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역 출발 ㆍ
일요일 날씨좋와 여성들 셋이 송산들러 목적지 전곡항 ㆍ
어시장 들러 쭈꾸미 와 우럭 한마리 준비 해 하와이 바닷길 쉰나게 달리다 어느 낚시터 옆길 주저앉아 준비해온 점심메뉴 매운탕거리
배부르게 맛나게 끌여먹고 대부도 바다향기 들러 시화방조제 들어서니 앞에서 맞바람 맞고
죽도록 달리다보니 어느새 85키로타고 고잔역 도착 ㆍ
그중에 78세 되신 언니도 있었는데 진짜 나보다도 건강하게 잘 타시 드라구요ㆍ
내가 힘들다고 하니까 그 언니 하시는 말씀 (젊은애가 뭐가 힘들다고 그러냐 )ㅎㅎ
친구님들 귀찬다고 하지말고
분발합시다
카페 게시글
♡━━ 범띠방
매운탕 끌여먹기 ㆍ
루갈다
추천 1
조회 169
21.03.08 07:23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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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젊은 애 루갈다님~~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겠어요~~ㅎㅎ
운동하고 먹는 음식은 꿀맛이죠~
저보다 더 젊게 사시는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리비리한 저는 더 분발 해야겠어요
비리비리 하다니
강단으로 똘똘 뭉쳤고마 ㅎㅎ
호랑이는 비실거리지 않아
혹시 토끼 아녀??? ㅎ
우와~~~~~~쩌ㅡ그
그림좀 보소😆😷🤩
맨 시멘트 바닥에 펼쳐진 임금님밥상~~~
78세 되신 큰언니도 계시고 루갈다언닌 오리지날 영계 지요
에너지 급 상승 중 입니닷
기운 받아갑니데이
분발 합시닷 ㅎㅎㅎ
루갈다 님,
반갑습니다. 루갈다님
대단 하십니다.
자전거를 80km 이상 타신다니
부럽습니다.
나 같은 사람은 자전거 조금만 타도
넙적다리 허리 온 몸이 다 쑤실텐데...
늘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 하세요.
에잇~~~~~갑시다님
엄살은~~
아주 기냥 단단 하드만요 ㅎㅎ
역시 활동적 이시라서리
건강해보이십니다 ^^
루갈다 대단하셔
봄바람에햇볕에 조심 하시고
뉴욕행 티켓팅을 해야 마야언니가 활활 나비처럼 날으실텐데 말이지요~~~이긍~~
와대단하시다 찬차에도 짐칸이있나봐요
재료야 현지에서 조달하지만 영화에서나보는
삼걱거치대 에 얹은냄비 그안서 보글보글 궇는 매운탕
와 직인다 여성분들이라서 맛나게 도로위 에서
자시는군요
루가라다 철의여인답게 멋지게 삶을 보내시는구려
오늘의 댓글상 드립니다 ㅎㅎ
철의 여인 맞지라~~~^^
삼각거치대 안으로 팔팔 끓는 매운탕
진짜 쥐기네여 ㅡ우왓~~
짐칸이 아니라 뒤에 매달고 다니는 케리어 에요 ᆢ
매운탕은 먹을줄 아는데 자전거를 탈줄 모르니 . . . .
이하동문 입니다아 ㅎㅎ
지기님은 그대신 등산 왕 이시잔아요 ㆍ나는 걷는게 힘드니 자전거라도 타야 될것 같아서요 ㅎ
역씨 루갈다여.ㅎ
길에서 끓여먹는 찌개맛은
기가막히게 맛있을듯...
진짜 시멘트 바닥 에서 돗자리 없이 크~~~~~~~~~👍👍👍
@리즈향 ㅎ돗자리를 안가져가서 할수없이 맨바닥 ㆍ그래도 재밌었어요
그림만 봐도 사는맛 나네그려~
부럽다못해 약이 오르니말여~
루갈다 친구는 정말 잼나게 사네요
항상 건강하길 ^^
젊음은 스스로에게 서 나는 것인가 봅니다,
루갈다님을 보고 한마디~~ㅎㅎ
즐겁게 사세요~
멋져~~멋져불고 겁 나게 화이팅요!
짱입니다
역시 루갈다선배님
매운탕 둑이겠는데
숟가락 하나 살짝 들여 놓읍니다~~ㅎ
숟가락 한잔 얹으면 쇠주 두잔 추가 합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