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마음의 분이 일어난다 아프카니스탄의 일은
주님께서 한뜻을 이루시기위해 행하신것이라해도
같은 민족이라는 사람들의 행동에 분이 나서 몸에 열이조금 있는것 같다
오늘 또 한사람의 청년이 처형당했다는 뉴스가 들려왔다
열은 없는것 같은데 머리가 약간 지끈거린다
가슴이 따뜻한 청년들이 주의 이름으로 모여 난민들을 위해 봉사를
간것인데 그곳에서 선교활동을 한것도 아니고 봉사활동하는 이들을
납치하여 포로교환을 요구하다니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
납치 살해 하는 행위는 그들이 주장하는 성경에도 없는 것이고
우리가 따르는 성경의 말씀에도 없는것이다.
그들은 다만 자신들의 소위목적을 위해 하나님의 이름으로 포장하고
더러운 살륙행위를 할뿐이다. 그런 간단한 이치도 모르면서
같은민족이라는 사람들은
남을 위해 자신의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가며 열약한 사람들을 도우러간
주의 청년들을 비난하고 힐난한다
그들의 비난은 저주에 가까우며 마치 흉악한 살인강도를 대하듯
비난을 쏫아내는것을 들었다. 단지 그들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만으로
자신들과 다른취급을하고 이 옳은 청년들을 매도하는 것이다.
마치 십자가 밑에서 주님을 조롱하듯 말이다.
그저 이라크에 돈벌러 갔다가 납치 살해된 김선일씨에 대해서는
서로가 안타까와하며 국립묘지 안장이니 머니하며 정부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자기의 유익을 위해 간것도 아니고 봉사하러간 이들에게
이렇듯 비난을 퍼 붙는 것은 이미 그사람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죄악성을 드러낸것이라고 생각한다.
옳은것을 옳게 보지못하는 사람들을 탓해서 무엇하겠냐만
자신을 위해 돈벌러가서 죽은 김선일씨는 안따까와하고 남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러간 기독교인 청년들은 휘잡아 욕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라는 것이다.
그들이 그곳에 가면서 그곳에 대한 아무런 상식도 없이 갔겠는가?
그곳에 대한 아무런 교육도 없이 봉사활동을 결심했겠는가?
그곳이 어떤곳인지 알지 못하고 갔겠는가? 그곳에서는 선교활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쯤은 충분히 알고 봉사의 목적으로 간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청년들이 기독교인 선교단체라는 것을
밝힌것은 다른누구도 아닌 한국인 안티기독인 이였다는 사실이다.
이사람은 UCD로 그것을 고발해놓고는 자랑스러운듯 자신이 이들의
신분을 알렸다고 자신들의 싸이트에서 밝히고 다녔다고한다.
처음 그들을 납치한 탈레반 무장세력도 그들이 기독교인 인줄은
알지 못하였다. 그래서 아프카니스탄 내에서도 순수봉사 청년들을
풀어주라고 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시위를 하곤 하였다.
이에 대해 탈레반측도 명분을 찾지 못하던 차였는데 그들의 기독교인
신분이 밝혀지면서 자신들의 납치목적의 정당성을 선교활동으로
돌린것이다.
그러고서도 이 한국의 언론과 기독교안티인들과 사람들은 이 의로운
일을한 청년들을 온갖비난하고 힐난하고 욕을 해대었다.
그들을 죽이는것은 탈레반 악한세력이지만 그것을 동조하고 그들을
두번 죽이는것은 바로 당신들임을 명심해야할것이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며 주님과 직접대면하여 만난자이며 주님께서
내것이라고 칭한자이다
그런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다
이 죄는 관련된 그나라의 국민들과 탈레반세력 또한 힐난하고 이모든일을
이용하고 있는 모든이가 그 죄를 담당할것이다.
첫댓글 정말 댓글 한번씩 보면 기가 안찹니다ㅠㅠ 아무리 종교가 다르다지만 선하고 존경받아야 할 분들을 저주하는 글들을 보면 울컥합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네요
비판을 보고 있자니 답답하고.. 두둔하는 말을 하자니 더욱 더 반감이 심해지는.. 언제 회개하고 언제 생각을 고쳐먹을지, 막상 자신들이 죽을 때 되어서는 두려움에 벌벌 떨테지요.. 악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이 방에서 이글이 좀 어울리지 않네요.... 여러 포털 사이트로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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