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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첫사랑"
https://youtu.be/FCx6a7mtk2A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10년 전엔 없었지만 최근 사망 원인 10위권에 오른 두 질병
→ 알츠하이머, 패혈증.
10여 년 전 한국인 사망 원인 10위권에서 볼 수 없던 질병이지만 지난해엔 각 7, 9위. 5위권 밖이던 폐렴은 암, 심장질환에 이어 3위로.
모두 노인성 질병으로 고령화가 주요인.(한국)▼
2. ‘딥 임팩트 실험’ 일단 성공
→ 1100만km 떨어진 야구장만 한 소행성에 NASA 쏜 위성 충돌 성공.
소행성 충돌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최초 실험 일단 성공.
소행성 궤도가 변경 변경 되었는지 결과 확인은 수주일 걸려.(경향 외)
♢1100만km 떨어진 야구장만 한 소행성 명중 '인류사에 딥 임팩트'
3. 우리나라 인구 지난 60년 동안 2배 증가
→ 1960년 인구 2501만.
2020년 5184만 최고 정점 기록.
50년 뒤인 2070년 3766만 예상.(아시아경제)
4. 러-우크라 전쟁이 낳은 또 하나의 환경 재앙
→ 러 서부 유전지대에서는 최근 수출중단, 경제 봉쇄로 남아도는 천연가스 434만㎥, 145억원어치가 매일 소각되고 있다.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막대하다.
과학자들이 북극의 빙하를 녹일 수 있다고 우려할 정도다.(중앙)
5. 무역 적자를 넘어 수출 감소로?
→ 올 4월 이후 6달째 연속 무역수지 적자.
그래도 그동안은 수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입이 더 큰 폭으로 늘어 발생한 적자였자만 9월 이후 수출 절대액이 감소할 가능성...(헤럴드경제)
♢25년 만에 6개월 연속 무역적자 확실시
♢9월 20일까지 수출 330억 달러...1년 전보다 수출 줄고 수입 증가
♢추세상 이번 달도 적자 불가피
♢대중 흑자 개선, 적자 폭은 줄 듯
6. ‘지난 16년간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280조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올해 2분기 출산율은 0.75명으로 급락’?
→ 윤 대통령, ‘표퓰리즘 아닌 과학적 접근 필요’ 강조.(문화)
*280조를 16세 이하 인구 800만여명으로 나누면 1인당 3650만원씩 예산을 썼다는 얘긴데...
7. 러시아 징집 저항 확산
→ 러시아 독립매체 보도,
전국 54개 징집센터 불타고 국외로 빠져나간 남성 26만 1000명...
러 정부 국경 폐쇄 검토설도.(문화 외)
러시아 키로프에서 군 동원 시설에서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 징집된 남성들이 모여 있다. 타스연합뉴스
♢입영센터 등 군 관련 건물 화재 이어져
♢노인·장애인 등 비대상자 징집에 '분노'
♢러시아 정부, 여론 악화에 '민심 달래기'
♢"푸틴, 동원령에 높은 정치적 비용 초래"
8. 굿바이 디젤... 현대 싼타페 내년부터 디젤 모델 생산 중단
→ 친환경 정책, 경유, 바이오디젤 가격 상승에 퇴출.
세계 판매량 3위 현대의 결정이 세계 자동차 시장 영향 줄 것.(매경)
♢환경규제로 경유값 부담 1조5천억 급증
♢저물어가는 경유車 시대
♢경유에 친환경 비율 강화
♢바이오디젤 가격 폭등에...운전자 주유비 부담 커져
♢文정부선 혼합비율 더 높여
♢디젤차 생산도 줄줄이 감소
♢친환경 정책·고유가에 '퇴역'
♢현대차, 내년 말 신모델...가솔린·하이브리드만 출시
9. 지난해 자살사망자 1만 3352명
→ 전체 사망자의 4.2%.
전년보다 157명(1.2%) 증가.
사망 순위 5위.
10만명당 자살률 26명, 남성(35.9명)이 여성(16.2명)보다 2.2배 높아.(중앙)
■자살률 OECD '최고'
고의적 자해(자살)로 인한 지난해 사망자 수는 1만 3352명으로 1년 전보다 157명,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36.6명이 자살하는 꼴이다.
◆…연도별 자살사망자 수 및 자살률. 자료=보건복지부 제공
10. 이름의 ‘항렬자’
→ 조선 후기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항렬자는 부모와 자식이 서로 오행적으로 충돌하지 않고 상생관계가 되도록 만든다는 의미이다.
