 보내세요

[좋은하루]

모두의 생각을 함께하는 아름답고 행복한미소 즐거움 이넘치는 여행 부러워요 행복한 인연되세요

[플잎]

행복한 여행 모두의 행복 그리고 즐거운 표정 행복한 프로그램 함께 동행과 배려 즐겁고 행복한 인연되세요

[행복한 삼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 보이시네요, 마음이 맞는 동행과 하는 여행은 더욱 즐겁지요

[열정]

여행후기를 보니 너무나 댜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보내셨네요. 좋은 인연으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