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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이 선정한 2020년도 전남 동부권역 10代 기사
17단체의 요람 여수기독교 회관 개관감사예배
1월 19일 19:00, 마린글로린빌딩 3층 김성천 목사 설교
여수에 기독교회관개관으로 지역에 연합과 일치, 성시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본다.(사진) 1월 19일(주일) 오후 7시, 신월로 112에 위치한 마린글로리 빌딩 3층에 기독교회관에서 지역의 교계인사들과 17개 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회관 개관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전한빛 자매(전남동부극동방송 PD)의 사회로 정화용 단장 외 윤슬트리오 연주, 김인옥 찬양사역자의 가스펠, 김정은 집사(새중앙교회) 로뎀찬양단의 하모니카연주, 세광교회 할렐루야찬양단의 합창 등의 감사음악회가 진행됐다.
제2부 감사예배는 여기총 대표회장 강점석 목사(벧엘교회)의 인도로 사도신경, 찬송 490장, 여기총 공동회장 곽종철 장로의 기도, 여수YWCA회장 이명자 권사의 성경(대하 7:11-16)봉독, 여기총 고문 김성천 목사(여수제일교회)의 “아름다운 성소” 설교, 김신오 성악가의 특별찬양 및 봉헌, 여기총선교국장 한경덕 목사의 봉헌기도, *나라 민족 여수시를 위해 여교연 총무 이장희 목사, *여수지역 교계연합 복음화 성시화를 위해 최석천 장로(CBMC전남동부연 전회장)이 기도했다,
여수성시화운동본부 이승필 장로의 경과보고, 여기총사무총장 장성기 목사의 광고, 회장의 감사패 수여,여기총 지도위원 박세훈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기독교회관에는 여기총 산하 17개 단체가 입주하게 된다. 17개 단체 가운데 기독교회관 개관을 통해 활동이 저조한 유명무실한 단체들은 더욱 분발, 이름값을 하게 될 것으로 본다. /사진=여기총제공,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http://m.ysnh.net/main/sub.html?Mode=view&boardID=www61&num=5547&page=&keyfield=content&key=%EA%B8%B0%EB%8F%85%EA%B5%90%ED%9A%8C%EA%B4%80&bCate=
섬교회에서도 바이러스감염증 예방과 대응책부심
-출입자제 및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괘도-
지난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19’가 확진 자 수가 크게 늘어나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를 경보단계에서 ‘심각’으로 올린상태의 국면으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청정지역인 섬마을교회에서도 비상 중에 있다. 도서지역 목회자들은 ‘코로나19’에 대한 텔레비전 라디오 수시시청 및 청취를 하고, 또한 주민보건예방과 대응책 차원의 마을방송을 통해 실시간 바깥출입자제와 철저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공중보건수칙에 대한 광고안내말씀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섬이란 특성 때문에 ‘코로나19’가 섬에 전파될 경우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느 곳보다 방역에 더욱 적극적인 대응이 요청된다는 것이다.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만의 하나 ‘코로나19’에 대한 노출우려와 퍼짐을 저지하기 위해 방역작업과 더불어 여객선을 통해 입도하는 차량과 외지인의 섬마을 상륙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섬 교회 교인들이 운영하는 민박집에 손님 받는 일도, 여수에 나가는 일도 삼가고 있다. 경로당 모임에 나가는 일도, <독거어른 숙식프로그램 ‘항꾸네’>활동도 잠정 중단하고 집에서 지내게 하고 있다.
어느 곳보다 안심지대라고 보는 이들이 아이들과 함께 고향 섬마을을 찾고 있는 이들이 있다는 소식도 듣는다. 개학도 미루고 있고 회의도 연기하고 있다. 섬교회 출신 신우회들이 나서서 고향교회에 마스크 보내드리기를 해야 할 때를 맞이하고 있다고 본다. 섬 교회 교인들의 소중한 수입원이 되고 있는 식당에 납품하는 방풍 첫 수확판로가 막히는 등 직간접의 타격을 받고 있는 등 이만저만의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남면면사무소 회의장에서 매월 2회 개최하는 남면 이장 협의회 정례회에서도 예방 및 대응책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독자들께서도 예방수칙준수로 아무런 탈 없기를 바라고 있다. 사진은 여수은천수양관(http://www.yprayer.org/main/main.html, ☎061,663-1006, 원장 권혜경 010-9665-8728, 원목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구>여수제일수련원)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장면이다.
