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일 카페
-오토 크루즈 컨트롤이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자율주행, 일정한 차속을 자동으로 유지하기 위한 주행 보조 장치.
운전자가 액셀페달을 조작하지 않아도 임의로 세트된 차속을 유지한다.
최근에는 선행차와의 차간 거리를 레이더 등으로 검지해서 마이크로 컴퓨터로 스롯틀과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하면서, 안전한 차간거리를 유지하는 기능을 갖춘 타입이나,
장애물을 감지해서 적극적으로 제동 제어하는 타입이 등장했다.
예방안전장비로서의 발전도 기대된다.
https://youtu.be/qIwSXsjs20Q
https://youtu.be/rODLVr3Ycjg
크루즈 컨트롤(Cruise control)은 자동차의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정속 주행 장치' 혹은 '자동 속도 조절 장치'를 일컫는 용어이다. 크루즈 컨트롤을 이용하게 되면 속도계를 보지 않고도 제한 속도, 경제 속도에 맞추어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게 된다. 센서가 자동차의 속도를 측정하게 되고 거기에 맞추어 카뷰레터를 조절한다. 자동차가 오르막길을 달리게 되면 속도가 내려간다. 그러면 이 장치(카뷰레터)가 엔진에 공급하는 연료의 양을 늘이고 반대로 내리막길을 주행하는 등 속도가 너무 올라가게 되면 연료를 줄이는 방식이다. 센서 역할을 하는 것은 구동축 위에 설치한 전자석인데 이것이 속도에 따라서 적절한 전기신호를 생성해 낸다. 기화기는 모터로 조작되며,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컴퓨터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이용해 제어하고 있다. 마이크로 프로세서는 쉬지 않고 센서의 신호를 점검하여서 모터에 제어 신호를 보낸다.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속도 조절뿐만 아니라 다른 일도 한다. 이것은 크루즈 컨트롤을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이점의 하나인 경제적 이익 발생과 연결지을 수 있다.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자동차의 속도와, 연료의 양을 직접 '알고있기'때문에 평균 속도와 주행거리와 연료 소비량을 계산하여 표시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연료 소비 효율이 좋아지도록 엔진을 제어 할 수도 있으며, 정속으로 주행하기 때문에 급발진에 의한 연료 소비를 막을 수 있으므로 자연스레 연비의 효율성이 높아진다.
크루즈 컨트롤(Cruise Control)은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지정된 속도로 차를 주행할 수 있는 기능이다. 미국, 중국 등의 대륙이나 나라 간의 이동이 잦은 유럽의 경우는 크루즈 컨트롤이 거의 필수이나, 국내에서는 1980~90년대 중형이나 대형차에 장착되다가 사라지고 최근에 들어와서 대형차를 시작으로 경차에까지도 탑재되고 있는 기능이다. 다만 고속도로를 장시간 운전하는 고속버스의 경우 예전부터 거의 필수로 탑재해 온 기능이다. 운전자가 지속적으로 스로틀을 조절하지 않아도 되니 긴장감이 풀려 졸지만 않는다면 고속도로 등 장거리 정속 운전을 해야 할 때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다. 크루즈 컨트롤에 차선유지, 자동 차선변경 등의 기능이 붙어 발전한 것이 자율주행 자동차이며, 테슬라 오토파일럿이 이 방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단속 카메라가 있는 구간에서 자동으로 제한 속도로 줄이기도 한다.
채홍일 카페
-AUTO HOLD(오토홀더) 기능(브레이크 제어장치) 사용법?
1, 신호대기중에 차량 정차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어도, 차가 뒤로 밀리거나, D에 놓아도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
2, 차량 정차시 기어를 D드라이브에 둔 상태에서도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때면 자동으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를 잡아주는 기능입니다.
번거롭게 정차중에 브레이크 페달을 계속 밟고 있거나, 변속레버를 P로 이동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출발하고 싶다면, 엑셀레이터를 밟게되면 주차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풀리며, 출발할 수 있습니다.
(Auto Stop이 동작중이면, 엑셀레이터를 밟으면 시동과 동시에 주차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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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크루즈 컨트롤이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자율주행, 일정한 차속을 자동으로 유지하기 위한 주행 보조 장치.
