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망이다 ★★ 별로다 ★★★ 보통이다 ★★★★ 만족스럽다 ★★★★★ 적극추천
1 디올의 디올스노우 UV 쉴드 인텐스 프로텍션 SPF50+/PA+++
신민정 33세 부드럽게 발리지만 약간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그렇지만 피부가 땅기거나 건조한 느낌 없이 피부가
촉촉한 상태로 유지된다. 제품 사용 후 파운데이션을 덧발라도 밀리지 않지만,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파운데이션은 피하는 게 좋겠다. 바르고 문지르는
동안 미세하게 백탁현상이 보이기도 하지만 흡수되고 나면 피부톤이 살짝 밝아지는 효과가 있다. 한낮에 야외활동을 해도 피부가 붉어지지 않는다.
40ml 7만4천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 자극이 없는 정도 ★★★★
2 비오템의 UV 수프림 SPF50+/PA+++
이은영 32세 피부를 번들거리게 하는 유분기가 거의 없고, 수분 크림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바르자마자
촉촉하게 흡수된다.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마무리되고 백탁현상도 전혀 없다. 비비크림을 덧발라도 밀리거나 답답하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마라톤
대회에 출전할 때 얼굴에 발랐는데 목만 살짝 붉어진 것으로 봐서 차단 효과도 뛰어난 것 같다. 30ml 4만9천원대.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3 코스메 데코르테의 선 쉘터 AG SPF50+/PA++++
이지나
26세 점성이 있는 토너처럼 묽은 제형이라 손등에 잘못 덜어내면 흘러내린다. 손가락 끝에 찍어서 펴 발랐더니 몇 번 문지르지도 않았는데
다 흡수돼서 손바닥에 골고루 묻혀 세수하듯 발랐다. 그렇게 발라도 번들거림이나 백탁현상이 없다. 단점이라면 골고루 발렸는지 의심될 정도로 흡수가
빠르다는 것 정도다. 35ml 5만원대.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4 에스티 로더의 사이버화이트
HD 어드밴스드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 SPF50/PA+++
이승민 32세 이 제품은 너무 묽지도 않고
끈적임도 없으며 바르는 즉시 청량감과 함께 촉촉함이 느껴진다. 동시에 윤기 있어 보일 정도의 유분감도 있어 베이스 메이크업을 따로 하지 않아도
약간의 물광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흡수가 빠른 편은 아니어서 바로 메이크업 제품을 덧바르면 다소 밀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30ml
6만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5 랑콤의 압솔뤼 UV 프레셔스 셀 SPF50/PA+++
김지해 26세 제형이 묽고 빠르게 흡수돼 백탁현상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바른 직후에는 피부가 살짝 쫀쫀해지는
느낌으로 마무리되므로 베이스 메이크업은 피부가 보송보송해질 때까지 기다렸다 바르는 게 좋다. 바로 바르면 조금 뻑뻑하게 발린다. 땀을 흘릴
정도로 운동을 해도 평소보다 메이크업이 덜 지워지는 것을 보면 밀착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는 듯하다. 30ml 12만원대.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6 리리코스의 마린 더블 프로텍션 엑스퍼트 SPF50+/PA+++
남다현
20세 묽은 크림 제형인데 문지르면 물처럼 묽어져 부드럽게 발리고 빠르게 흡수된다. 윤기가 조금 과해 유분이 많은 지성피부라면 번들거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다. 백탁현상이 없고, 메이크업을 해도 다크닝 현상이 생기지 않지만 바르고 격한 운동을 하면 베이스 메이크업이 땀에 쉽게
지워지는 것으로 보아 밀착력이 높지는 않았다. 70ml 3만2천원대.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7 홀리카 홀리카의 UV 원더쉴드 파우더리 스프레이 SPF50+/PA+++
김예진 21세 분사되는 입자가 아주 곱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은 종이에 대고 뿌려봤는데 액이 파우더 가루만큼
미세하게 분사됐다. 옷에 묻는 게 걱정돼 얼굴 가까이에 대고 뿌렸더니 하얀 액체층이 생겼지만 손으로 대충 문질러도 금방 흡수됐다.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고 얼굴에 건강한 윤기를 부여한다. 100ml 1만9백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8
식물나라의 더 시원한 크리스탈 클리어 선 스프레이 SPF50+/PA+++
김주애 20세 매일 야외에서 운동을
하지만 어차피 땀을 흘리면 지워질 것 같고, 무엇보다 귀찮음을 핑계로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지 않았다. 이 제품은 대충 뿌려도 얼굴 전체에서
광이 날 정도로 고르게 분사됐다. 하지만 원래 지성피부여서 그런지 운동 중에 메이크업 위에 바로 뿌리면 메이크업이 살짝 떠 보인다. 150ml
1만3천8백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9 헤라의 선 메이트 쿨링 무스
SPF50+/PA+++
조수진 25세 펌핑을 하면 매우 가벼운 무스 타입의 제형이 나온다. 손을 대면 촉촉한
물방울이 맺히는 제형으로 변하는 무스는 야외 활동할 때 덧바르면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 효과도 있다. 끈적임이 전혀 없고 매우 얇고
부드럽게 발린다. 피부 겉에 촉촉한 느낌이 남아 메이크업의 밀착력도 좋아진다. 바른 뒤 야외 활동을 해도 콧등에 유분기가 올라오지 않는다.