코로나19수위국면 총력대처로 위기극복을
-기도와 말씀, 슬기로 사태를 이겨내야-
‘코로나19로 초비상 사태와 전염병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교회와 성도들의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중에 건강에 특별히 유의하시길 바라며 주님의 생명싸개로 보호해 주기를 바란다.’는 김종준 총회장의 담화문이 발표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진 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교단별로 코로나19 사태가 국내외적으로 새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대구지역 신천지에서 확진 자가 집단으로 발병되어 국민의 우려와 곱지 않은 시선이 기성교회와 기독교 전체로 확산 총회장 담화문을 발표하고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함께 대응하며 가이드라인을 공지하고 있다.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있는 경우에는 자가 격리를 함께 하며 소속교회에 알려 주라는 것이다. 점심식사, 친교, 회의. 성경공부, 주중모임은 당분간 자제해 주라는 것이다. 예배공간과 집기들은 정기적으로 방역 및 소독하고, 신천지출입을 금하는 전단을 부착하고 등록교인 외 교회출입 자에 대하여 주의하고, 회의나 행사는 연기 혹은 대체하라는 것이다. 방역당국 및 의료진과 소외된 취약계층과 교회의 갱신과 사명을 위해 기도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따라서 지역에서도 E교회를 비롯해 일부 교회가 주일예배를 영상예배로 대체했다는 했다는 보도를 접한다.
점심식사도 중단하고 오후 예배는 배포한 자료를 참고로 가정별로 하는 교회도 있는 걸 본다. 교인 10명 중 7명이 온라인 주일예배를 찬성한다는 정보를 얻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확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수시교회연합회(회장 강점석 목사, 벧엘교회)도 매주 월요일 아침에 실시해온 조찬기도모임도 잠정 중단하고 있다. 2월 25일(화) 1일 고로쇠시음 행사를 갖는다는 동부시찰교역자회(회장 김선주 목사, 봉양교회)도 전격 취소하게 되었으며, 매주 월, 목요일 아침 진남경기장에서 펼쳐온 여수 목회자 조기축구 동호회 활동도 중단된 상태이며, 한 목회자는 자녀 결혼안내장을 보낸 후 상황을 인식하고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되었다는 통보를 보내온 것을 본다.
3월 둘째 주일 후 월요일에 가져오고 있는 밀알모임도 잠정 연기한다는 의견을 조율 중에 있다.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성지순례를 다녀오려고 했던 모임들도 당초 세운 일정대로 진행하는 일은 아무래도 어렵지 않겠는가하고 8월말과 10월로 연기해 실시한다는 이야기도 듣는다. 어떤 경우에 6.25난리는 난리도 아니라는 말을 쓴다. 하루하루가 전쟁인 것 같다. 프랑스 극작가 빅토르 위고(V. M. Hugo)는 인생에 세 가지 싸움이 있는데 자연, 이웃,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말하며, ‘오늘 너희 과업이 무엇인가? 싸움이다. 내일 너희 과업은 무엇인가? 싸움이다.’고 말해 인간은 하루도 싸우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러나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닌(엡 6:12) 영적인 전쟁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출 7:8-16에 보면 이스라엘이 아말렉 전투에서 여호수아는 나가서 싸우고, 모세는 산꼭대기에서 지휘하고 기도하였으며, 아론과 훌의 훌륭한 동역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룸으로 ‘여호와 닛시’라는 하나님의 승리를 가져왔다. 모세가 손을 들었다는 것은 항복을 말하고 하나님께 다 맡긴다는 것과 그래서 하나님이 승리의 깃발이기 때문에 손을 높이 들고 찬양하는 거룩한 손이 된다는 것이다. 모세의 기도의 손과 그 손을 위한 아론과 훌의 돕는 협력의 손과 여호수아의 일하는 손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 위기를 극복하고 이겨내야 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바이러스 감염증사태로 지역중소교회 재정난심각
-임대료대납, 사례비지원을 해 주는 운동 있어야-
지역에서도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자가 발생, 검체검사가 계속되며, 방역소독작업도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의 교회들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수은현교회(최규식 목사), 은파교회(고만호 목사)처럼 주일새벽예배를 하지만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주일예배는 교인들의 출석 없이 오전예배는 생중계로 진행되는 온라인예배로 대체하는 교회들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중소교회들은 *입장 전 발열 기침 유무 확인, *예배 전후 교회소독, *손소독제 비치, *예배 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예배 시 교인 간 2m거리유지, *식사제공 금지, *집회예배 명단작성 등 7대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예배를 하는 경우도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과정에 오프라인 예배 중단으로 헌금이 줄거나 끊기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 손소독제, 방역소독기, 방호복 구입비용 등 이중고를 겪는다는 것이다. 관계기관에서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활용해 교회당 소독지원 사업이 있어야 할 것이다.
