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2015년3월21일-22일(토,일요일)
2.장소: 완도 금당도
3.산행코스: 금당도 적벽길
4.참석인원: 다도님,현식님,하늘새님,산골소년님,기백산장님,워커님,마대장님,슈렉,그리고 새끼슈렉
신비로운 자연속 따뜻한 사람들의 고장, 풍요로운섬 금당도금당이 가지고 있는 마법은 해안 비경에 있다. 눈에 익숙했던 시루떡 바위섬-주상절 리가
붉은색 대신 초록색으로 펼쳐진다.
금당도는 어쩌면 잃어버린 ‘홍도’의 짝 ‘청도’인지도 모른다.
부채바위라 이름 붙혀진 100~150m의 수직 절벽은 바다에서 바로 솟아 금강산의 천불전을 연상케 한다.
파도에서 씻기고 해풍에 닿으면서 만들어진 주상절리 아래 하얀 물보라가 일면 이 곳은 더 이상 지상이 아니다.수많은 바위섬들이 아직 이름도 다 얻지 못했을 만큼 아직도 베일에 쌓인 신비의 섬이 바로 금당도
너무도 아름답고 예쁜섬이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섬...
좋은분들과 함께할수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출처: 슈렉의미니멀캠핑 원문보기 글쓴이: 슈렉
첫댓글 바위가 정말 특이하네요. 잘 보고갑니다. ^^
첫댓글 바위가 정말 특이하네요. 잘 보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