70g 4만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10 더샘의 에코 어스 파워 쿨링 선 스프레이
SPF50+/PA+++
이현정 20세 한 번에 많은 양이 넓게 분사돼 얼굴에 뿌려도 머리와 어깨까지 묻는다.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이지 않아 베이스 메이크업을 바로 해도 밀리지 않는다. 메이크업 후에 운동을 하면서 수시로 뿌렸는데 쿨링 효과는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메이크업을 따로 수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번지거나 뭉치지 않았다. 100ml 4천9백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11 클리오의 선빌리버블 올 킬 선 스프레이 SPF50/PA+++
김다은
21세 간편하게 뿌리기만 하면 돼 사용하기 편리했다. 오히려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 메이크업을 한 뒤에 사용하면 약간의 광이
생기면서 픽서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손으로 펴거나 두드리지 않아도 뭉침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데 땀에 강한 코팅력은
부족한 편이라 수시로 덧뿌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100ml 1만8천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12 BRTC의 바이탈라이저 V10 썬 스프레이 SPF50+/PA+++
임하림 24세
스프레이 타입임에도 유분기가 많아 흡수되기 전까지 매우 번들거린다. 고르게 분사되기는 하지만 흡수가 더뎌 얼굴에 뿌린 뒤에도 톡톡 두드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땅기거나 건조하지는 않지만 번들거림이 심해 평소보다 수정 메이크업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야외 활동할
때는 메이크업한 위에 뿌려도 답답하지 않지만, 유분기 때문에 많은 양을 뿌리기는 어렵다. 100ml 1만9천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13 RMK의 UV 페이스 프로텍터 SPF50+/PA+++
조전경 31세 튜브 용기인 것을 감안해서 힘을 조금만 줬는데도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이 나온다. 다행히 많이
발라도 빠르게 흡수된다. 흡수된 직후 느껴지는 촉촉함 때문인지 다음에 바르는 메이크업 제품도 밀리지 않고 착 밀착되듯 발린다. 하지만 크림
제형이라 메이크업을 하고 외출한 다음에는 덧바르기 어렵고, 점심때가 지나니 평소보다 더 건조함이 느껴졌다. 서핑하기 전에 발랐는데 바닷물에 오래
버티지 못하고 금방 지워졌다. 50g 3만9천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14 프레쉬의
피어니 브라이트닝 UV 쉴드 SPF50/PA++
김은영 27세 제품을 바르면 바로 스미지 않고 피부에 겉도는
느낌이 들지만 몇 번 톡톡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끈적이는 느낌 없이 흡수된다. 미세한 펄을 함유하고 있어 흡수된 뒤에는 피부톤이 건강해 보인다.
끈적임은 적지만 유분기가 남아 지성피부라면 답답한 느낌이 들 것 같다. 피부가 워낙 건조한 편인데 오일 없이도 메이크업이 잘 받고, 촉촉한
느낌이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30ml 6만8천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15 오휘의 선
사이언스 앱솔루트 UV 마스터 100+ SPF50+/PA+++
이진 29세 제형 자체가 묽은 편은 아닌데 얼굴에
바르고 살짝만 문질러도 제형이 묽어지면서 부드럽게 펴 발린다. 덕분에 답답한 느낌 없이 마무리된다. 번들거린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피부 겉에
살짝 유분이 돌면서 피부톤이 밝아지는 효과도 있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는 편인데 답답한 느낌이나 밀리는 현상 없이 빠르게 흡수됐다.
40ml 4만5천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16 시세이도의 아넷사 퍼펙트 에센스 선스크린 A+N
SPF50+/PA+++
김민경 28세 손등에 덜었을 때 약간 되직한 질감이라 번들거리지 않을까 걱정부터 됐다.