문제는 이 상태가 계속될 헌금이 줄고 상황이 어려워지는 미 자립 소규모교회 재정난문제가 심각한 상태로 이어질 공산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교단 구분 없이 임대료, 사례비 등 대납을 해 주는 운동이 요청된다 할 것이다. 외국을 다녀왔거나 대구 경북 지역을 방문한 이들은 목회자에게 연락을 주기를 바라고 심방은 직접적인 방문심방보다 전화심방이나 면담으로 하며, 예배 때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배당 출입 시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개인위생과 영양성취와 충분한 수면으로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가짜 뉴스를 분별하고 지나친 염려보다 개인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 전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생업과 가정에 충실하기를 하며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사진은 이번 재난사태가 속히 종식되기를 위해 기도하며 대구와 같이 병상부족 시 위급상황이 부족하지 않도록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에 힘쓰는 돌산로 728-25에 위치한 기도의 동산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010-9665-8728, 원목 정우평 목사, http://www.yprayer.org/main/main.html 돌산읍 신복리 836-3, 버스 109, 114, 116번)의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http://m.ysnh.net/main/sub.html?Mode=view&boardID=www61&num=5373&page=&keyfield=subject&key=%EC%9C%84%EA%B8%B0&bCate=
광주전남협2020정총 신임대표회장 김성천 목사 추대
20일 11:00, 여수제일교회서 회장 이상복 목사 설교
대한예수교장로회 광주전남협의회(회장 이상복 목사)는 지난 5월 20일(수) 오전 11시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에서 2020정기총회를 열었다. 부회장 김성천 목사의 인도로 찬송 355장<다같이 일어나>를 함께 하고 장로부회장 오광춘 장로가 기도했다. 서기 김상신 목사의 성경 삿 1:1-3을 봉독하고 본 교회 글로리아 합주단 찬양 후 회장 이상복 목사가 <함께 가니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총무 이원석 목사의 광고 후 직전회장 서종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총회는 회장 이상복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성천 목사가 기도했다.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칙수정, 이원석 목사의 총무보고, 서종석 허임복 목사의 감사보고, 송하정 장로의 회계보고 후 전형위원에 의한 임원선거가 있었다. 제3부 회장 이취임으로 신구임원교체, 여수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휘장분배가 있엇다.
김성천 신임회장 인사, 감사패 수여, 여수노회장 전기성 목사(새순교회)의 노회장단 축하, 고문 이원재 목사의 격려사, 여수국동제일교회 김성진 목사의 축사. 길 관현악단 축하연주, 안건토의, 총무 광고, 찬송 496장<새벽부터 우리>를 함께하고 수석부회장 정태영 목사의 폐회기도 후 단체기념사진촬영순서를 가진 후 증경회장 조일섭 목사의 식사기도 후 오찬을 들며 교제했다. /사진=김성천 목사 제공,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http://m.ysnh.net/main/sub.html?Mode=view&boardID=www61&num=5719&page=&keyfield=subject&key=%EA%B4%91%EC%A3%BC%EC%A0%84%EB%82%A8%ED%98%91&bCate=
교계지도자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설명회
김회재 의원, 의원직 걸고 극렬반대 주장
전남 여수시을지역구 김회재 의원이 7월 25일(토) 정오에 오죽헌에서 공동영 목사(광주예은교회) 등 지역 교계지도자들을 초청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입장’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성 소수자를 옹호 양산하는 반 성경적인 악법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에 대해 역행하는 역차별적인 악업으로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감언이설로 도덕적 가치를 무너뜨리고 가정을 파괴하며 자녀들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는 것이다.
