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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22%로 하락
11월2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6.79(-1.22%) 포인트로 종가인 1359.07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46억7548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75(-0.21%) 포인트로 종가인 363.31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억6642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90종목이 상승했고, 481종목이 하락, 220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27종목이 상승, 52종목이 하락, 34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테크놀로지, 공업, 자원, 금융, 서비스, 소비제품, 부동산 건설업 전 품목이 하락했다.
방콕 아쏙역 등에서 반정부 데모
태국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콕 도내 고가 전철 BTS 아쏙역 앞, BTS 싸라뎅역 앞 등에서 반정부 데모 집회가 열려, 아쏙 거리와 씨롬 거리 등에서 일시 정체가 발생했다고 한다.
데모 참가자는 장소에 따라 100~300명 정도였다.
싸무이섬에서 큰 비, 홍수 발생
22일 태국 남부 쑤라타니도 싸무이군에서 큰 비가 내려 각지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일부 지구에서는 노상의 수위가 30센티 정도까지 오를 정도였으며, 그 밖에도 일부에서는 전주가 쓰러져 주변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한 곳도 있다고 한다.
개헌안 지지 의원의 파면 청구, 부정부패 위원회가 수리
국가 부정부패 단속 위원회(NACC)의 쁘라쌋 위원은 NACC가 상원의원 관련 개헌안을 지지한 상하 국회의 의결원 312명의 파면 청구를 수리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구는 5건에 이르지만, 내용 유사성으로 NACC는 이것들을 1건으로서 수리하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이 위원은 "(이 안건을 위헌으로 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근거하여 판단을 내리게 된다"고 말했으며, 시기의 언급은 피했다.
반정부 그룹의 대규모 집회 계획으로 주의 환기
복수의 반정부 그룹이 방콕 도내에서 대규모 데모 집회 개최 계획이 밝혀져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현재 방콕 도내에서는 각 반정부 그룹이 집회 데모를 계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태국 경찰의 정보에 따르면, 정권 타도를 목표로 하는 반정부 그룹은 11월24일(일)에 왕립 승마 클럽(Royal Turf Club)에서 대규모 집회의 실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 후에 일부 그룹이 민주기념탑(Democracy Monument)을 향해서 데모행진을 실시한다고 한다. 정확한 데모 루트에 대해서는 정식적으로 발표되지 않고 있다.
집회 데모의 규모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지만, 집회가 실시되었을 경우 상황에 따라 여러 규제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항의 집회장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 등 예상치 못한 사태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유명한 뉴스 캐스터가 헌법재판소 판결을 수락하지 않는다는 프어타이당을 질책
21일 프어타이당 의원들이 '상원의원 선출'에 관한 헌법 개정은 헌법 68조 제 1항에 저촉한다고 하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성명을 발표한 것으로 유명한 뉴스 앵커 카녹(กนก รัตน์วงศ์สกุล)씨가 프어타이당을 질책하는 발언을 했다고 엠타이뉴스(MthaiNews)가 전했다.
프어타이당 의원들은 헌법에는 국회에 헌법 개정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명기되어 있으며, 이번 개헌안은 헌법상에서 인정되지 않는 입헌 군주제의 변경이나 위헌적인 방법으로 권력을 장악하는 것으로 연결되는 내용은 아니라고 말하며, 재판 권력이 국회의 입법 권력을 간섭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대해, 유명한 사회자겸 뉴스 캐스터인 카녹씨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SNS에 투고해 말했다.
"프어타이당에는 큰 문제가 있다. 게다가 이러한 문제는 탁씬이 창설한 타이락타이당 때부터이며 진정한 법률 전문가가 없다는 것이다. 신중하게 검토해 법의 원칙 위에서 항변 할 수 있는 인물을 찾아내야만 한다. 정치에 사용할 수 있는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법무가가 필요하다. 프아타이당 안에는 금고형을 받아야만 하는 인물도 있다. 왜냐하면 재판소에 2백만 바트의 과자상자를 준 놈도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반면 야당에 대해서는 "야당 민주당은 다르다. 야당은 제대로 정확하게 언제까지라도 재판소와 싸운다. 그렇게 해서 항상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말하며, 여당 프어타이당을 질책했다.
경제성장 전망을 하부수정, 싱크탱크에 이어 세계은행도
세계은행 태국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올해의 태국 경제성장 전망을 하부수정했다고 한다.
이러한 조치는 정부계 싱크탱크 국가경제 사회 개발 위원회(NESDB)에서도 지난번에 제3/4분기 성장률이 저조했던 것을 이유로 전망을 하부수정했다.
세계은행은 12월에 수정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방콕 서쪽에 커뮤니티몰 개업
태국 증권거래소(SET) 이부 시장(MAI)에 상장한 금속 부품 건재 메이커 펌프 롬 메탈(PPM)이 방콕 서쪽에 있는 태국 중부 나콘파파톰도 풋타몬톤군에 건설한 쇼핑센터가 28일에 소프트 오픈한다.
명칭은 '싸라야 커뮤니티 몰'이며, 약 2.9 헥타르의 부지면적에는 약 80개의 점포가 입주해 있다.
쑤쿰빗 24에 고층 맨션, 립따판롭 집안이 개발
부동산 택지 조성 업자 프라우드(Proud Real Estate)는 방콕 도내의 쑤쿰빗 쏘이 24 거리에 고층 맨션을 개발한다.
