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
지난주 저희마을 축제 중 우연챦게 모놀의 스와니님
(풍경이님 동생분)을 만났습니다
괴산 여행중 연풍을 들리셨는데 행사 진행으로
동분서주한 가운데 많은 인파속에서 저를 알아보셨던 모양입니다
몇 해 전 은퇴 후 연풍 산골에서 푹 파묻혀 지역발전위해 봉사도 하며 취미 생활도 하며 살고 있다보니 모놀분들과는 전혀 교류가 없었는데 무척 반가웠습니다
다음 달이면 판교~문경까지 운행하는 KTX고속열차가 제가 있는 이곳 연풍에 역이생겨 수도권에서 손쉽게
올 수 있습니다
언제든 환영하니 산좋고 물좋은 연풍에 많이들 놀러오세요...^^
첫댓글 꼭 들리고 싶네요 ㅎ
스와니님도 반가와요^^
풍경이님도 안녕하시겠지요
모놀식구들 보고파라~~~ㅎ
우드님 스와니님 바갑습니다.
모두들 그리운 모놀 입니다.
그리운 얼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