소수인권보호를 명목으로 동성애를 조장하고 심지어 이를 비파하는 국민을 처벌할 수 있는 문제를 안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종교인을 비롯해 전 국민을 범죄자로 만드는 초법적인 최악의 법이라고 말하고 법안 저지를 위해 의원직을 걸고 극렬반대에 앞장설 것이라며 말해 반대운동의 확고한 의지를 천명했다. 2007년 이후 여러 번 발의가 된 차별금지법이 무산된 건 그만큼 문제점이 많다는 증거라는 것이다.
소수자의 평등권을 보장한다는 빌미로 차별금지법의 왜곡된 실체를 숨기고 통과시키려는 것은 온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이미 장애, 나이, 성별 등 차별을 금지하는 개별적 차별금지법 20여개 가까이 제정돼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구태여 만들 필요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기도회, 서명운동, 국회의원들에게 항의서한 보내기, 현수막걸기, 장외집회 등으로 강력하게 제지해야 한다는 의견 등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사진=종교문제연구소 신외식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http://m.ysnh.net/main/sub.html?Mode=view&boardID=www61&num=5928&page=&keyfield=subject&key=%ED%8F%AC%EA%B4%84%EC%A0%81&bCate=
여수은천수양관 고려인 청소년 모국방문 숙박제공
-8월 9일-11일을, 이번성 목사 이재영 선교사 인솔-
고려인 청소년들이 모국방문기간인 8월 9일, 10일, 11일을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010-9665-8728, ☎061,553-1006, 원목 정우평 목사, 돌산읍 신복리 836-3)이 숙박제공으로 도움에 참여하고 있다. 모스크바, 노보시비르스크, 우수리스크, 블라디보스톡, 이르쿠츠크, 하바롭스크, 유즈노사할린스크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고려인 자손들인 청소년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임을 각인시키고 민족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한국과 러시아 사이에 가교역할을 위해 모국방문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한다.
서울 서초구 에이피빌딩 5층 희망꿈나무아카데미, 하나일보 그랜드콘서트,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회장 이번성 목사, 백석총회소속) 한국 러시아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2020년 고려인 청소년 모국체험행사를 실시한다. 53만 고려인의 모국체험 프로그램으로서 고려인 4·5세대 청소년들을 초청해 모국의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이 땅의 구석구석을 방문하여 태권도체험, 산업시설과 관광지를 방문,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과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는 세대를 육성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을 통해 선교사역 주변의 고려인 청소년들을 추천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각 회 차별 (1차 7.27-8.6), (2차-8.7-8.20)로 2차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경복궁, 부산사적공원, 해운대, 마산박물관, 여수엑스포, 진남관, 순천정원박람회,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놀이문화체험, 유람선, 세종한글학당, 해병대병영체험, 경주화랑마을을 둘러본다. 역사 사적과 명소탐방, 그리고 고국의 음식체험을 통해 자신의 뿌리를 찾고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특히 저녁 시간대는 지역의 초청하는 교회를 방문해 저녁식사 후 말씀성회시간을 가진다. 8월 9일, 10일, 11일을 여수은천수양관에서 무료 숙박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한편, 은천수양관을 이용하는 분들 가운데는 순천언약교회 이춘호 목사부부(8.10-13) 휴가주간을 보내게 되며, 또한 거창교회 목회자부부(8.6-10)가 쉼을 얻고 돌아가는 등 전국에서 답사를 오거나 이용 문의를 해오고 있다. /사진=이재영 선교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http://m.ysnh.net/main/sub.html?Mode=view&boardID=www61&num=5955&page=&keyfield=subject&key=%EA%B3%A0%EB%A0%A4%EC%9D%B8+%EC%B2%AD%EC%86%8C%EB%85%84&bCate=
선교사들을 위한 쉼터로 활용되기를 당부
일시 입국한 선교사 섬김 사역 펼친 여수찬양교회
-황수덕 선교사, 김균배 선교사, 최기숙 선교사 등-
“가든지 보내든지 하라“ 여수 신월1길 6에 위치한 여수찬양교회(정명선 목사)가 바이러스 감염증 재난이라는 어려운 상황을 맞아 급히 입국한 인도 황수덕 선교사, 미얀마 김균배 선교사, 최기숙 선교사 등을 맞이해 섬김 사역을 펼쳤다.(사진) 미얀마 김균배 선교사, 최기숙 선교사는 한국인 최초로 미얀마 1호 선교사로 파송되어 26년째 선교사로 사역하던 중에 여수를 방문했다. 파송하는 교회들이 어려운 선교사들에게 숙소 및 차량제공, 생활비와 생필품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국내 체류기간이 얼마가 될지 모르는 가운데 출국 전까지 국내에서의 선교사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긴급을 요하는 재난상황이라고 분석하고 특별지원에 나선 것이다.
