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원님들이 풍경사진들 참 잘 담으십니다.
안성수님, 조진수님, 송경수님 사진 특히 멋져요.
항상 챙겨주시는 김연식 부회장님과 배병수 지도교수님 그리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말마다 산행을 하다보니 사진동호회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출사는 한 번도 따라가지 못하였네요.
작년에만 50산을 정복했고 올해도 줄기차게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100대 명산중 53개를 밟았는데 부지런히 다녀서 끝을 보고난 후 사진을 제대로 배워볼까 합니다.
사진동호회 발전을 기원하며 부끄러운 사진이지만 기록물로 올려봅니다.
화왕산(경남 창녕)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그날 비가 왔습니다..
영취산(전남 여수) 진달래를 찍으로 갔는데, 때가 늦어 끝물이었습니다.
지리산 바래봉(전남 남원) 철쭉을 보러 갔더니 여기는 또 때가 일러서.....
황매산(경남 합천). 철쭉으로 유명한 곳인데 모산재 쪽의 바위도 멋있습니다.
두륜산(전남 해남. 산행을 끝내고 대흥사에 들러서 한 컷.
마이산 (전북 진안). 고금당에서 본 마이산과 전망대 풍경입니다..
지리산 세석산장 부근에서 남쪽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용봉산(충남 예산). 삽살개바위와 주변 풍경입니다.
대야산(경북 문경, 충북 괴산). 날씨가 좋아 조망이 시원하였습니다.
대야산. 요즘은 자연에 사람을 얹어놓는 것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천태산(충북 옥천). 함께 산을 오른 친구들입니다.
민둥산(강원도 정선) 억새로 유명한 곳이죠.
방태산(강원도 인제). 이 산도 1,436미터의 높은 산입니다.
오대산(강원도 평창). 오대산 비로봉 오르는 길에 있는 중대사자암입니다.
주왕산(경북 청송). 가메봉을 정복하고 내려오면서 계곡에서 찍었습니다.
추월산(전북 담양). 산행을 마치고 식사를 한 식당 옆 농가에 곶감이 주렁주렁 매달렸더군요.
설악산(깅원도 양양, 속초) 일출. 새벽 3시에 오색에서 등산을 시작하여 대청봉에서 아침 해돋이를 보았습니다.
백암산(전남 장성). 백암산 등정후 백양사로 하산하면서 다른 분들 흉내를 내 보았습니다.
무등산 (광주광역시, 전남 화순군). 국립공원으로 새로 지정된 산입니다.
가리왕산(강원도 정선, 평창). 오르기는 힘들었지만 정상에서의 조망이 빼어난 산이었습니다.
가리산(강원도 홍천). 사람이 없는 사진은 밋밋해서 사람을 섞었습니다.
게방산(강원도, 홍천, 평창). 한라, 지리, 설악, 덕유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1,577m
계방산 정상입니다.
남덕유산(전북 장수, 경남 함양, 거창). 뒤로 지리산 연봉이 보입니다.
내장산(전북 정읍). 내장산의 설경이 가을경치 그 이상이었습니다.
내장산 하나 더 (사람이 있는 사진)
도봉산 여성봉입니다.
민주지산(충북 영동, 전북 무주, 경북 김천). 삼도에 걸쳐 있는 명산이지요.
선자령(강원도 평창). 풍력발전용 바람개비가 트레이드 마크인 선자령의 겨울풍경입니다.
좋지도 않은 사진을 많이 울려 죄송합니다.
멋진 경치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산악회를 따라다니다 보니 매번 비슷한 모습의 인물사진을 많이 찍게 되네요.
앞으로 아름다운 산하를 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대단햡니다.
일년분을 한꺼번에 보여주셨군요.
실력도 일취월장하신듯 합니다.
항상 신경 써 주시는데 보답을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낯뜨거운 말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몸이 불편해서 산은 엄두도 못냅니다. 이렇게 산 사진을 보면 부럽기만 합니다. 멋집니다. 사진 한장 한장에 구슬땀이 느껴집니다.
빛을 이용하는 기술이 뛰어나셔서 한 수 지도를 받아야 하는데...
기회되면 출사도 따라다니겠습니다.
말로만 듣던 명산들을 사진으로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속 산행과 함께 좋은 사진 많이 담으시고 우리 사진 동호회에도 모습 더 자주 보여주세요.
국장님 바쁘신데도 사진에 대한 열정과 사진동호회 사랑하시는 마음이 각별하셔서
늘 존경하고 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많은 산을 담으시고 다 사진으로 올려주시고...
항상 산행길 무사 하시길 그리고 원하시는 산 다 정복하시길 빕니다.
풍경사진 찍으시는 기술이 아주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다음에 어깨너머로 좀 배우겠습니다.
더워서 그런지 나뭇가지 눈꽃송이가 얼음과자 같아요. 깨물면 바삭~ 하고 소리날 것 같네요.ㅎ
봄부터 겨울까지~즐감했습니다.
김미현님에 비하면 아직....
아이들 사진 전시했던 것 기억이 새롭네요.
지금도 귀욘 아이 사진 찍어주러 다니시는지요?
아름다운 산! 자주 보여주세요.
좋은 사진들 참 많네요
전에 전국으로 출사 다닌다고 말씀하셨죠.
저도 전국 다닙니다만 산행하느라 셔터 누르기 바빠 제대로 된 사진이 없습니다.
와~
사계절을...
좋은 작품 즐감합니다
예, 사계절 전국 명산 다 다닙니다.
좋은 경치 많이 보는데 사진은 좀 허접하지요.
** 추천합니다 **
(위에서 20번째)
겨울산의 풍경을 은은한 계조로 차분하게 담았습니다
남성다운 산의 강한 이미지보다는 부드러움으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멀리까지 이어지는 나즈막한 영봉들이 많은 사연들을 품고있는듯 하군요
봉우리들의 적절한 배치로 균형잡힌 구도를 잘 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자주 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건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