명칭은 '파크 24(Park 24)'이며, 제 1기 개발은 0.8 헥타르의 부지에 지상 51층(533 세대)과 29층(300 세대)의 맨션 2동과 상업 빌딩(지상 2층)을 건설하며, 2018년 제 3/4 분기에 완공 예정이다. 분양가는 400만 바트로부터이다.
프라우드 리얼은 태국 정계의 유력자 쑤왓 립따판롭(Suwat Liptapanlop) 전 부수상의 립따판롭 집안 산하에서 쑤왓씨의 딸인 프라우풋(Proudputh Liptapanlop)씨가 사장이며, 립따판롭 집안은 남부 후아힌에서 호텔 '인터콘티넨탈 후아힌 리조트'를 소유하는 것 외에 쇼핑센터, 호텔, 맨션, 워터 파크 등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방콕 고가 전철 교각에서 승용차 충돌, 2명 사망
22일 오전 7시경, 방콕 도내 파시짜룬구의 라차프륵 거리에서 건설 중의 고가 전철 교각에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를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남성(26)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태국인 여성(28)이 사망했다.
경찰은 남성이 과속으로 달리다가 노면에 깔려있던 공사 토사에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태국에서 천갑산 122마리 보호, 말레이시아에서 중국으로 밀수?
태국 당국은 22일 오전 영시경 태국 남부 쁘라쭈업키리칸도에서 승용차에 실려 있던 희소 동물 천갑산 122마리를 발견하고, 차에 타고 있던 태국인 남성 2명을 체포했다. 2명은 천갑산을 태국 남부 핟야이시에서 태국 동북부로 옮기는 중이었다고 한다.
천갑산은 말레이시아에서 1마리 5000 바트, 라오스에서는 2만 바트로 거래되고 있다로 하며, 이번에 보호된 천갑산은 말레이시아에서 태국과 라오스를 경유해 중국으로 밀수되는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천갑산은 개미핥기를 닮은 형태로 몸이 비늘로 덮여 있다. 주로 인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에 생식하고 있으며, 멸종 우려가 있어 워싱턴 조약으로 국제 거래가 규제되고 있지만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는 식용과 한방약제로서 진귀하게 사용되고 있어 동남아시아에서 밀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데이터 로밍으로 청구 30만 바트 청구, 메카를 순례하고 돌아온 태국인 남성
태국 방송 통신 위원회는 20일 순례로 메카를 방문한 이슬람교도 태국인 남성(21)이 10일간의 체류에 휴대 전화 로밍 요금이 129만8032 바트가 청구되었다며 국외에서의 데이터 로밍에 주의를 호소라고 있다.
이 남성은 태국 출발 전에 1일에 350 바트의 데이터 로밍의 패키지를 계약했으며, 한도액을 넘으면 자동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여행 중에 계속해서 데이터 로밍을 계속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패키지에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적용 국가가 아니라서 귀국 후에 거액의 청구서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남성의 부친은 “매월 휴대 전화 요금은 1000 바트 정도인데, 왜 로밍으로 100만 바트가 되냐”며 정부에 단속을 요구하고 있다.
수도 방콕에서 대규모 반정부 데모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24일 대규모 반정부 데모가 집회가 열렸다.
이 데모는 반탁씬 전 수상파 최대 야당 민주당의 쑤텝 전 부수상 등이 주도하고 있으며, 경찰에 따르면 추계로 약 9만명이 모이는 항의 데모에서는 최대 규모가 되었다고 한다.
집회장인 민주기념탑 앞을 메운 군중은 적백청의 3색 태국 국기를 흔들며 항의 운동의 상징인 호루라기를 불며 기세를 올렸다.
쑤텝 부수상은 연설에서 “탁씬 체제가 영구히 사라질 때까지 투쟁을 그만두지 않는다”고 말하며, 탁씬 전 수상의 친동생인 잉락 수상이 이끄는 정권의 타도를 목표로 반정부 운동을 계속할 의향을 나타냈다.
태국 저가항공 ‘녹에어’, 봄바디어기 도입
캐나다의 항공기 메이커 봄바디어 에아로스페스는 타이항공 산하의 저가항공 녹에어(Nok Air)로부터 터보프롭(Turboprop) Q400NextGen(86석) 2기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최대로 6기를 추가 수주할 가능성이 있다.
Q400NextGen의 카탈로그 가격은 2기에 약 6300만 달러이며, 녹에는 Q400NextGen를 주로 태국 국내선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녹에어는 방콕 돈무앙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태국 북부 치앙마이, 남부 푸켓, 동북부 우본라차타니 등에 정규편을 운행하고 있다. 운항 기재는 보잉 737-800형기(189석) 14기와 ATR72-500형기(66석) 2기이다.
태국의 10월 자동차 생산 27% 감소, 판매 38% 감소
태국 공업 연맹(FTI) 자동차 부회가 정리한 태국 국내의 전체 자동차메이커의 생산 대수는 10월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6% 감소한 18만5117대였으며, 1~10월 기간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1% 증가한 211만5375대였다.
10월의 생산 내역은 승용차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7.4% 감소한 7만9847대, 1톤 픽업트럭이 26% 감소한 10만1946대였다.
또한 10월 태국 국내 판매 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7.7% 감소한 8만8989대였으며, 지난해 실시된 ‘첫 마이카에 대한 감세 조치 정책’에 의한 수주분이 거의 납차되어 수요가 침체했다.
10월 완성차 수출 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 감소한 9만6864대였고, 부품 등을 포함한 자동차 관련의 수출 총액은 2.8% 감소한 642.6억 바트였다.
첫댓글 9벅...ㅎㅎ
수고&감사&행복 주말 GO Go....:)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