교회는 외식비와 커피 값을 절약해서 입국한 선교사와 가족을 위해, 주유한번 채워드리는 마음으로 역량과 형편에 맞게 후원 사업에 참여해 감동을 주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증 재난으로 일시 입국한 선교사들에게 거주할 공간제공 등 국제적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등하기 위한 안전관리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왔다. 교회적인 차원의 상황실설치 및 필요에 따른 조사와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긴급지원을 위한 장치마련을 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정명선 목사는 말한다. “기도가 필요한 것은 한국인 입국 금지 확산으로 해외교류 및 선교사역이 위축되거나 선교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바이러스 감염증 재난사태가 조속히 진정되어 원만한 선교활동이 회복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교인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찬양교회는 단기선교도 당분간 자제하고 있으며, 입국한 선교사들에게 신풍 애양원 및 손양원 목사 기념관, 사랑의 원자탄 공원 등 기독교성지순례와 관광을 돕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명선 목사 인도로 선교사들은 9월 11일(금), 12일(토)을 찬양교회에서, 돌산로 728-25에 위치한 기도의 동산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010-9665-8728, 원목 정우평 목사, http://www.yprayer.org/main/main.html 돌산읍 신복리 836-3, 버스 109, 114, 116번)에서 일정을 소화하였으며, 9월 13일 찬양교회 주일 낮 예배 말씀과 선교보호대회시간을 가진 후 서울로 가기 위해 여수를 출발했다. 한편, 목부(牧夫)는 손수 쓴 서예작품을 선교사들에게 방문 기념으로 드렸으며, 여수은천수양관에 계속해서 선교사들을 위한 쉼터로 활용되기를 당부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http://m.ysnh.net/main/sub.html?Mode=view&boardID=www61&num=6001&page=&keyfield=subject&key=%EC%B0%AC%EC%96%91%EA%B5%90%ED%9A%8C&bCate=
여수시 제72주년 여수사건 추념예식
-10월 19일 오전 11시, 이순신광장에서-
10월 19일(월) 오전 11시, 이순신광장에서 여수의 가장 큰 아픔이 여순사건희생자 추념예식을 갖는다.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축소 개최하는 여순사건희생자 추념예식은 순직경찰 유족들이 직접 참석해 72년 만에 최초로 민관군경이 하나 되어 화해와 상생의 장이 마련된다. 여수시, 여수사건지역민희생자지원사업시민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72주년 여수사건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역사적인 재조명을 시간과 희생자들의 유족들을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민간인 및 군경 희생자 합동 추념예배가 열린다.
식전에 먼저 예배를 하게 되며, 시립국악단 공연과 이어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및 애국가 제창이 있은 후 유족 및 내빈소개, 추모사, 헌화 순으로 진행되며, 연주순서를 가지며 맡은 자가 기도하고 성경 봉독 후 여수시교회연합회 및 여수시기독교단체총연합회 회장 강점석 목사(여수벧엘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축도하게 된다. 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19일 당시 전남 여수 신월리에 주둔한 국방경비대 제14연대 소속 군인들이 제주4·3사건 진압을 거부하며 촉발된 사건이다.
