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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좋은글 ◈ 모정의 세월
강변노을 추천 0 조회 151 08.12.21 18:4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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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1 20:11

    첫댓글 너무나 감동으로 안겨오는 좋은글이네요.어머니가 자식에 대한 사랑....너무나 위대하신 어머님이십니다

  • 작성자 08.12.21 21:07

    네에..솔비님 우리 모두 어머니는 저럴거라 생각합니다 고운 자취 감사 합니다

  • 08.12.21 21:21

    101세란 놀라운 년세-- 이는 놀라운 모성애가 창조한 장수의 년륜이 아닐가요? 너무나 감동적인 사연 또 하나의 모성애의 힘이 사랑의 영혼으로 빛나네요.. 부모 자식간의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 들어 왓지만은 우리 언제가야 진정히 부모 사랑을 다 알수 있을런지 .. 우리 모두 효성 하면서 삽시다 ~~후회없도록!!

  • 작성자 08.12.22 03:42

    겨울아침 찍찍~거리는 가마솥 긁는 소리에 눈비빈다.찬바람에 싸맨 이불 걷어차고달나간다. 형도 동생도 달려나왔다.무릎팍 훤히 구멍난 내복으로찬바람이 송송송~차디찬 손에 한줌씩 들려준 어머니의 보리,콩 누룽지~많이도 그리워지네요 동지라서 더욱더요~~답글을 하면서도 가슴 뭉클 하고요~~

  • 08.12.22 00:09

    기적같은 모성애에 눈앞이 흐려옵니다. 감동적인 글에 머물러 위대한 모성애에 대하여 많은걸 느끼고 내립니다.

  • 작성자 08.12.22 03:45

    어머니 마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요 당신 눈에는 언제나 어린아이로 보이시니 자식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셔도 후회도 원망도 없으시고요..부모되어보니 알것도같고요 오랜만에 뵙는것같아요 인연속에님 년말 잘보내시고 새해에도 축복만 받으세요~

  • 08.12.22 00:35

    세상이 긍정하는 위대한 모성애에 다시 한번 감동합니다. 누워있는 딸 때문에 아마 어머니의 생명이 연장되고 정신도 분발하는 같아요. 좋은 글입니다. 즐감하였어요.

  • 작성자 08.12.22 03:48

    어머니를 글로써 노래한다 한들 어이 다 표현하겠습니까. 써야할 단어가 모자라 더 이상 표현할 수 없는 무한의 대상, 어머니... 100년이면 어머니를 알까요?...태산보다높고 바다보다 넓다 했어요~동짓죽은 드셨는지요...오늘 동짓날 이글올리면서 저역시 마음이 그래요 ...고운 시간만 되세요

  • 08.12.22 11:55

    정말 이글을 읽으면서 받은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어머니의 위대한 사랑-놀랍습니다.할머님,오래오래 사시구요,그 따님두 불편한 몸이지만 그래도 오래도록 이세상을 함께했으면 좋겟어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12.22 18:32

    사람답게 살기 위해여 부지런히 배우라는 뼈 속까지 스며드는 말씀 지금도 귓가에 들리는것같아요 어머니께서 그리 말하신것이요 지금은 안계시니 저로써는 너무 마음 아픈 것이고요 저도 이글을보면서 한없는 어머니 사랑을 생각했어요..칠색무지개님 건강한 오늘 되시고 기쁜 시간만 되세요

  • 08.12.22 17:17

    정마로 위대한 어머니이십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부모한테 효도 잘해야 겠구나 생각하면서 나도 저런 어머니가 돼야겟구나 하고 생각해요 모성애란 정말 위대한거죠 좋은글에 감동 받았어요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08.12.22 18:18

    정말 계실때는 어머니 정을 모르지만 안계시니 알겠고 후회만 되어요..향초님 게시면 효도 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드리는것같으네요 자주 뵙고 싶은데요 년말은 잘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새해에도 행복하시길 기원 드림니다

  • 08.12.23 09:29

    어머니는 그냥 불러만 봐도 따뜻한 호칭이예요..나도 엄마이긴 하지만 합격된 엄마는 못된듯 싶어서 또 다시 마음잡고 갑니다...고마워요..이런 꺠우침을 주셔서...

  • 작성자 08.12.23 09:40

    얼마만큼더님 그러는것입니다 보인은 모르고 있다해도 자녀들은 이세상에 최고의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을거예요..교육하다보면 훈계를 비롯 회초리를 들어도 이세상 하나밖에없는 엄마라고요..그리고 고슴도치도 자기자식 사랑한다는 말 있잔아요 말은 그리해도 얼마만큼더님 마음도 잘알고 있고요..오늘도 고운 시간만 되세요

  • 08.12.26 16:00

    기적같고 신비로운 감동적인 실화이야기네요 엄마에게 사랑 보답을 못한채 한생을 엄마에게 맡기고 살아가는 그딸이 부럽기두 하구요 어마니 너무 존경스럽구 ~~눈물나게 고마워요 ~~그러니 어머니의사랑만큼 크건 이세상에 없다고 하지요~~~좋은글에 머므르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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