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빅3의 현재 전력이 NBA팀들중에서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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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력을 보강한 여타팀들도 해볼만하다라고 말을 하시지만 아직까지 빅3는 압도적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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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플옵에서 샌안토니오vs피닉스의 매치에서 서로 고생했던걸 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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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샌안토니오와 피닉스는 다른팀들과의 매치업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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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치업상 할만하단 소리를 들었던 덴버도, 휴스턴을 꺾고 컨파에 올라온 유타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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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디트를 누르고 파란을 일으킨 클리블랜드도 샌안토니오스퍼스에게 아무런 힘도 보여주지 못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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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압도적인 힘의 차이로 패배했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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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댈러스는 정말 극상성인팀과 극상성인 감독을 만난 예외라고 치구요.</P>
<P>(스퍼스 팬이지만 개인적으로 댈러스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이지 않나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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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는 과연 빅3의 레벨에 견줄만한 팀이 나올 수 있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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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GA의 보스턴, 전력보강을 한 휴스턴, 동부에 있는 마이애미정도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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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각 팀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모든 시나리오가 예상데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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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행될때 빅3와 비슷한 힘을 낼만한 팀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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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몇시즌간 빅3는 압도적이었습니다. 시즌성적도, 플레이오프 성적도 당할자가 없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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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샌안토니오, 피닉스는 빅3간의 맞대결이 아닌 대결에서 플레이오프에서 지난 3년간 패배한적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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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없습니다.(샌안토니오는 21세기 들어 레이커스, 매버릭스에게만 패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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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빅3 사이에 껴서 빅3보다 정규시즌 성적이 좋거나, 빅3를 플레이오프에서 누를만한 팀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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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시즌엔 나올 수 있을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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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1번시드가 유리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스턴이나 시카고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동부에서 정말 우승을 노릴만한 강팀이라면, 보스턴, 디트, 시카고, 마이애미,클블, 5팀정도 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중 4-5번 시드로 떨어진 두 강팀은 피터지는 싸움을 할거고, 1번시드는 힘이 빠진 4,5번 시드 팀을 상대하게 되는데다, 하위 시드팀중 위력적인 뉴져지, 워싱턴은 8번 시드까지 떨어지진 않을테니 비교적 무난한 1라운드통과가 가능할테고, 게다가 반대쪽에서 2번과 3번의 혈전이 벌어질테니, 전력차가 큰 동부의 특성상, 1번시드의 어드밴티지가 굉장히 클 것 같습니다
일단 샌안토니오나 피닉스는 만약에 탈락한다면 서부컨퍼런스자체에서 지면졌지 절대 동부팀에게 지진 않는다고 봅니다. 7전4승제에서 이 두팀을 상대로 4승이나 거둘만한 동부팀은 보이지않습니다. 반면 댈러스는 제가 응원하는팀이지만 상대팀에 르브론,웨이드가있는 클블이나 마이애미, 다른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가 많은팀에게 고전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겠군요
동부에선 전혀 없고 한 1%의 가능성이라도 보이는 팀은 개인적으론 시카고(그왼 없다고 봅니다. ) 서부에서도 거의 없다고 봅니다. 빅3를제외 하고 가장 강한 팀이 유타인데 유타가 플옵에서 이들을 꺾을 확률은 10%미만이라고 봅니다. (세팀중 누구든) 결론은 빅3는 아직까지 많이 앞서가고 있다고 보네요
저 세 팀은 서로가 서로를 물고 물어야 잡힐듯 하네요. 최소한 동부팀을 맞서기 전에 서로들 붙어야 하는데, 작년엔 달라스의 조기탈락으로 스퍼스-선즈전의 승자인 스퍼스는 외려 그 시리즈 이후에 더 편하게 컨파와 파이널에 임했었죠. 최소한 세팀이 컨파까지 서로 물고 물리며 힘을 빼야 반대쪽 동부에서 올라온 팀이 희망이 생길듯.
서부에서 샌안,피닉스,댈러스가 아닌 다른팀이 파이널이 오르기엔 일단 가능성이 희박해 보입니다. 저중 한팀이 오른다면 동부에선 어느 팀이 오르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보스턴에 대한 평가는 아직 조심스럽습니다. 어느선수와 함께여도 늘 최고의 효과를 냈던 KG이지만 이번엔 느낌이 또 다르네요. 동부에서 꼽으라면 시카고,마이애미,디트로이트정도..