아버지의 항렬에 수(水) 자가 들어가면 아들 항렬에는 목(木)을 넣고, 손자의 이름에는 화(火)를 넣는 식이다.
흥미롭게도 세도가인 안동 김씨들은 18세기말 19세기 초부터 항렬자를 사용했지만 조선의 왕실은 고종 이후부터 오행에 따라 이름을 지었다.(경향, 전문가 칼럼)
●●간추린 뉴스●●
●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젯밤(27일) 9시까지 전국에서 3만 4,7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26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보다 2,500여명 줄었고, 일주일 전과 비교해선 5천여명 감소했습니다. 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로는 7월 5일 이후 12주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발언 논란을 놓고 여야 충돌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그 책임을 묻겠다며 박진 외교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단체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대통령이 사태의 책임을 언론 탓으로 돌렸다며 대통령이 직접 국민에게 사과부터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국민의힘은 MBC 편파방송 TF를 구성하는 등 계속해서 MBC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도 본질은 비속어 논란이 아니라 동맹국 폄훼 시도라며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실은 보도 경위 등을 묻는 6개 항목의 질의서도 MBC에 발송했는데, MBC는 언론 자유를 위협하는 압박으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등에 대한 심문이 오늘 열립니다. 이 전 대표와 국민의힘 측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되면서 오늘 결론이 나오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 미국 고위 당국자가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를 촉발한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관련해 한국의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이와 관련한 확대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방한하는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윤 대통령을 예방하고 비무장지대를 방문합니다.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장례식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면담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를 계기로 만나 2년 9개월 만에 약식회담을 한 데 이어 6일 만에 이뤄지는 고위급 한일 회동입니다.
●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영토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압도적 가결이 확실시되면서 합병 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는 이번 주민투표가 사기라고 규탄했고 유럽연합, EU는 투표 관련자들을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예비군 동원령이 내려진 러시아에서 주민들의 반발이 갈수록 격해지고 있습니다. 해외로 도망친 사람이 수십만 명에 이르는가 하면, 항의 시위도 거세 곳곳에서 충돌을 빚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면서 체포되는 사람도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유엔은 러시아 전역에서 2천300명 이상이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소비자들의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예상을 뛰어넘어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거란 전망에 밤사이 뉴욕 증시에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어제 낮 12시 5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4층짜리 고시원 지하 1층에서 건물주인 7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가 연락되지 않는다는 이웃의 말을 듣고 A 씨의 가족이 현장에서 A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A 씨는 두 손이 묶여 있던 상태였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근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를 고리로 이재명 대표도 쌍방울과 연관돼 있는지 살펴보며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를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 코로나19 유행 당시 천억 원대 공공사업을 대부분 수의계약 형태로 따낸 여행업단체 대표의 업체들이 국가에 인건비를 과다 청구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국고 횡령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음악인이면서 예능 프로그램의 단골 게스트로 활약해온 돈스파이크.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그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 밝혔습니다. 경찰은 먼저 체포된 마약 피의자로부터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지난 26일 밤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돈스파이크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에 대한 민원이 각각 18만건, 11만건으로 전체 금융 민원의 75%를 차지했습니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보험금 산정 및 지급 민원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생명보험사는 보험 모집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 통계개발원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국민 삶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큰 변화가 없던 남녀의 비만율은 2019년 33.8%에서 재작년 38.3%로 1년 새 4.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비만율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나이별로는 이삼십대의 비만율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무인 우주선을 일부러 소행성에 충돌시키는 실험이 진행됐는데 성공적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봤던 소행성과의 충돌 위험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게 목적인데요. 소행성에 무인 우주선을 자율비행으로 충돌시키는 실험이 인류 최초로 이뤄진 겁니다.
● 담배에 과일이나 박하 등 다양한 향을 첨가해 쓴맛을 줄인 것을 '가향 담배'라고 하는데요. 이 가향 담배가 흡연을 쉽게 시작하게 만들고, 금연은 훨씬 힘들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이유로 외국에서는 가향 담배를 금지하는 곳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규제가 전혀 없어 국민 건강에 큰 위험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 고물가에 고금리, 고환율로 경제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올 하반기 소비를 줄일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사 결과, 하반기 소비 지출을 줄이는 이유로 물가 급등이 46.3%로 가장 높았고요. 이어 고용 소득 불확실성 확대, 채무 상환 부담 증가 순이었습니다.