이후 1950년 10월까지 약 2년여 동안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서 비 무장한 민간인들과 군인, 경찰들이 피해를 입었다. 당시 여수를 포함한 7개 지역(여수,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에서 1만여 명이 희생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당일 오전 10시 정각에 여수 전역에 사이렌을 울려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추모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71주년 추념식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http://m.ysnh.net/main/sub.html?Mode=view&boardID=www61&num=6070&page=&keyfield=subject&key=%EC%A0%9C72%EC%A3%BC%EB%85%84&bCate=
재단법인 여수교육재단창립 및 비전선포식 개최
-11월 28일 16:00, 한센기념관서 박세훈 목사 설교-
재단법인 여수교육재단이 11월 28일(토) 오후 4시에 한센기념관에서 김성진 목사(여수국동제일교회) 등 대내외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나를 통하여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이라는 표어로 작은 학교를 살리고 지역 內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여수교육재단창립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정재화 이사장(여수삼광성결교회 담임목사)의 인도로 <꽃들도>를 찬양하고 묵도, 찬양<기뻐하며 경배하세>를 함께하고, 김성천 목사(여수제일교회)가 기도했다. 김영천 목사(현천중앙교회)가 성경(사 6:1-8)봉독하고, 상임대표 박세훈 목사(여수성결교회)가 “재발견”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자기도 후 채진권 목사(찬양사역자)의 “내 아들아 사랑한다.”라는 특별찬양이 있은 후 이사장 정재화 목사가 내빈 소개 및 감사와 광고 후 박병식 목사(여천제일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2부 비전선포식은 김인옥 부장의 사회로 이중현 바리톤의 “변명” 축가가 있은 후 나의 비전 다음세대 후 축하연주 “넬라판타지아”강덕희 사모(오카리나) 권오봉 시장, 김회재 국회의원, 전창곤 시의장, 이의상 애양병원장 등이 각각 축사했다. 정재천 사무총장의 비전선포후 정채화 이사장 인도로 합심기도가 있었다. 정새하늘(바이올린)/김혜진(피아노)의 <주안에 있는 나에게> 축하 연주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여수교육재단창립 및 비전선포식재단법인 여수교육재단과 TCS국제학교(교장 정풍기), 뉴젠리더교육공동체(교장 정재천), 명장기독국제학교(교장 고동운), 이이노스국제예술학교(교장 모상원, 이사장 이용건) 등의 기타 대안학교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충과 효, 손양원 목사의 사랑과 용서, 화해와 상생의 가치가 여수정신을 넘어서 코리아브랜드로 계승할 수 있는 여수에 교육선교의 역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며, 여수시가 교육문화 명품도시가 되기 위해 법과 조례가 제정되고, 여수교육재단의 대안교육사업을 통해서 다음세대(학교 밖 학생)가 영성, 지성, 덕성, 체성 등 전인적 교육, 전인적 성장에 대한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작은 학교와 농산어촌 학교 활성화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운영모델과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재단을 지향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한 것이다. 여수교육재단은 비전선포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소멸은 지방소멸로 연결된다.’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만든 재단으로 아이들의 희망과 온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본다. 작은 학교 통폐합수준은 우리 모두를 불안과 염려로 몰아넣고 있는 심각수준이다. 방치할 수 없기 때문에 열심히 재단을 만들어서 작은 학교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교계가 협력하고 자녀들이 마음 놓고 학교를 잘 다닐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사진=정풍기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http://m.ysnh.net/main/sub.html?Mode=view&boardID=www61&num=6139&page=&keyfield=subject&key=%EB%B9%84%EC%A0%84%EC%84%A0%ED%8F%AC%EC%8B%9D&bCate=
본 교단 전장연 신임회장 박요한 장로 이낙연 대표를 방문
-새 마인드와 콘텐츠, 패러다임으로 시대의 초석 놓을 것-
본 교단 전국장로회(이하 전장연) 신임회장 박요한 장로 이낙연 대표를 방문했다.(사진) 전국장로회 신임회장 박요한 장로(벧엘건설)가 지난 12월 11에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더불어 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방문하고 다수의 국민들은 성적지향(동성애)과 성별(젠더)정체성에 대한 반대와 비판조차 처벌하려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하는 등 대한민국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데 힘써 달라는 당부를 하는 대화의고 돌아오는 등 전국장로회연합회 신임회장의 행보를 가졌다. http://m.ysnh.net/main/sub.html?Mode=view&boardID=www61&num=6165&page=&keyfield=subject&key=%EB%B0%95%EC%9A%94%ED%95%9C+%EC%9E%A5%EB%A1%9C&bCate=
박요한 장로는 지난 11월 26일(), 여수제일교회에서 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 제50회 총회에서 회장에 추대 된 바 있다. 박 장로는 다음과 같이 전장연 회장으로서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욜 2:13)라는 표어아래 바이러스 감염증 재난 속에 지도자들부터 회개하고 깨어 금식하며 기도해야 할 것이다. 개혁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새로운 마인드와 콘텐츠, 패러다임으로 시대의 초석을 놓을 것이다. 성경의 희년은 회개와 찬송, 기쁨과 감사와 새로운 꿈을 가졌다. 묶인 자가 놓임을 입고 빚진 자가 탕감을 받으며 참회하는 자에게 복이 임했다.