휴스턴과 덴버가 서부에선 복병이죠. nba.com TNT overtime 시즌 프리뷰에서는 덴버를 컨퍼런스 파이널 까지 내다 보기도 하더군요. 일단 아이번슨과 캠비가 우리가 걱정하는 것만큼 캐미스트리가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작년 플옵때 그 난리를 치고도 말이죠. 돌아온(거 같다고 팀원들이 말해주는)케년 마틴과, 작년 한해 엄청 커진 네네, 노다웃 캠비 성장한 JR... 라인업으로 보면 정말 해볼만한 팀이죠... 휴스턴은 스티브 프랜시스가 어떤 역할을 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야오와 티맥이 부상없이 시즌을 치른다면 개인적으로 댈러스보다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시즌 시작해 봐야하겠지만요. 보스턴도 빠르면 시즌 중후반
첫댓글 보스턴 빅3 생각하면서 읽다가 몇분동안 글...이해를 못했음ㅋㅋ빅3에 대항할만한팀이라면....서부 휴스턴...동부 보스턴, 디트로이트.....
휴스턴, 보스턴, 디트, 마이애미 정도는 빅3와 견주어도 해볼만하지 않나 생각합니다^^일단 동부 3팀은 플옵은 서부팀들에 비해 무난히 통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동부팀이 파이널에서 빅3 잡으려면 무조건 힘 덜빼고 올라와야죠... 작년에 클블은 스퍼스에 비해 컨파도 훨씬어렵게 통과했으니;; 하지만 아무리 쉽게 올라와도 작년같이 힘의차이가 현격하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ㅋ 이걸 어떻게 좁혔느냐가 관건일듯ㅋ
보스턴이 샌안 잡을듯. 근데 그전에 피닉스가 잡을듯
매치업상 샌안에 가장 괜찮은팀은 보스턴이라 봅니다. 던컨 - 가넷, 보웬 - 피어스 , 지노 - 알렌, 파커 - ? 전체적으로 서로 막기힘들고 서로 고전할 매치업이고. 개인적으론 가장보고싶은 파이널이네요. 물론 우승은 보스턴으로 ^^
백업차이때문에 샌안이 유리해보이긴 하지만 저도 젤 괜찮은 팀이 보스턴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엔 저희 휴스턴이 잡아줄겁니다... 후후
동부 1번시드가 유리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스턴이나 시카고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동부에서 정말 우승을 노릴만한 강팀이라면, 보스턴, 디트, 시카고, 마이애미,클블, 5팀정도 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중 4-5번 시드로 떨어진 두 강팀은 피터지는 싸움을 할거고, 1번시드는 힘이 빠진 4,5번 시드 팀을 상대하게 되는데다, 하위 시드팀중 위력적인 뉴져지, 워싱턴은 8번 시드까지 떨어지진 않을테니 비교적 무난한 1라운드통과가 가능할테고, 게다가 반대쪽에서 2번과 3번의 혈전이 벌어질테니, 전력차가 큰 동부의 특성상, 1번시드의 어드밴티지가 굉장히 클 것 같습니다
보스톤은 백업 멤버도 보강을 통해 괜찮아졌는데, 팀웍이 얼마나 되느냐가 젤 문제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상 최소화가 관건..
코비 in 시카고 라면....ㅋ
일단 샌안토니오나 피닉스는 만약에 탈락한다면 서부컨퍼런스자체에서 지면졌지 절대 동부팀에게 지진 않는다고 봅니다. 7전4승제에서 이 두팀을 상대로 4승이나 거둘만한 동부팀은 보이지않습니다. 반면 댈러스는 제가 응원하는팀이지만 상대팀에 르브론,웨이드가있는 클블이나 마이애미, 다른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가 많은팀에게 고전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겠군요
솔직히 댈러스vs골든스테이트 지난시즌 1라운드, 댈러스vs마이애미 지지난시즌 파이널은 좀 충격적이긴 했죠;; 우승했어야 하는 시즌이었는데 두시즌다ㅋ
동부에선 전혀 없고 한 1%의 가능성이라도 보이는 팀은 개인적으론 시카고(그왼 없다고 봅니다. ) 서부에서도 거의 없다고 봅니다. 빅3를제외 하고 가장 강한 팀이 유타인데 유타가 플옵에서 이들을 꺾을 확률은 10%미만이라고 봅니다. (세팀중 누구든) 결론은 빅3는 아직까지 많이 앞서가고 있다고 보네요
예전에 이제는 비트 샌안을 외쳐야할 시대라는 식으로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또다시 말하지만 샌안이나 댈러스, 선즈를 잡을 팀은 서부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더구나 이제는 휴스턴, 유타, 덴버를 비롯하여 어느 하나 만만한 팀이 없죠.
