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스는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고도 불리우는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죠.
몽롱하면서 흐느끼는듯한 그만의 독특한 목소리를 듣다 보면
조금은 슬프기도하고 쓸쓸하기도하고 마음이 차분해져요.
그리고 이사람은 게이랍니다.여러모로 독특하고 실력있는 뮤지션인데
우리나라에선 대중적 인지도가 그리 높지않아 아쉬웠는데 그래도
요즘엔 영화 아이엠샘 ost 수록곡중 비틀즈의Across The Universe를
리메이크한 곡이 실리면서 뒤늦게나마 조금씩 알려진듯 하네요.
3장의 정규앨범과 여러 영화의ost에도 참여했었고 오늘 올린곡은
영화 물랑루즈 ost에 수록됐던 Complainte De La Butte란 곡입니다.^^
첫댓글 아 이사람안다..쉬렉1편의 ost 에 보면 할렐루야라는곡있는데..그사람맞져..
네.맞아요.^^
애절합니다...그곡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곡이 물랑루즈 ost 인데,.ㅋ 근데 그 영화 노래 진짜 배우들이 노래한게 맞나요?? 너무 잘 불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