3,500여 장로들은 50회기 희년의 해에 하늘의 복과 땅의 기름진 복으로 충만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쓸 수 있기를 바란다. 당일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벧전 2:9,10을 본문으로 ‘거룩한 부족 공동체를 이루라’는 말씀을 전하며 전장연을 격려했다. 박 장로는 당일 전통 한복을 착용한 박 장로는 얼마 전에 별세한 모친과 아내가 손수 만들어준 한복으로 모친과 아내에게 오늘의 기쁨과 감사를 보낸다고 말해 주변을 감동시켰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http://m.ysnh.net/main/sub.html?Mode=view&boardID=www61&num=5475&page=&keyfield=subject&key=%EB%B0%95%EC%9A%94%ED%95%9C+%EC%9E%A5%EB%A1%9C&bCate=
여수지역 중고교 기독동아리연합기구 SCM캠프
11월 13일-14일, 최적의 수련명소 은천수양관서
청소년 전문사역자 이샹윤 목사가 이끄는 여수지역 중고등학교 內 기독 동아리들의 연합기구인 SCM이 11월 13일(금), 14일(토)까지 돌산로 728-25에 위치한 천혜의 아름답고 깨끗한 최적의 캠프 명소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 원장010-9665-8728, 원목 정우평 목사, http://www.yprayer.org/main/main.html 돌산읍 신복리 836-3, 버스 109, 114, 116번)에서 1박 2일에 걸쳐 2020년도 신앙연합캠프를 개최했다.(사진)
SCM은 여수지역 중 고등학교 內 기독 동아리연합체로 연중 한 두 차례 캠프로 모인다. 강사로 초청을 받은 김은길 목사(나진교회)의 “당신은 행복하십니까?(눅 15:11-24)”라는 말씀선포, 경배와 찬양, 특강, 어울림마당, 레크리에이션, 음식 나눔 등 캠프 내내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한 시간으로 크리스천 학생들의 신앙문화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당초 참석자목표 총원보다 못 모였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외연을 확장시켜나간다는 것이다. 예배 말씀이나 특강에서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아멘’으로 반응했다. 탕자가 아버지 품을 떠나 불행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떠나면 행복할 수가 없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께 돌아올 때 행복했던 것처럼 하나님 품으로 들어와야 행복할 수 있다.
아버지의 용서를 받았을 때 행복한 아들이었듯이 우리도 하나님께 용서를 받아야 한다는 행복한 삶의 3대 조건에 대해 듣는 모습이 진지했다는 것이다.
청소년들이 안고 있는 고민이 많지만 ‘주님이 내 안에 임재 한다.’는 믿음으로 내일의 꿈의 성취를 향해 열정을 불태운다는 다짐과 결단의 시간이 되기에 충분했다는 것이다.
여수평화교회에서 유년주일학교과정을 거친 김민지 김가빈 자매는 ‘주님이 마음을 두드리며 들어오셔서 지난날을 돌이키며, 확실한 주인 되어주시기를 바라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께 열매를 드리며 여러 가지 모양으로 하나님의 소원에 맞게 귀하게 쓰임 받게 되는 일에 대해 감사하며, 주를 노래하게 된다고 말한다.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어떠한 고난이 오더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으로 매일 천국을 누리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제자적 삶을 위해 친구들에게 내가만난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는 결심도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http://m.ysnh.net/main/sub.html?Mode=view&boardID=www61&num=6115&page=&keyfield=subject&key=%EC%BA%A0%ED%94%84&bCate=
여수영광교회 2020여수영광선교대회 선교행전개막
-11.15~29, 주 강사 이동희 목사, 이 삭 목사 초청-
중남미(4), 유럽(4), 아프리카(8), 중동(5), 아시아(8), 동남아(10)와 국내 협력 선교(6), 협력지역교회(11) 등 국내외에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여수영광교회(담임 왕재권 목사)가 11월 15일(주일)부터 29(주일)까지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마 28:19)”라는 주제로 <2020여수영광선교대회 ‘영광선교행전’>을 펼치게 된다.(사진) 인사말, 선교적 비전, 선교역사, 선교현장소개, 축하메시지 순으로 선교행전을 통해 각국에 파송한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사 가족을 위로격려하고 재충전을 하게 한다. 또한 정보교류의 장을 통해 선교 재교육과 영적 향상을 위한 세미나와 기도회, 찬양콘서트 등을 마련하는 <2020여수영광선교대회 영광선교행전>을 개최한다.