전력을 강화했다는 지금에서도 그 세 팀을 잡을 서부팀은 없지요. 이건 시즌 스탠딩 레코드를 보면서 계속 명료해질겁니다. Beat SA!도 그 두팀만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스퍼스가 파이널에서 패한 적이 있던가요?
파이널은 04-05디트와의 한번을 빼면 완전히 일방적이었죠;;; 디트와의 일전을 빼면 컨퍼=파이널분위기;; 지난시즌엔 플옵2라운드=파이널 분위기,.///본문에서도 말했지만 스퍼스에게 플옵패배를 안긴팀은 21세기 들어서 레이커스, 매버릭스 2팀뿐입니다;;
저 세 팀은 서로가 서로를 물고 물어야 잡힐듯 하네요. 최소한 동부팀을 맞서기 전에 서로들 붙어야 하는데, 작년엔 달라스의 조기탈락으로 스퍼스-선즈전의 승자인 스퍼스는 외려 그 시리즈 이후에 더 편하게 컨파와 파이널에 임했었죠. 최소한 세팀이 컨파까지 서로 물고 물리며 힘을 빼야 반대쪽 동부에서 올라온 팀이 희망이 생길듯.
그런면에서 저희 골든이 샌안 우승에 일조를 했군요...ㅡ.ㅡ;;
보스턴이나 시카고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솔직히 보스턴 빅3는 역사상 짧은 기간에 슈퍼스타를 긁어모아 우승한 선례가 없다고 볼때 조금 어렵지 않나 싶고 시카고는 서부 빅3와는 무게감에서 밀린다고 봅니다.
서부에서 샌안,피닉스,댈러스가 아닌 다른팀이 파이널이 오르기엔 일단 가능성이 희박해 보입니다. 저중 한팀이 오른다면 동부에선 어느 팀이 오르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보스턴에 대한 평가는 아직 조심스럽습니다. 어느선수와 함께여도 늘 최고의 효과를 냈던 KG이지만 이번엔 느낌이 또 다르네요. 동부에서 꼽으라면 시카고,마이애미,디트로이트정도..
마이애미정도면 충분히 잡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샌안이라면 디트로이트 쪽이 상성이 맞는 편이라고 보여집니다~~~사견이지만, 디트가 파이널에 올라갔다면 그리 시시하게 끝나진 않았으리라 봅니다~~지난 과거들이 이를 증명해주죠~~
빅3에 비견된은 팀입니다. 참고 하시길..덴버랑 올랜도 유타 지켜보시죠 이들은 엄청강합니다. 복병으로 뉴욕입니다^^
휴스턴과 덴버가 서부에선 복병이죠. nba.com TNT overtime 시즌 프리뷰에서는 덴버를 컨퍼런스 파이널 까지 내다 보기도 하더군요. 일단 아이번슨과 캠비가 우리가 걱정하는 것만큼 캐미스트리가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작년 플옵때 그 난리를 치고도 말이죠. 돌아온(거 같다고 팀원들이 말해주는)케년 마틴과, 작년 한해 엄청 커진 네네, 노다웃 캠비 성장한 JR... 라인업으로 보면 정말 해볼만한 팀이죠... 휴스턴은 스티브 프랜시스가 어떤 역할을 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야오와 티맥이 부상없이 시즌을 치른다면 개인적으로 댈러스보다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시즌 시작해 봐야하겠지만요. 보스턴도 빠르면 시즌 중후반
이후부터 PGA간의 역할 합의가 잘 이루어지면... 충분히 서부의 빅3에 도전할 만한 팀입니다.1번과 5번의 깊이가 심각하게 얕은게 흠이죠..리키 데이비스와 블런트가 합류한 마이애미도 지켜봐야할 팀이죠. 제이윌의 컨디션이 좋고, 웨이드가 돌아와준다면...오닐과, 모닝의 노쇠화에서 오는 전력 공백을 충분히 블런트가 막아줄 거라고 생각합니다.백업 센터로는 거의 최상 급이죠.. 데이비스도... 웨이드와 오닐이있는데 예전처럼 생각없이 나대지 않을듯 합니다. 2,3번 오가면서 좋은 활약 해준다면... 마이애미도 올시즌 서부빅3와 해볼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