운전자가 액셀페달을 조작하지 않아도 임의로 세트된 차속을 유지한다.
최근에는 선행차와의 차간 거리를 레이더 등으로 검지해서 마이크로 컴퓨터로 스롯틀과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하면서,
안전한 차간거리를 유지하는 기능을 갖춘 타입이나, 장애물을 감지해서 적극적으로 제동 제어하는 타입이 등장했다.
예방안전장비로서의 발전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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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HOLD(오토홀더) 기능(브레이크 제어장치) 사용법?
1, 신호대기중에 차량 정차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어도, 차가 뒤로 밀리거나, D에 놓아도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
2, 차량 정차시 기어를 D드라이브에 둔 상태에서도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때면 자동으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를 잡아주는 기능입니다.
번거롭게 정차중에 브레이크 페달을 계속 밟고 있거나, 변속레버를 P로 이동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출발하고 싶다면, 엑셀레이터를 밟게되면 주차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풀리며, 출발할 수 있습니다.
(Auto Stop이 동작중이면, 엑셀레이터를 밟으면 시동과 동시에 주차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풀립니다.)
크루즈 컨트롤(Cruise control)은 자동차의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정속 주행 장치' 혹은 '자동 속도 조절 장치'를 일컫는 용어이다. 크루즈 컨트롤을 이용하게 되면 속도계를 보지 않고도 제한 속도, 경제 속도에 맞추어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게 된다. 센서가 자동차의 속도를 측정하게 되고 거기에 맞추어 카뷰레터를 조절한다. 자동차가 오르막길을 달리게 되면 속도가 내려간다. 그러면 이 장치(카뷰레터)가 엔진에 공급하는 연료의 양을 늘이고 반대로 내리막길을 주행하는 등 속도가 너무 올라가게 되면 연료를 줄이는 방식이다. 센서 역할을 하는 것은 구동축 위에 설치한 전자석인데 이것이 속도에 따라서 적절한 전기신호를 생성해 낸다. 기화기는 모터로 조작되며,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컴퓨터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이용해 제어하고 있다. 마이크로 프로세서는 쉬지 않고 센서의 신호를 점검하여서 모터에 제어 신호를 보낸다.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속도 조절뿐만 아니라 다른 일도 한다. 이것은 크루즈 컨트롤을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이점의 하나인 경제적 이익 발생과 연결지을 수 있다.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자동차의 속도와, 연료의
마이크로 프로세서는 쉬지 않고 센서의 신호를 점검하여서 모터에 제어 신호를 보낸다.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속도 조절뿐만 아니라 다른 일도 한다. 이것은 크루즈 컨트롤을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이점의 하나인 경제적 이익 발생과 연결지을 수 있다.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자동차의 속도와, 연료의 양을 직접 '알고있기'때문에 평균 속도와 주행거리와 연료 소비량을 계산하여 표시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연료 소비 효율이 좋아지도록 엔진을 제어 할 수도 있으며, 정속으로 주행하기 때문에 급발진에 의한 연료 소비를 막을 수 있으므로 자연스레 연비의 효율성이 높아진다.
크루즈 컨트롤(Cruise Control)은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지정된 속도로 차를 주행할 수 있는 기능이다. 미국, 중국 등의 대륙이나 나라 간의 이동이 잦은 유럽의 경우는 크루즈 컨트롤이 거의 필수이나, 국내에서는 1980~90년대 중형이나 대형차에 장착되다가 사라지고 최근에 들어와서 대형차를 시작으로 경차에까지도 탑재되고 있는 기능이다. 다만 고속도로를 장시간 운전하는 고속버스의 경우 예전부터 거의 필수로 탑재해 온 기능이다. 운전자가 지속적으로 스로틀을 조절하지 않아도 되니 긴장감이 풀려 졸지만 않는다면 고속도로 등 장거리 정속 운전을 해야 할 때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다. 크루즈 컨트롤에 차선유지, 자동 차선변경 등의 기능이 붙어 발전한 것이 자율주행 자동차이며, 테슬라 오토파일럿이 이 방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단속 카메라가 있는 구간에서 자동으로 제한 속도로 줄이기도 한다.