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SMC, 독일에 반도체 공장 짓는다

[이매진]

대만 TSMC, 독일에 반도체 공장 짓는다

https://www.dw.com/en/taiwans-tsmc-to-build-semiconductor-factory-in-germany/a-66469463

Taiwan's TSMC to build semiconductor factory in Germany – DW – 08/08/2023

독일이 더 많은 반도체 및 컴퓨터 칩 제조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이 거대 칩 제조업체는 드레스덴에 공장을 짓는 38억 달러 규모의 계획을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대만 반도체 제조업체 TSMC가 독일 동부 드레스덴에 공장을 짓는 38억 달러(34억7000만 유로) 규모의 계획을 승인했다고 화요일 이사회 후 발표했다. 

TSMC는 세계 최대의 계약 칩 제조업체입니다 . 드레스덴이 위치한 독일 작센주와 2021년부터 패브리케이션 공장(패브릭) 건설을 논의해왔다. 

2027년에 개장할 예정인 이 공장은 월 40,000개의 300밀리미터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로버트 하베크(Robert Habeck) 독일 경제장관은 성명에서 "이번 TSMC 투자로 반도체 부문의 또 다른 글로벌 플레이어가 독일로 온다. 이는 독일이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위치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

TSMC는 또한 미국 서부 애리조나주에 있는 새로운 공장에 40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거대 칩은 화요일 성명에서 전체 투자의 일부로 해당 공장에 45억 달러 이하의 자본 투자를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TSMC 독일 공장은 어떻게 자금을 조달합니까?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Bosch와 반도체 제조업체인 Infineon(독일 및 네덜란드의 NXP)은 총 투자액이 100억 유로를 초과하는 TSMC와 함께 공장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TSMC는 합작 투자에서 70%를 보유하고 나머지 3개사는 각각 10%를 보유하게 됩니다.

경제 일간 Handelsblatt 에 따르면 독일은 정부의 기후 변화 기금에서 50억 달러를 건설에 투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럽 ​​위원회는 이 보조금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집니다.

독일이 칩 시설을 유치하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난 6월 독일은 인텔과 동부 도시 마그데부르크에 두 개의 반도체 시설을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드 숄츠(Old Scholz) 수상은 시설에 대한 인텔의 투자는 독일 역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직접 투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독일 부총리이기도 한 하벡은 이번 협정이 "유럽 주권 성장에 중요한 기여"라고 말했습니다. 

독일의 이러한 압박은 공급망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해 반도체 및 컴퓨터 칩 제조업체를 끌어들이려는 유럽의 광범위한 돌진의 일부입니다.

이는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업계가 반도체 부족으로 타격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EU는 이미  2030년까지 칩 제조 능력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한 430억 유로의 보조금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

중국, 대만, 한국 및 일본의 제조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가장 많습니다.

왜 드레스덴인가?

동독의 도시 와 작센 주는 유럽에서 칩 생산의 진원지였으며, 독일 통일 이전부터 유지해 온 태그입니다.

산업 협회인 Silicon Saxony에 따르면 오늘날 유럽에서 제조되는 반도체의 3분의 1은 Saxony에서 생산됩니다.

드레스덴 반도체 칩 기술 클러스터는 지난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Infineon, Globalfoundries, Bosch 등을 포함하여 2,500개 이상의 회사가 있으며 약 7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Silicon Saxony의 전무 이사인 Frank Bösenberg는 이 지역을 글로벌 칩 제조업체들에게 그토록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은 "클러스터 효과"라고 ​​말합니다.

"이 분야에는 방대한 양의 지식과 풍부한 역사가 있습니다."라고 그는 DW에 말했습니다.

이 지역은 또한 독일 최고의 기술 기관 중 하나인 Fraunhofer 및 Technical University Dresden과 같은 저명한 연구 기관 및 대학의 존재로부터 혜택을 받습니다. 

DW Business의 Ashutosh Pandey가 보고합니다. 

fb/wmr(AFP, dpa,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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