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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14회 부맛기 기념정모에서 운영위원으로 선임된 후 브런치 모임을 기획하였습니다.예전에는 자주 있었던 브런치 모임이 최근에는 거의 없어서 아쉽다고 생각되어 당분간 제가 계속 진행을 맡아 보기로 하었습니다.
그래서 브런치 모임이 가능한 곳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봉침맞은돼지의 브런치 모임 4번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회원 여러분들께서 좋아 하실만한 곳이 있으면 추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4번째 장소는 우리 카페 협력업체인 명지행복마을 꿀돈생포갈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1. 일시 : 2018년 9월 16일 [일] 오전 12시
2. 장소 : 명지 행복마을 꿀돈생포갈비
3. 인원 : 8명, 주최자 포함
4. 참석 자격 ; 정회원 등급 이상의 회원으로서
제1순위 : 회원 등급에 관계없이 2~30 대 회원,
제2순위 : 우수회원으로서 평소 후기 작성하시는 분.
제3순위 : 블스멤버
신청기한 : 9월10일까지 신청시 우선권 부여
5. 회비 : 15,000원,
6. 메뉴 : 하단의 [사자왕] 블로그에 포스팅된 음식들 외 사장님이 직접뽑으신 수제 냉면과 신메뉴
7. 연락처 :
주최자/책임운영자 : [봉침맞은돼지]
모임 장소 : 명지꿀돈생포갈비 051-202-9286, [위치 문의는 이곳으로]
8. 비고 :
㉠. 주차 가능합니다만 급한 경우가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모임 시간 최저 5분전에 도착하여 착석하여야 함.
㉢. 지각비 징구합니다. 매 5분 간격으로 1,000 원씩 입니다.
㉣. 출발하기 전에 미리 모임 장소를 검색하여 교통편 등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 신입 및 정회원의 경우 아래 구좌로 사전 입금하여야 합니다, 불참시 반환 불가,
우수회원 및 블스멤버들은 불참시 회비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현장에서 지불가능,
㉥. 늦을 경우 도착 예정시간을 책임운영자에게 사전에 연락하세요.
사전 연락없으면 정시에 시작하며, 음식이 부족해도 불평할 수 없습니다.
㉦.
10. 밋션 :
㉠. ◎오늘의 번개사진◎ 와 ◎지금 먹고 있어요◎ 게시판에 사진을
게재하여야 함.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분이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 반드시 ◎정모/번개 후기◎에 후기 게재하여야 합니다.
㉢. 후기 등 미션을 지키지 않았던 분들은 아예 신청을 자제해주세요.
[봉침맞은돼지]/운영위원
아래 사진은 [사자왕]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가져 온 참고용입니다.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업소에서 미식모임을 주최했으면 좋겠다는 부맛기 회원의 요청이 접수되었다, 대개 이런 경우 사전에 시식을 해 본 후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다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진행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요청자가 제시한 음식 사진을 보니 괜찮다, 거기다가 육고기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분이어서 믿음이 간다, 카페 룰에 의거 카페지기인 필자가 주최하기로 했다, 해당 회원은 2011년에 가입하였지만 아직 우수회원 등급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05분 거리 : 대복집, 부산시수산자원연구소/걸어서,
05분 거리 : 을숙도대교, 호산나교회,
10분 거리 : 하단오거리,
실내 분위기,
미식모임을 진행할 때 다운타운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면 참석 자격을 현지인들을 한두 명 포함시키게 된다, 평소 길이 멀어서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배려하는 차원이다, 모임 직전 한 번도 참석하지 못하였다는 분이 연락이 와서 참석하였으면 한다, 거기다가 친구도 같이 있다고 한다, 정회원 등급 이상의 회원만 참석이 가능하므로 등업 신청부터 지급으로 하게끔 조치한 후 확인을 했다, 예약된 3개 테이블 이상은 곤란하다는 답변을 업주로 받게 되어 아쉽게도 무산이 되었다, 도착해서 눈으로 확인을 해보니 예약된 고객들로 아담한 실내가 만원이었다,
백김치,
첫 눈에 시원하고 입안을 깔끔하게 해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차피 고깃집에서 맛있는 고기보다는 야채로 배를 채우는 습관을 가진 필자이므로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여러 차례 리필 요청하였는데도 이곳 업주의 모친은 밝은 미소로 정성껏 서빙을 하시니 보기가 좋다,