15일 주일 강사 이동휘 목사(바울선교회 대표) 초청 선교행전을 시작으로 보름동안에 걸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지게 된다. 선교새벽기도로 김창훈 선교사, 박진동 선교사, 전영무 선교사, 김대진 선교사, 하도성 선교사, 송명근 선교사, 이진우 선교사. 영광선교행전으로 22일 주일, 이삭 목사(모퉁이돌선교회 대표)를 비롯해 25일(수) Daryl Jackson선교사(MIT), 29일(주일) 강신형 선교사 등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선교사들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국가의 깃발을 앞세우고 입장, 박수로 환호하면서 대장정의 막을 열게 된다.
영상을 활용한 선교사들의 보고를 통해 예비선교사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심어주고 선교현지의 활동을 접하면서 어려움과 고충을 이해하고 더 많은 이들이 보내는 선교사로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본다.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이 쉴 수 있게 배려한 대회로 영광 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각 대륙별 선교전략을 모색하는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선교정체성을 분명하게 세우고 동력을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담임 왕재권 목사는 “2010년의 제자훈련에 대한 비전과 2020세계선교비전을 실시하게 된다.
본 교회는 계속해서 다음세대를 준비시키는 ‘꺼지지 않는 선교의 불꽃’ 2030비전과 함께 한국교회와 교회학교 가정을 책임지는 일에 온 성도들이 기뻐하며 즐거움이 가득한 선교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대회인사를 전하고 있다. 여수영광교회는 1999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사람이 구원의 기쁨을 누리도록 모든 일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구하는 열정을 전파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영광교회 선교선언문을 선포하는 일을 계기로 계속해서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의 세계 선교에 주력, 하나님나라 확장사역에 박차를 가하는 영광교회사역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http://m.ysnh.net/main/sub.html?Mode=view&boardID=www61&num=6109&page=&keyfield=subject&key=%EC%97%AC%EC%88%98%EC%98%81%EA%B4%91%EA%B5%90%ED%9A%8C&bCate=
여수시교회연합회 제21회 정기총회 은혜가운데 마쳐
14일 11시, 여천은현서 열려, 신임회장에 조태석 목사 추대
여수시교회연합회(이하 여교연. 회장 강점석 목사, 벧엘교회)가 12월 14일(월) 오전 11시, 여천은현교회당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40여명의 목사회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는 조태석 목사(여천은현교회)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지역에서 여교연의 정체성회복과 적극적인 참여로 연합 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총회에 앞서 총무 이장희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찬송 50장을 함께 하고, 조태석 목사가 기도했다.
강점석 목사가 잠 23:17-18을 본문으로 “장래의 소망”이란 제하의 설교를 했다. 설교자기도 후 찬송 208장<내 주의 나라와 주 계신 성전과>를 함께하고 권오봉 시장, 방송사 언론 대표들이 축사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본 교회에서 선물과 교회에서 가까운 ‘바다장어(대표 김혜성)’에 오찬을 준비하였으며, *2021년 1월 5일(화) 오전 7시, 시청3층 대회의실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한다는 총무 광고 후 강점석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강점석 목사는 “본문 말씀은 신학을 하던 중에 학업중단에 대해 갈등할 때 받은 말씀이었다.
우리는 언제 어느 때든지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따라가면 말씀대로 이뤄지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여교연은 평소 조찬기도회를 가져오면서 *나라와 민족 *여교연 발전 *지역교회 *교단신학교 *동성애 반대 *세계선교 등을 위하여 기도하고, 평화적인 민족통일과 600여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간구해오고 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회기 각부 보고를 받은 후 제21회 미정 임원 및 위원회 등 잔무를 임원회에 일임했다. 전임회장들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서는 ■회장 조태석 목사(여천은현교회), ■수석부회장 강옥길 목사(충무동교회), ■서기 이승룡 목사(여수평강교회), ■회계 유정안 목사(온예찬교회), 총무 오환택 목사(웅천교회)를 각각 선출했으며 전임회장에게 격려금을 증정하고, 신구회장에게 꽃다발 증정하는 등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http://m.ysnh.net/main/sub.html?Mode=view&boardID=www61&num=6162&page=&keyfield=subject&key=%EC%A0%9C21%ED%9A%8C&bC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