하지만 얼굴 전체에 펴 발라도 답답한 느낌 없이 가볍게 마무리됐다. 보송보송한 느낌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그렇다고 끈적이지도 않았다. 야외 활동이
잦아서 매일 꽤 많은 양을 발랐는데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지만 덧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붉어지지 않았다. 60g 5만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17 꼬달리의 쏠레일 디방 페이스 선케어 SPF50/PA++
최은지 26세 로션 타입으로 손등에 덜면 주르륵 흐를 정도로 가벼운 제형이다. 흡수는 조금 더딘 편이라 처음에는
번들거리지만 흡수되고 나면 촉촉함은 오래 지속된다. 제품에 유분이 많지 않아서인지 시간이 지나도 얼굴이 번들거리지 않으며,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 밀리지 않고 오히려 밀착력이 높아졌다. 눈가 기미가 신경 쓰여서 눈가에 집중적으로 바르는데 이 제품은 전혀 자극이 없는 것이 가장
만족스럽다. 40ml 5만3천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18 비디비치의 UV 에센스 베일
SPF50+/PA+++
전서영 20세 묽은 크림 제형으로 기분을 산뜻하게 하는 은은한 장미향이 난다. 향이
은근히 오래 지속되니 장미향에 대한 호불호가 제품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도 있겠다. 부드럽게 발리고 두드리지 않고 가볍게 문질러도 금방
흡수돼 메이크업 단계로 바로 넘어가도 밀리거나 뭉치지 않는다. 아침에 바르고 점심이 지나도 평소보다 번들거림이나 건조한 느낌이 적다. 무엇보다
피부에 막을 씌우는 듯한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 게 좋다. 40ml 4만8천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19 갸마르드 by 온뜨레의 쏠레흐 오뜨 프로떽씨옹 SPF50/PA+++
임지영 33세 얼굴이 번들거릴 정도로 유분이 많고, 시간이 지날수록 번들거림이 심해진다. 지성피부가 메이크업하기
전에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을 듯하다. 바른 직후에는 하얀 분을 바른 것 같은 백탁현상이 있지만 두드려 흡수시키면 피부의 붉은 기를
잡아준다. 많은 양을 발라도 눈가에 자극이 없고, 야외에서 운동할 때 땀을 흘려도 지워진 자국이 남지 않았다. 40ml 4만9천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20 A24의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크림 SPF50/PA+++
송선아 20세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뻑뻑하다는 선입견을 완전히 깨버렸다. 빠르게 흡수되고 바른 뒤에 느껴지는
촉촉한 느낌도 오래 지속된다. 야외 스포츠 활동을 많이 해서 얼굴이 까무잡잡한 편인데 바르기 전과 후의 피부톤 변화가 거의 없다. 땀을 많이
흘리면서 운동을 했는데 얼굴이 붉어진 부분이 없는 걸 보면 땀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듯하다. 60ml 4만3천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21 스킨 수티컬즈의 쉬어 피지컬 UV 디펜스 SPF50
김민희
26세 가볍고 얇게 발리는 묽은 로션 제형이다. 바른 직후에도 백탁현상이 없어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오히려
제형에 약간 미색이 가미돼 있어 피부톤을 보정하는 효과가 있다. 흡수된 뒤에도 피부가 윤기 있어 보이는 광이 나는데 시간이 지나도 번들거리지
않는다. 50ml 6만5천원대.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22 아벤느의 트레 오뜨 프로텍씨옹 크렘
미네랄 SPF50+/PA+++
이숙희 24세 크림처럼 한 번에 바르면 백탁현상이 생긴다. 여러 번 소량으로 나눠
고르게 펴 바르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고 눈 주변이나 입가도 따끔거리지 않았다.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사람들이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바르면 좋을 듯하다. 50ml 3만4천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23
유리아쥬의 베리어썬 끄렘 미네랄 SPF50+/PA+++
서진영 24세 무향의 크림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린다.
유분기는 있지만 끈적거리지 않고 흡수가 빨라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도 밀리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백탁현상이 있어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는 조금씩 덜어 펴 바르는 게 좋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따갑거나 붉은 기가 올라오곤 하는데 이 제품은 예민한 눈가에도 그런
반응이 전혀 없었다. 50ml 3만5천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
24 바이오더마의 포토덤 미네랄
플루이드 SPF50+/PA+++
서유정 28세 일반 크림보다 제형이 조금 묽다. 하지만 피부에 바르고 문지르면
차진 에센스처럼 점성이 생기면서 쫀쫀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느낌이 든다. 흡수가 더뎌 시간을 두고 톡톡 두드리며 흡수시켜야 한다. 다행히 흡수되고
나면 끈적이지 않고 번들거리지도 않는다. 물이 닿아도 코팅된 것처럼 물이 튕겨나가지만, 보호막 같은 느낌이 조금 답답하다. 100g 4만3천원.
발랐을 때 마무리감 ★★★★
촉촉함이 지속되는 정도 ★★★★
백탁현상이 없는 정도 ★★★
피부자극이 없는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