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9. 21(토) 음력 8.19 (무자)
세계 평화의 날, 세계 치매극복의 날, 청년의 날
♡ 세계평화의 날 : 1999년 영국 평화활동가,
다큐멘터리감독 제레미 길리의 영화 ‘평화의 하루
(Peace One Day)’를 시발로 전쟁과 폭력이 없는
하루만이라도 만들어보자는 운동 시작됨.
이를 지지한 UN이 오늘을 국제적 휴전과 비폭력의
날로 지정.
모든 UN 회원국 정부는 오늘 하루를 폭력과 전쟁이
없는 평화의 날로 기념하고, 세계 각국의 정부와
시민사회 학교 등에서는 오늘 하루만이라도 폭력과
전쟁을 멈추는 날을 만들려 다양한 행사와 활동.
♡ 세계치매극복의 날 :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995년 WHO가 지정.
♡ 청년의 날(9월 셋 째주 토요일) : 청년의 권리
보장하고 청년 발전의 중요성 알리면서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 높이고자 2020년 청년기본법 시행하면서
제정한 법정기념일.
♡ 국 내
¤668(고구려 보장왕 27) 고구려 멸망.
¤1894(조선 고종 31) 죄인연좌제도 폐지.
¤1928 함경도에 홍수 인명피해 1400명, 가옥 손실
37,323호.
¤1935 부산방송국(JBAK) 개국.
¤1937 개화파 박영효 세상 떠남(78살).
¤1953 노금석 북한 공군대위(21살) MIG15기 몰고
귀순, 미국 CIA 권유로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서
세상떠남(90살, 2022.12.26),
2008년 오늘 그의 아들이 아내를 권총으로 죽이고
스스로 목숨 끊음.
¤1959 북한 남한의 전쟁 복구를 위해 물자 제공
제의.
¤1959 ‘부녀자의 정치적 권리에 관한 협약’에 가입
발효.
¤1976 서울 풍납동 소재 백제토성 복원공사 준공.
¤1987 동아일보 기자들 안기부의 <신동아>
인쇄중지에 항의 농성.
¤1987 북한 올림픽위원회 88 서울올림픽 불참 표명.
¤1988 사할린교포 3명 소련 허가로 첫 한국 입국.
¤1990 녹십자사 세계 최초로 유행성출혈열 예방백신
개발.
¤1992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서 고속버스와
승용차 연쇄 7중 충돌 6명 사망, 20명 중경상.
¤1992 이란 반다르 아바스시서 대우 근로자 4명
무장괴한에 납치됨.
¤1994 지존파 납치살인사건 일어남.
¤2009 한국증시 FTSE 선진지수 편입.
※ FTSE 선진지수 편입은 국내증시가 규모 뿐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적 안정성, 금융시장의 질적 수준
등에서 선진국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
¤2010 수도권 큰 비 서울 강우량 259.5mm.
¤2011 검찰 공직선거법상 후보매수죄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구속기소, 2012.9.27 대법원 선거법
위반혐의 유죄 확정.
¤2021 문재인 대통령 유엔총회 연설, 4년 연속
종전선언 발언.
¤2022 윤석열 대통령 미국 뉴욕에서 비속어 발언
파문,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대통령과 48초 동안 만나고 나오면서 박진
외교부장관을 향해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떻게 하나”라고 발언.
¤2023 국회,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295명
투표 찬성 149 반대 136 기권 6 무효 4.
♡ 국 외
¤1832 영국 계관시인 월터 스코트 세상 떠남.
※ ‘아이반호’
¤1860 독일 관념론 철학자 쇼펜하우어(1788~
1860) 세상 떠남.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실제 존재하는 것은 의지뿐이며 의지가 모든
괴로움의 원천이라 주장.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금욕적 생활을
통하여 불교의 열반과 같은 경지에서만 얻을 수
있다고 주장.
¤1934 일본 혼슈지방 태풍 4,000여명 사망.
¤1993 러시아 옐친 대통령 의회해산.
¤2003 미국 목성탐사선 갈릴레오 호(1989.10.18
발사, 1995.12.7 목성 도착) 14년만에 임무 마침.
¤2011 중국 광둥성 우칸촌 농민들, 부정부패와
빈부격차 항의 연좌시위.
※ 12.21 광둥성 정부는 주민들이 민주선거로 뽑은
대표와 만나 농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임.
¤2013 케냐 나이로비 쇼핑몰서 이슬람 무장세력
테러 72명 목숨 잃음.
¤2016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저커버그와 아내
프리실라 챈 앞으로 10년 간 30억$(약 3조
3150억원) 기부 의사 밝힘.
¤2017 허리케인 마리아(4등급 시속 175km)
카리브해 강타 푸에르토리코 전국토 정전 350만
전국민 대피령 사망 2,975명.
¤2020 에베레스트 10차례 무산소로 올라 기네스북에
등재된 네팔 셰르파 앙 리타(72세) 세상 떠남,
1987년 12월 허영호와 함께 무산소로 에베레스트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