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맛어때” 북경 소모임 7월 다회
장소: 북경 초의다실 다연 분점
일시: 7월 19일 토요일 오후 4시
무더운 날씨에도 여덟 분이 참석하였다.
(용준선비. 중국. 소운. 다향. 여명. 버들. 티거. 감야)
“찻맛어때”에서 직접 만든 ‘난생처음’이라는 녹차를 보내와 품하였다.
멀리 북경 소모임까지 챙겨주신 아란도님과 운영자 여러분께 감사 드림니다. ()
보이숙차는 해만차창의 노차두,
보이생차는 02년 반장왕,
그리고 무이암차 등을 품하였다.
다회를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하며
여명님과 용준선비님이 몽고 여행 다녀오면서 가져온
“내몽주.奶蒙酒”를 나눠 마셨다.
우유향의 여운이 매력적인 술이다.
북경 다회 다우님들
무더운 여름 차향과 더불어 건강하세요! | 
첫댓글 원래 이 게시판은 스크랩 금지가 되어 있는데 북경 소모임 글만 특별히 스크랩으로 가져옵니다.^^()
아주 특별한 때에 스크랩하는 날도 있어야지요 ㅎㅎㅎ 차맛어때 회원분들이 맹근 차소개도 하였군요 ㅎㅎㅎ 차맛은 어떻는지요 [차맛어때].?..
아란도님이 우리 북경 소모임의 다회후기를 이곳에 옮기는 수고를 하셨네요.. ^^;
움......사진속에 보이차가 넘치도록 그득하네요....요즘 그곳의 보편적인 정서겠지요? ....음...내몽주 무지 땡깁니다..헐헐
북경에 오시면 아주 쉽게 맛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 *^^*
사진만 봐도 흐뭇합니다. 님들 뒤로 병풍처럼 이어지는 기암괴석같이 아름다운 차들이여! 갑자기 인도가 안쓰럽습니다. ^^ 건강하세요. 님들...내내
다경님은 이제 인도에서 공부를 완전히 끝마치셨나요? 저는 지금 진행 중인 번역작업이 다 끝나면, 다음 학기부터 정식으로 박사논문을 쓰려고 계획 중이랍니다.. ^^;
내 눈엔 "용준선비"님만 보입니다...안녕 하십니까?...스포츠 머리에...아주 좋아 보이십니다...언제쯤이나 만날꼬.......().
청연님, 건강하신지요? 제가 당분간은 서울에 들어갈 일이 별로 없을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빌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