● 다음 달 부산시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텐츠로 가득 채워집니다. 소속사는 방탄소년단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전후로 도시 전체를 잇는 일명 '더 시티'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기간 부산에선 방탄소년단의 전시회를 비롯해 쇼핑 축제, 레이져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일단걸어라
제일병원 원장 이명우박사 가 보내준 것입니다 .
♡일단 걸어라 ♡
1.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2.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3.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4.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5.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6.걷기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7.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8.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9.걷는 사람도 '뇌' 가 젊어진다.
10.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11.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12.'몸'이 찌뿌드하면 일단 걸어라.
13.마음이 울적하면 일단 걸어라.
14.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일단 걸어라.
15.분노 일면, 일단 걸어라.
16.인간 관계로 얽히는 날, 일단 걸어라.
17.할일 없는 날, 일단 걸어라. #건강
❒ 간 략 News❒
■이재명 "외교참사 책임 분명히 묻겠다
…개헌특위 구성 제안"
■당정, 택시기사 시간제 근로계약 도입·
심야 호출료 인상 추진
■신규 확진 3만6159명, 수요일 기준
12주 만에 최저치…사망 46명
■코로나19 지정병상 중 1천477개
해제…건보 한시지원은 연장
■나토, 한국 대표부 개설 승인…
"협력 강화 중요 발걸음"
■코스피 또 소폭 하락 출발…
2,200대로 내려
■경찰, 신림동 고시원 건물주
살해 용의자 체포…30대 세입자
■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5호선 운행 지연
■내륙 중심 일교차 10도 이상 커…
"당분간 맑아 대기 건조"
■젤렌스키 "'짝퉁투표'도 못될 코미디"…
러 합병절차 비난
■'쌍방울 뇌물 혐의'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구속
■與윤리위 개최, '양두구육' 이준석
추가징계 여부 주목
■이재명, 교섭단체 대표연설 '데뷔전'…
민생에 방점 찍을듯
■원희룡 "5년내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지정"
■취득·양도·종부세 등 부동산 세금,
작년 100조원 첫 돌파
■화재 또는 에어백 미작동 가능성…
기아·포드 등 10만대 리콜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 2차 감식…
소방설비 작동 여부에 집중
■러 점령지 합병투표 압도적 가결…
영토편입 수순 돌입
■달러 고점 찍었나…비트코인 10일만에
2만달러 회복
■미국 집값, 10년만에 첫 하락…
전년대비로는 사상 최대폭 둔화
■'손흥민 머리 쓴' 벤투호, 카메룬 제압…
9월 모의고사서 1승1무
■일본 축구, 에콰도르와 0-0 무승부…
이란도 세네갈과 비겨
■'누녜스 득점포' 벤투호 상대 우루과이,
캐나다 2-0 격파
■'60홈런' 돌파한 저지, 타격 3관왕 질주
…MVP도 유력
■전국체전, 3년 만에 울산서 '정상 개최'…
10월 7일 개회
■브라질, 튀니지 5-1 대파…히샤를리송에
'바나나 투척' 인종차별
■'모라타 결승골' 스페인, 네이션스리그서
포르투갈 1-0 제압
■'벤투호의 벽' 김민재 "세리에A·UCL 통해
월드컵 상대 팀 준비"
■영리한 손준호·뛰고 또 뛰는 '작은' 정우영…
벤투호 플랜A 될까
■배우 남궁민, 7년 연인 진아름과
내달 결혼
■BTS 지민, 강원교육장학회에
장학금 쾌척 뒤늦게 알려져
■'명예경찰' 배우 정준호, 전세사기 예방
홍보대사 위촉
■넷플릭스 새 시리즈 '경성크리처'…
박서준·한소희 호흡
■휴 잭맨, 영화 '데드풀3'에서
울버린 역할로 '귀환'
■재즈로 듣는 지브리…日 가즈미
다테이시 트리오 3년 만에 내한
■BTS '프루프'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역주행…15주 연속 진입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시스템
첫날부터 오류…관객들 '분통'
■경찰, 마약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구속영장 신청
■힙합비트 위 펼쳐지는 한(恨)의 굿판…
영화 '대무가'
■블랙핑크, 빌보드 '핫 100'에 2곡…
'핑크 베놈' 5주 연속 차트인
■코스닥 1.73p(0.25%)
내린 696.38
■코스피 17.71p(0.80%)
내린 2,206.15
■외환 원/달러 환율
4.0원 오른 1,425.5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당신을 포기할 수 없어요.
☞I can't give you up.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요.
☞Let's start over again.
사랑이 어떻게 변해요?
☞Does love change?
■오늘의 건강상식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지옥
복합부위통증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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