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교문동 구리경찰서 인근 대로변에 위치한ᆢ
37년 전통의 "길목감자탕"ᆢ
구리시 대표 감자탕집인 "원조뼈다귀감자탕"이ᆢ
지난해 1월 새로운 브랜드인 "길목감자탕"으로ᆢ
구리시 교문동에 문을 열었습니다ᆢ
본점에 비해 주차도 불편함 없이 할수있고ᆢ
무엇보다 럭셔리한 분위기에 깜놀했다는ᆢ
여지껏 이렇게 고급진 감자탕집은 첨이라는ᆢ^^
(감자탕이 이윤이 많나 봅니다ᆢ)
감자탕 맛은 본점과 비교해ᆢ
그닥 큰 차이가 없는 듯 하나ᆢ
식당 분위기가 마니 어색해서ᆢ
적응하기 힘들었다는ᆢ
깔끔하고 깨끗한 분위기 선호하시는 분들은ᆢ
쌍수를 들고 환영하겠지만ᆢ
왠지 낭만은 백반을 비싼 레스토랑에서 먹는듯 해ᆢ
무지하게 어색했습니다ᆢ
구리시 교문동 구리경찰서 인근 대로변에 위치한ᆢ
37년 전통 "원조뼈다귀"의ㅈ새로운 브랜드ᆢ
"길목감자탕"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ᆢ
2층으로 올라오면ᆢ
럭셔리한 분위기의 "길목감자탕"을 만날 수 있습니다ᆢ
감자탕집 맞는거죠ᆢ?
레트로한 홍보문구가 묘하네요ᆢ
가격은 본점과 비슷ᆢ
직접 담은 석박지와 겉절이김치를ᆢ
먹을 만콤만 담구요ᆢ
청양이와 양파ᆢ
앞접시도 럭셔리ᆢ
감자탕 소(30,000)ᆢ
감자탕에 인덕션도 무지 낮서네요ᆢ
소자의 앙의 어마무시합니다ᆢ
날아오를 기새의ᆢ
날개를 활짝 핀 돼지등뼈ᆢ
수입산이라 고기의 양이 어마무시합니다ᆢ
우거지와ᆢ
감자를 넣고 푸욱 고아낸 감자탕ᆢ
가장 부드러운 살이 있는ᆢ
날개뼈 부위를 건져서ᆢ
국내산은 먹을께 별로 없는데ᆢ
수입산이라 엉청 실합니다~~~~~
촉촉한 식감의 부드러운 육질에ᆢ
피로회복제 한 잔ᆢ
한조각 더 담아서ᆢ
살도 실하고 육질도 완전 부드럽습니다ᆢ
우거지와 함께 곁들며 먹으면 맛난다는ᆢ
목뼈도 건져서ᆢ
맛나게 발골해 먹은 후ᆢ
큼지막한 감자도 정량을 챙겨서 얌얌ᆢ
남은 육수에ᆢ
볶음밥(2,500)을 주문해ᆢ
넣고ᆢ
맛나게 볶아서ᆢ
완성~~~~~
들기름 향이 사악 올라오는 꼬소한 볶응밥ᆢ
겉절이김치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ᆢ
바로 순삭~~~~~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잘 먹고 갑니다!
길목 감자탕
경기 구리시 아차산로 377 2층
https://naver.me/FVcSuG1R
|
첫댓글 구리시
맛집 소개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