꿀돈 생포갈비,
업소에서 양념에 재우는 고기는 대부분 퀄리티가 떨어지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질좋은 부위는 어떤 방식으로 먹게 될까? 대개 뼈다귀가 붙어 있는 생갈비로 먹게 된다, 일인분 150g이라고 하면 뼈를 포함한 무게이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뼈다귀를 잘라 내고 포를 떠서 숯불에 구워 먹어 보다가 상품 브랜드로 격상시키게 된 것이 생포갈비라고 한다, 꿀돈은 문자 그대로 꿀이 흐르는 맛있는 돈 즉 도야지를 의미하겠다,
명지 꿀돈생포갈비,
9,000 원, 150g,
침샘이 자극 받을 정도로 땟깔이 기가 막힌다, 서비스로 돼지껍데기와 소고기 차림에 등장하는 새송이버섯이 같이 제공된다, 돼지껍데기는 주방에서 살짝 삶아서 올린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뜨거운 불에 톡톡 튀다가 가족모임의 아이들이나 여성들의 고운 피부에 날아가 앉지 못하도록 배려한 것 같다, 식감은 오히려 이게 나은 것 같다,
통마늘 생갈매기살,
9,000 원, 180g,
신메뉴로 등장하였다고 한다, 가격은 생포갈비보다 저렴하다, 소고기의 경우 안창살에 해당되는 부위로서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고, 육즙이 풍부하여 돼지고기의 풍미가 우러난다, 덩치가 큰 돼지 한 마리당 300 ~ 400g 정도만 생산되는 특수부위라고 할 수 있다,
생포양념갈비,
9,000 원, 180g,
양념 맛이 기가 막힌가 보다, 각종 부위를 조금씩 맛을 보는 미식모임이어서 적은 양을 나눠 먹는데 양념갈비 맛이 기가 막히다고 여성회원들이 좋아 한다, 그래서 실내에 여성 고객들이 많았는가 보다,
물/비빔냉면,
5,000 / 5,500 원,
일등급 이상의 한우 사골, 양지, 사태만 사용하여 12시간 동안 끓여서 만든 육수라고 한다, 비빔냉면에 들어 가는 양념은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했다고 한다,
협찬,
각종 모임 때마다 한 회원이 쌀 땅콩 엿을 한 상자씩 들고 온다, 꿀돈생포갈비직원들에게도 골고루 하나 씩 나눠주었다, 서빙하느라 수고하신 사장 모친에게는 다른 회원이 자기 몫에서 감사의 듯으로 빼서 드린다, 회원들도 귀가 길에 입에 물고 가는 디저트용으로 나눠 먹는다, 여성회원은 모임 때마다 색다른 선물을 준비하는데 이번엔 색깔도 예쁜 수첩을 갖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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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명지 행복마을 꿀돈생포갈비
전번 : 051-202-9286
주소 :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8로 22번길 24, 명지동 3254-4
영업 : 미확인
휴무 : 미확인
주차 : 식당 주변 주차 가능, 주변 공영주차장 무료
비고 : ★부산맛집기행★ 회원증 제시시 현금/카드 10% DC
첫댓글 [참석]합니다
[1]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환영합니다
[3]
봉침 스페셜 신메뉴 소고기들 협찬갑니다
살찌는 소리가 들리십니다ㅎㅎ
[참석]합니다. 저도 일단은~ 신청해 놓습니다^^
환영합니다
[4]
[참석]합니다. 일단 신청은 해봅니다^^
환영합니다
[5]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6]
[참석]합니다. 저도 일단 신청 합니다. ^^
[2] 제1순위
[친절한 안내]
9월 10일까지 20대에서 30대 회원에게 우선권을 주게 되므로 망설이지 마시고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30대가 언제갔는지~부럽네요~맛난 번개되세요~^^
오세요~~ ^^
저희도 금방 가겠조 ^^
가고 싶은데 살찔까 시퍼서.....ㅎ
저도 살찔까봐 ㅋㅋㅋ
찌면 빼면되죠
^^안오시나요?
@행복하기 예 ~ 많이 아쉽네요 ㅠ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7]
[취소]합니다
환영합니다
[8]
죄송합니다. 모임에 참석이 힘들거 같네요 ㅠㅠ 가족 선약이 있는걸 깜박했었네요. 동생이 오늘 연락이 와서 생각이 나서요 ㅠㅠ 가보고 싶은 곳이였는데 아쉽네요 죄송합니다!!
@하얀사랑.. 자주 와서요... ^^
장가 간다고 식 준비한다고 부산에 자주 오거든요~~
또 남자들이라 반갑지는 않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즐기장]님 취소 번호 부여
[취소] 합니다~
[참석 ] 신청합니다 ^^
[8]
[행복하기]님 취소 번호 부여
[친절한 안내]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취소할 수도 있습니다만, 약속은 약속입니다, 카페 모임 참석 약속을
가볍게 생각하고 자주 불참을 하는 경우 그 횟수가 늘어 난다고 판단된다면 운영진에서는
각종 모임에 정중하게 참석을 불허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취소]는 본인의 이미지와도 연관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기 바랍니다,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